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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5-24 01:11:56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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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곤 길들이기에 포함
2.1. 본내퍼 드래곤의 전설 (Legend of the Boneknapper Dragon)
3. 드래곤 길들이기 2에 포함
3.1. 드래곤 레이서들의 새벽(Dawn of the Dragon Racers)
4. 기타 발매
4.1. 나이트 퓨리의 선물 (Gift of the Night Fury)4.2. 드래곤의 서 (Book of Dragons)

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의 인기에 힘입어 단편작 Gift of the Night Fury, Legend of the Boneknapper Dragon, Book of Dragons,Dawn of the Dragon Racers 4개가 나왔다.

한글명은 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라 작성되었다.
영화 정보에 없는것들은 직역함.

2. 드래곤 길들이기에 포함

2.1. 본내퍼 드래곤의 전설 (Legend of the Boneknapper Dragon)

스토이크의 친구인 고버의 숙적인 무시무시한 용 본내퍼에 대한 이야기.

버크에 어느날 고버의 집에 불이 나게 되는데 고버 자신은 본내퍼때문이라고 하고 아무도 안 믿는다. 결국 원조멤버와 찾으러 떠나게 되고 함께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고버는 본내퍼에 관한 얘기를 계속하는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누가 들어도 거짓말 같은 얘기만 늘어놓는다. (고버의 이야기는 2D애니로 진행이된다.) 과연 고버가 말한 본 내퍼는 진짜 일것인가

유튜브에도 자막 달린 영상이 하나 있지만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네이버 블로그 자막 달린 영상

3. 드래곤 길들이기 2에 포함

3.1. 드래곤 레이서들의 새벽(Dawn of the Dragon Racers)

국내에서의 약칭은 드레새. 영화 초반에 나오는 드래곤 레이싱이 생기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 퀄리티는 1편 외전과는 다른, TVA와 비슷한 퀄리티. 나퓨선 퀄리를 기대하던 팬들은 머리잡고 쓰러졌다
히컵과 친구들은 버크의 수호자와 영화 2편 사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작중 초반부와 후반부에 약간만 등장. 대부분은 히컵과 친구들의 회상 장면으로, 버크의 수호자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드래곤 레이싱의 창시자(...)가 매우 의외의 인물이다.

네이버 블로그 자막달린 영상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드래곤 길들이기 2 문서의 r239 판, 5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4. 기타 발매

4.1. 나이트 퓨리의 선물 (Gift of the Night Fury)

국내 팬들의 약칭은 나퓨선. 가장 평가가 좋은 외전 에피소드이기도 하다.[1] 매년 찾아오는 스노글토그 축제를 앞둔 버크섬의 바이킹 마을, 하지만 갑자기 모든 드래곤이 일순간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마을 주민들은 크게 낙심하지만 족장이 그들을 달래며 드래곤들 없이 축제를 준비한다. 한편, 히컵은 혼자서는 날 수 없는 투슬리스를 위해 스스로 날수 있는 보형물[2]을 만들어 선물하였지만, 투슬리스 또한 날개를 달자마자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히컵은 마을에 남아있던 피쉬레그의 드래곤[3]과 함께 투슬리스를 찾아 떠나고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나퓨선정도의 퀄을 기대한 팬들이 최신 외전 에피소드인 드래곤 레이서들의 새벽 퀄리티에 절망했다고 한다.

4.2. 드래곤의 서 (Book of Dragons)

새로운 용 조련사(관객)을 위해 히컵을 비롯한 다른 용 조련사들이 용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이야기. 불우한 볼크(이후 용감한 볼크)[4]가 남긴 위대한 유산인 용의 책[5]과, 새로운 세대인 히컵이 가필하는 이야기이다.

네이버 블로그 자막 달린 영상

[1] 다른 외전들은 다 TV판 퀄에 TV판 성우들을 썼지만 이 작품은 극장판 사양에 성우도 극장판 성우로 채용했다.[2] 멀쩡한 꼬리날개와 동일한 동작을 하게끔 고안되어 있다. 극장판2에서 꼬리날개 개량에 이 기술이 쓰였을 듯하나 영화에서 항상 자유비행 도중 위기상황에 닥친 히컵을 힘들게 날갯짓해서 구해내는 것을 보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3] 그롱클 혹은 미트러그. 시점이 언젠지 모르겠으나 왜인지 미트러그가 수컷이라 생각했던 듯 하다.[4] 얼마나 불우하냐 하면, 집 밖으로 나와서 갈퀴를 밟아서 우뚝 서버린 갈퀴에 머리를 맞아 뒤로 물러서자 집 옆에 세워둔 횃불이 넘어져서 집이 홀라당 타버리고, 다 타버린 후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본인 머리 위에 벼락이 떨어질 정도로 운이 없다. 그리고 무언가 일을 시작하면 항상 작물이건 물고기건 죄다 드래곤에게 털리며, 연인과 데이트를 해도 항상 드래곤이 습격한다. 용감한 볼크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은 책을 써내서 드래곤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한 후에 지어진 이명이다. 참고로 황소 볼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황소'의 'bull'이 아닌 '용감한'의 'bold'다.[5] 본편에서 처음에 용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