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전투진행, 아이템 등 기본 정보를 정리한 페이지이다.2. 화폐 및 스태미너
- 제니 : 타 게임으로 치면 게임에서 통용되는 골드. 교환소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수련, 각성등에 이용된다. 주로 사탄 동상을 팔거나 필요없는 캐릭터 카드를 팔아서 충당할 수 있다.[1] 동상은 총 다이아(500만 제니) 플래티넘(150만 제니), 금(100만), 은(50만), 동(25만) 제니를 얻을 수 있으다. 주로 하루한번 열리는 이벤트 맵이나 주말에 열리는 사탄 개최 무술대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종종 우정 뽑기에서 드랍되는 경우가 있다.[2] 보통 수련이나 Z 각성에 들어가는 제니는 무시해도 좋으나 극한 Z 각성과 일부 캐릭터[3]의 돗칸 각성에 들어가는 제니는 어마무시하게 많이 필요하다.[4]
- 우정 포인트 : 우정 뽑기에 사용가능하며 10연속 뽑기에 2000포인트, 1회 뽑기에 200포인트가 소모된다. 이벤트로도 많이 뿌리고, 친구의 카드를 사용 시 100포인트, 게스트의 카드를 사용시 50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다. 주로 수련용 카드가 필요할 때 쓴다.
- 교환 포인트 : 교환소의 바바 상점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포인트. 주로 필요없는 캐릭터[5], 수련아이템, 각성 메달, 서포트 아이템 등을 팔아서 얻을 수 있다. 희귀 아이템일수록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존재하며, , 종종 각성 등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일반 그레고리 등의 각성 아이템이 대량으로 판매된다.[6]
- 신비한 보석 : 특정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교환소의 보물에서 특정 아이템, 매달이나 카드를 구입할 때 사용된다.
- 용석 : 폭렬격전의 알파이자 오메가. 모험 스테이지 첫 클리어 및 이벤트 스테이지 특정 시나리오 클리어, 미션 이벤트, 현질로 얻을 수 있다. 사망한 스테이지에서 이어하기 및 스태미너를 회복하거나 캐릭터 뽑기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용되는 화폐이자 아이템. 다른 게임들과 달리 뽑기로 사용하는 용석의 기준 단위가 낮기 때문에 보상도 보이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용석 5개면 카드 1장은 뽑는데다가, 50개면 1장은 SSR확정인 10장 연속 뽑기가 가능한 것도 모자라 10장 연속 뽑기 자체도 용석 할인, 특정 사이클마다 무료연차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이다.
- 스태미너 : 국산 카톡게임으로 치면 열쇠. 5분마다 1의 스태미너가 회복하며 팀 랭크가 높을 수록 스태미너가 높아진다. 초반에는 팀 랭크업이 빠르므로 스태미너가 모자랄 일이 없지만 랭크 20 전후로 슬슬 모자라기 시작하니 스테이지 난이도 조절을 통해 팀 랭크 경험치를 조절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종 이벤트로 스토리모드 경험치 3배나 4배를 주기도 하니 이것을 노리는 것도 좋으며, 대규모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3분에 1씩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용석 1개로 스태미너를 전부 회복할 수 있으나 용석을 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2020년 3월 18일 이후부터는 용석이 아닌 숙성육 아이템을 통한 스테미너 충전이 가능해졌다. 소는 20, 중은 60, 대는 100을 채워준다. 다만 숙성육 자체가 이벤트 보상이 아니면 얻기 힘들어 꾸준히 게임하는 유저들이 아니면 평소에 획득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7]
- 코인 : 주로 뽑기를 통해서 획득을 한다.[8] 페스티벌은 빨강색, 전설의 강림은 황금색, 그외 기타 뽑기는 파란색 코인으로 지급된다. 21년에 버전업을 통해서 뽑기를 진행해서 나온 일부 카드(잠재개방 100%를 한 카드)를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패치가 이루어졌다. 다만 패치 이전에 뽑기를 통해 나온 카드들은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페스티벌, 전설의 강림, 기타 뽑기 어디에서 나온 카드인지에 따라서 교환이 제한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코인 도입으로 인해 유저들이 상당부분 혜택을 본 부분도 있다. 일단 도박적으로 보인 카드 뽑기가 확정적으로 카드들 얻을 경로가 생기면서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이 안정적으로 좋은 카드를 얻을 길이 생겼고, 이전처럼 무리하게 5장을 얻으려는 유저들도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한편으로 전반적인 뽑기 체감 확률이 낮아졌다는 느낌도 강한데, 실질적으로도 스카웃트 확정에 포함되는 카드 숫자가 늘었고, 비스카웃트 SSR은 뽑기별로 별도의 조정도 없이 그냥 숫자가 늘다보니 필요한 카드를 노리는게 갈수록 어려운 상황은 그대로다. 거기에 더해 요구하는 코인도 지나치게 많은데, LR 교환을 위해서 500개를 요구하나, 말이 500개지 뽑기로만 모은다면 자그마치 용석 2500개나 소모해야하니 말이 안되게 힘들다. 거기에 교환하는 코인의 양도 문제제기를 하는 상황인데, 같은 Ur급 페스티벌을 교환하려면 코인 300~400개나 요구하는데, 동급의 카드를 코인으로 교환하면 겨우 3개니 더 문제가 있다.[9][10]
3. Z각성
Z각성은 각성란에서 이루어지며 N 랭크부터 어떤 카드도 가능하며 돗칸각성과는 별개이다. 각성시 캐릭터의 최대 레벨 20 해금, HP, ATK, DEF가 대폭 상승한다. Z각성을 하는 방법은 먼저 카드를 최대레벨로 만든 뒤 스토리 모드나 기타 퀘스트에서 얻은 특정 각성메달의 갯수를 충족하면 메달을 선택하여 자금을 소모하여 이뤄지는 방식이다.주로 우정뽑기에서 나오는 Z각성 카드가 바로 N카드를 Z각성 시켜 나온 스펙의 카드이다. 물론 이런 카드들도 스펙은 SR급 근처는 되므로 이것들을 쓰거나 혹은 이것들처럼 초반에는 N을 각성시키는 것도 추천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런건 초기레벨의 R을 육성하는 재료료 써서 최대레벨로 만드는데 주력하도록 하자.
이렇게 이뤄진 Z각성 카드의 경우 랭크가 올라가고 (극, 초속성 모두)별 하나가 붙으며 각성 당시의 최대레벨에서 카드 레벨이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N 카드를 최대레벨 20에 각성시키면 R 카드 레벨 20에서 시작하게 된단 이야기. 하지만 그 윗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돗칸각성이 있는 캐릭터들 외엔 불가능하다.
SR부터는 Z각성시 레어 메달이 필요하며 약 56만제니가 들어가게 된다. SSR은 계왕신 메달이 추가로 더 필요하며 약 186만 제니가 소모된다. 필작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의 경우 자금도 꾸준히 확보하는게 중요.
가끔씩 가챠에서 나오는 카드임에도 전용 메달로만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가 몇몇 나오기도 한다. 현재 글로벌 서버에 나온 전용메달 각성 캐릭터로는 지능속성 메탈 쿠우라가 있다.[11]
4. 극한 Z 각성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난 구 페스 캐릭터 및 구 페스 캐릭터와 함께 돗칸된 캐릭터, 초창기 출시 캐릭터의 추가 구제방안으로 추가된 컨텐츠다.
2020년까지 1세대 모든 페스캐들과 2세대 페스티벌까지 나왔다. 전용 스테이지에서 전용 각성메달을 획득시 140레벨까지 추가 각성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최대 각성시 효과는 레벨 20 증가, 필살기 배율 초절특대[12] 및 필살기 레벨 15까지 상승, 패시브 추가옵션 획득, 필살기등에 이펙트 추가 등이 있다. 초기 극한 각성은 성능이 신규 페스와 비교해도 뀰리지 않을 정도였지만 이후 점차 진행되더니 거의 LR급으로 강해지는경우도 허다하다.
2020년까지 1세대 모든 페스캐들과 2세대 페스티벌까지 나왔다. 전용 스테이지에서 전용 각성메달을 획득시 140레벨까지 추가 각성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최대 각성시 효과는 레벨 20 증가, 필살기 배율 초절특대[12] 및 필살기 레벨 15까지 상승, 패시브 추가옵션 획득, 필살기등에 이펙트 추가 등이 있다. 초기 극한 각성은 성능이 신규 페스와 비교해도 뀰리지 않을 정도였지만 이후 점차 진행되더니 거의 LR급으로 강해지는경우도 허다하다.
슈퍼배틀로드 보상이었던 LR 손오반(유년기) 카드를 비롯해 처음으로 스토리 이벤트 LR이 극한 각성까지 되는 자마스(손오공)카드의 출시로 인해 기존에 묻혀있던 LR 카드의 극한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일반카드와는 달리 3회 각성에 한해 리더스킬, 패시브스킬, 필살기레벨 +5상승의 능력치 변동만 있어 기존의 극한 카드와는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1년부터 본격적으로 3세대 페스티벌과 전강 LR 카드들의 극한으로 인해 1세대를 포함한 초기 카드들의 극한 카드들은 또다시 파워 인플레에 밀리며 구제받은 영향력이 사라졌다. 구체적으로 속성 리더자리는 3세대 극한카드들로 변경되었으며, 전강 LR 카드들의 극한 Z 각성의 등장으로 인해 그나마 빈자리를 채우는 명목으로 쓰던 1세대는 그야말로 버려졌다. 심지어 일판 6주년 이벤트에서 가장 먼저 전강 LR 카드 극한으로 오리저(기술 손오공&프리저(천사))가 등장하면서 유저들이 아에 이벤트 중심으로 극한이 진행되고 카드들의 출시순서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보여줘버렸다.
3세대 페스티벌 극한이 진행되면서 다소 변칙적인 극한 카드들도 많이 나왔다. 근4공(근력 초4 손오공)과 민4지터(민첩 초4 베지터) 2종은 같은 극한 페스티벌에서 2종류의 매달을 동시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등장했으며(유저들은 보상이 반토막 되었다고 짜증냈다.), 전강 LR 극한은 아에 10스테이지 구성에 보상을 30스테이지 분을 무려 10스테이지로 압축해서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지급해 주었다. 다만 난이도가 극악 수준으로 올라가버리며 초창기의 극한 난이도 이벤트라고 소개한 점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
22년에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존 7회 또는 3회에 걸쳐서 수련+각성을 반복 진행해야 할 것을 매달 수량과 제니만 만족하면 바로 극한 각성이 단번에 이뤄지도록 개선되었다.
4.1. 초극한 Z 각성
초창기 극한 각성을 받았던 캐릭터들이 인플레에 따라가지 못하며 결국 버려지는 현상이 지속되자, 제작진도 결국 스펙 변화대신 택한 방법으로 다시 극한 각성하는 방식을 택했다.
다만 이번에 대상 캐릭터를 확실하게 제한 걸어 돗칸 페스티벌 한정, 전설의 강림 LR 카드 이외에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못박아 두었다.
방식은 약간 변경되어 기존 극한 Z 각성을 30라운드 이상 클리어시 스테이지가 오픈되고, 단층 스테이지로만 구성된 점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어차피 해당 초격전에 맞춰 단일 캐릭터만 대상으로 극한이 나오는 이벤트라 여러 스테이지를 만들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극한의 경우 추가적인 능력치는 거의 변동이 없고, 패시브스킬과 리더스킬만 강화되기 때문에 각성도 1회만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스펙은 최신카드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하긴 했지만, 초기에 나온 카드들이 다시 인플레에 희생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기에 여전히 불안요소.
다만 이번에 대상 캐릭터를 확실하게 제한 걸어 돗칸 페스티벌 한정, 전설의 강림 LR 카드 이외에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못박아 두었다.
방식은 약간 변경되어 기존 극한 Z 각성을 30라운드 이상 클리어시 스테이지가 오픈되고, 단층 스테이지로만 구성된 점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어차피 해당 초격전에 맞춰 단일 캐릭터만 대상으로 극한이 나오는 이벤트라 여러 스테이지를 만들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극한의 경우 추가적인 능력치는 거의 변동이 없고, 패시브스킬과 리더스킬만 강화되기 때문에 각성도 1회만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스펙은 최신카드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하긴 했지만, 초기에 나온 카드들이 다시 인플레에 희생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기에 여전히 불안요소.
5. 돗칸 각성
폭렬격전의 꽃이자 SSR 카드를 버리면 안되는 이유. 특정 카드들의 경우 돗칸 각성이라 하여 아예 다른 카드로 바꿀 수가 있으며[13], 일반적으로 돗캇 각성을 할 경우 리더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 등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며, HP, ATK, DEF 역시 대폭 상승한다. 단순히 성능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 자체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레벨은 1로 떨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캐릭터의 이름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14] 대개의 경우 돗칸 각성 이전에 필살기 레벨을 전부 올리는데(일명 필작) 이름이 같더라도 돗칸 이후에는 필살기 레벨을 올릴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15][16]카드에 따라서 한번만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두번 이상 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돗칸을 할 때마다 제니가 상당히 소비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니가 여유로운 줄 알았으나 돗칸 몇번 하고 나니 부족해 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17]
비록 지금은 돗칸이 안되지만 나중에 가서 돗칸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SSR 카드의 경우에는 버리지 말고 모아 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확률 뽑기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 버린 카드가 다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다.[18]
초창기에는 SR카드들의 돗칸각성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SR카드들을 이용한 필작도 많이 이뤄진 편이었다. 그러나, 2021년을 기점으로 사실상 SR등급의 신규 뽑기 캐릭터도 없어지고, 심지어 그 흔한 이벤트산 캐릭터들 조차도 신규 SR등급은 전혀 추가되지 않는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이때문인지 R등급과 SR등급이 갈수록 무의미해져서 그냥 확률을 낮추는 용도 이상의 가치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우정뽑기 캐릭터들도 21년을 끝으로 목록 갱신도 없는데, 심지어 극한할만한 캐릭터들도 이미 다 나와버려서 새로이 돗칸각성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의 가치가 없어진 상태다.
6. 전투
기본적인 전투는 설치 시 나오는 무천도사의 가르침이나 튜토리얼에서 간단히 익힐 수 있다.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순서대로 상성이 이루어져 있다. 근력속성이면 공격력증가, 지능속성이면 필살기 대미지 증가등의 부가요소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그런 거 전혀 없다.
상성은 요약하자면 (빨 > 주 > 보 > 초 > 파 > 빨) 혹은 (근 > 체 > 지 > 기 > 민 > 근) . 빨주노초파빨에서 노랑만 보라로 바꿔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근력 속성은 체력 속성에게 주는 대미지가 약 20% 늘어나고 받는 대미지도 50% 반감된다. 그래서 속성덱을 잘 꾸리는게 중요하다.
적과의 전투는 예를 들어 자신은 시작점에 있고 2칸 뒤에 필드에 나와있는 인물(Ex. 재배맨)이 있는데 숫자 2가 써진 구슬을 선택하면 2칸이 이동되어 전투에 돌입한다. 물론 숫자가 적거나 높으면 그냥 지나치지만 !표시가 있는 적이나 보스는 강제배틀로 진행된다. 팀원은 친구포함 7명이며, 코스트가 초과되어 더 이상 팀원을 넣지 못한다면 찌끄레기 전투력의 재배맨이 팀원으로 합류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캐릭터의 기는 총 12칸(LR 캐릭터만 24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이상 차면 100%의 파워가 발동하고 전부 차면 필살기가 발동한다. 전투시 기구슬의 배열은 5 - 4 - 5 - 4 - 5 의 구조로 되어있다. 기구슬 선택시 일직선은 최대 5콤보로, 이이상 콤보를 내려면 주변에 같은색의 유탄이 있어야 한다. 같은 속성의 구슬일 경우 기력이 두배로 채워진다.
전투시 아래 돗칸게이지는 1턴당 약 10% 회복되며 체인과 상관없이 캐릭터와 속성이 같은 구슬을 누를 경우 소폭 더 상승한다. 게이지가 꽉 찰 경우 다른 캐릭터가 필살기 발동을 충족하면 곧바로 DOKKAN 모드로 강제돌입하여 필살기를 적 전체에게 먹일 수 있게 된다.
DOKKAN 모드의 경우 연속공격 필살기, 패시브의 추가타 필살기, 필살기 반격등은 DOKKAN 모드가 발동하지 않는다. 모드 돌입시 Z 모양으로 이루어진 6개의 버튼과 마지막에 확정으로 누를수 있는 버튼까지 총 7개가 등장하는데 하나당 약 10~15%정도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으며, 필살기는 서술한대로 전체공격 판정을 가지게 되며, 가한 대미지의 일부를 체력으로 치환하여 다음 턴에 회복하게 된다.
업데이트로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액티브 스킬은 전투중 조건을 만족하면 기력 충전 이전에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카드들이 속한 공격 스킬, 엘 꿀팡과 같은 서포트 스킬, 변신 기술을 갖춘 캐릭터들 중 일부가 지닌 변신 스킬까지 3가지가 존재한다.
버전 Z 업데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바이벌 스킬(부활 스킬)이 생겼다. 부활 가능한 캐릭터가 편성되어 있으면 배틀 중에 REVIVE 표시가 뜨며, 스킬이 활성화가 되면 표시가 반짝하게 빛난다. 그리고 부활스킬을 소진하면 전등이 꺼진듯한 표시로 변한다.
7. 링크 스킬
각 카드별로 패시브스킬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추가 능력치 상승 스킬이다. 같은 링크스킬을 지닌 카드가 전투 중같은 턴에 존재할 시 서로 붙어있는 경우에만 발동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필살기 발동 여부도 결정되며, 공격력, 방어력 수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통 링크스킬이 많이 겹치는 카드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전설의 힘, 에네르기파와 같이 특정조건(필살기 발동시)을 충족해야만 발동되는 경우도 있으며, 극소수의 카드들만 지녀 실전성이 없는 링크스킬도 존재한다.
2020년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링크스킬에 레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배틀을 통해서 링크스킬이 상승하는데, 이게 전부 확률 증가라 많은 최대한 배틀을 하는 것이 링크스킬 상승에 도움을 준다. 문제는 턴을 길게 끌어도 상승 확률에는 영향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배틀이 많이 발생되는 특정 스테이지를 골라서 적은 스텟으로 최대한 링크스킬을 올리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업데이트 이후 가장 이득을 본 캐릭터들은 마인부우였는데, 기존에 링크스킬에서는 기력링크가 없었던 부우가 마인 링크스킬 레벨 상승을 통해 레벨 5에 +1, 레벨 10에 +2 기력 상승을 부여 받아 기력을 자체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차피 사이어인들이 넘치는 게임 특성상 사이어인들만 판치는 건 여전하다.
그러다 23년 하반기에 링크스킬 레벨을 확정으로 올릴 수 있는 아이템과 획득 스테이지가 열리면서 상당히 해소된 부분.
8. 캡슐
맵에 나타나는 캡슐은 각각- 빨강 - 수련 아이템
- 보라 - 각성메달
- 파랑 - 서포트
로 나뉘어 나타나며, 색깔에 따라 레어도 획득이 달라진다.
- 하얀색 - 노말 (동)
- 진한 동색 - 레어 (은)
- 은(회)색 - 슈퍼 레어 (금)
- 황금색 - 울트라 레어 (금~무지개)
이렇게 나뉜다.
8.1. 서포트 아이템
- 회복 관련
- 카르고 - HP 25% 회복
- 회복 드링크 - HP 2,500 회복
- 슈퍼 회복 드링크 - HP 6,000 회복
- 얼티밋 회복 드링크 - HP 15,000 회복
- 덴데, 선두 - HP 전부 회복, 전원 상태이상 회복
- 구슬 관련
- 오룡 (민첩) - 초록색 → 파란색 구슬
- 오룡 (기술) - 보라색 → 초록색 구슬
- 푸알 (지능) - 귤색 → 보라색 구슬
- 푸알 (근력) - 파란색 → 빨간색 구슬
- 푸알 (체력) - 빨간색 → 귤색 구슬
- 기력 관련
- 슈, 미스터 사탄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1 상승
- 국왕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1 상승 (3턴)
- 런치(보통)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무작위 상승
- 공격, 방어 관련
- 천하제일 무술대회 아나운서 (속성) - 해당 속성 ATK 30% 상승 (1턴)
- 비델 (속성) - 해당 속성 DEF 30% 상승 (1턴)
- 부르마 - ATK와 DEF 20% 상승 (3턴)
- 란팡 - 적 전체 ATK 25% 하락
- 무리 - 적 전체 DEF 25% 하락
- 안내 유령 - 적 전체 공격턴 1 증가
이 외에도 특정 이벤트 맵에서는 기존의 아이템을 리뉴얼한 아이템이 나온다.
9. 서포트 메모리
서포트 아이템과 별개로 조건만 충족되면 발동되는 아이템이다. 어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무작위로 보상이 주어지며, 각 색깔별로 최대 200개까지 메모리 아이템을 보유할 수 있다.다만 유저들의 평가가 좋지 않는데, 6년간 단 한번도 추가 서포트아이템 칸을 늘리지 않다가 메모리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슬쩍 넘겨버려, 애초부터 서포트 아이템칸을 늘릴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연출도 좋지 않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다만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드래곤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이벤트들에서 컷씬 대신 애니메이션 장면으로 대체되면서 서포트메모리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어서 연출이 더 개선될 여지가 많다.
게다가 쓸데없이 난이도를 높인다고 서포트 아이템을 제한하고 있는지라 생각보다 가치가 올라간 상태.
10. 드래곤볼
특정 맵에서 드래곤볼을 수집할 수 있으며, 아직 얻지 못한 드래곤볼은 메인화면의 드래곤볼 메뉴에서 빈 슬롯을 터치하면 어디에 드래곤볼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드래곤 레이더를 구현한 요소라 할 수 있으며, 1회차 기준으로 빌 수 있는 소원은 다음과 같다.- 동료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 - 캐릭터 인벤토리가 10 증가, 용석을 10개 획득
- 여러 가지 아이템을 갖고 싶다 - 여러 가지 아이템 획득[21]
- 팀을 강화하고 싶다 - 팀 코스트 증가, 각성 메달 획득[22][23]
- 배틀 지원을 원한다 - 모험 때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 슬롯 증가[24][25]
- 팀을 늘리고 싶다 - 편성 팀 한개가 더 늘어난다. 모험에 끌고 갈수 있는 캐릭터 칸이 추가되는게 아니다.[26]
-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 돗칸 각성 상태를 이전으로 되돌려 주는 리버스 모래시계 메달 10개를 획득한다.
- 잠재 능력을 해방하고 싶다 - 잠재능력 구슬 획득[27]
소원을 빌 때 마다 점점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드래곤볼을 획득해야 하며, 맵 상에 놓여있는 드래곤볼의 위치도 얻기 힘든곳인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해서 모으자. 일단 위의 1회차 4개의 소원을 빌고나면 소원 목록이 리셋되는데 이때는 '동료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 + ㅇㅇ속성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다(각 속성별 각성메달 및 수련재료 획득)의 소원을 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저 소원들은 오래된 것은 거의 6년, 못해도 4년은 된 것들이라 현재의 메타와는 많이 동떨어진다. 보상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 그래서 보통 용석을 주는 소원만 빌고 더 이상 찾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나마 버전 Z 업데이트 주요 내역으로 보상이 조금 더 좋아지긴 했지만, 모험 스테이지가 너무 오랜기간 방치된 탓에 체감하기 힘들다. 거기에 모험 스테이지 자체도 추가되고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서 콘텐츠 확장은 이뤄진 상태에서도 드래곤볼의 추가는 전혀 이뤄지지 않아서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은 저런 것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버려진 상태다.
그나마 가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나메크성의 포룽가 미션이 진행된다. 특정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가 아니라 조건만 충족되면 수집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나름 현재 매타에 맞는 소원들이 다수 들어있다. 다만 용석을 지급하는 소원이 없는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아이템, 제니, 매달, 구슬 등 유저들이 평상시에 소모가 심하면서도 늘 부족한 것들을 한번에 다수를 주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 원작고증인지 1번 부르면 소원 3개를 들어준다.
11. 잠재능력 해방
2016년 여름경 V점프를 통해 중복카드의 구제방안을 공개하였고, 2016년 11월 29일 처음으로 시스템이 오픈되었다. 리버스 및 잠재능력 해방 메뉴의 개방 조건은 "랭크 50이상", 상시 오픈 이벤트인 "멈추지마라! 사생결단 최후의 결전" 이벤트의 Z-HARD 클리어다. 잠재능력 해방은 UR카드부터 가능하며, 해당 속성별 잠재능력 구슬이 필요하다. 이 구슬은 요일별로 열리는 속성 잠재구슬 던전, 천하제일 무술대회 보상, 드래곤볼 4장 소원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글로벌 서버의 경우 피라후의 보물 탭에서 각 속성구슬 패키지[28]를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던전의 난이도는 코스트 제한없는 초습격 이벤트 정도의 난이도로 매우 쉬운 편. 참고로 잠재구슬 수급량이 제한이 있어 주로 축제 캐릭터와 가챠산 LR 위주로 개방하는게 대세이다.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고 나면 쌓이는 속도가 소모되는 속도를 한참 상회하게되니 따로 구슬 스테이지를 안돌아도 너무 많이 남아도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미션으로도 많이 지급하다보니 생각만큼 귀하진 않다.
11.1. 잠재능력 해방 던전
난이도는 Z-HARD로 고정되어있으며, 일본판은 1일 3회, 글로벌판은 1일 1회로 입장 제한옵션이 있으며, 글로벌 서버와 내수판의 잠재구슬 수급방법 및 수급률에서 큰 차이가 난다. 전체적으로 보면 글로벌 서버가 좀 더 수급률이 널널한 편으로 던전 3회 보상량을 압축하여 상향한 느낌. 각 던전은 3지선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보스를 처치하면 소, 중, 대의 한가지 종류의 구슬을 드랍하는데 글판은 추가 구슬을 지급하는 시크릿보스가 존재하지 않는 고로 보스 처치시 나열 순서대로 소,중, 중,대, 대,소 구슬을 확정 지급한다. 보통 소구슬이 모자랄것 같지만 실상은 정 반대로, 발판에서 미친듯이 드롭하는 소구슬은 아주 썩어넘치다 못해 넘쳐흐를 지경이며, 중구슬과 대구슬의 부족에 전전긍긍하게 된다. 상황껏 잘 모으자.이후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던전 자체가 완전히 리뉴얼되어 글일 관계없이 1일 1회 도전에 소, 중, 대 구슬을 이전보다는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보스도 3중 택1일인 선택에서 단일 스테이지에 3명으로 변경되었고 한번에 대량의 구슬을 지급한다. 또한 소, 중, 대 구슬을 루트별로 추가 획득할 수 있는데, 좌우 기준으로 왼쪽이 소, 가운데가 중, 오른쪽이 대를 지급한다.
다만 일부 스토리이벤트 카드들의 경우 자체 던전에서 카드와 구슬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유저들의 구슬부족문제를 어느정도는 해소가 되는 부분이며, 스텟부족이 심하게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 시기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11.2. 잠재능력 해방 루트
잠재능력 해방은 크게 4가지 루트로 나뉘며 각각 좌상, 우상, 좌하, 우하단 루트로 불린다. 공통적으로 모든 루트에는 해당 캐릭터 얼굴 아이콘으로 막혀있는데 이 루트는 중복 캐릭터로만이 개방이 가능하다. 즉, 잠재능력을 전부 뚫기 위해서는 4명의 같은 캐릭터를 소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우하단의 경우 필살기 레벨 제한이 걸려있기에 레벨이 1일 경우 뚫을 수가 없다.- 우하단 : 선택가능한 잠재능력 스킬이 대량으로 포진한데다 스텟 상승치가 매우 높기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개방할 루트로 꼽힌다.참고로 필살기 레벨 제한이 있어 필맥 카드가 아니라면 중복카드가 있더라도 해방하는데 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게다가 스텟상승량이 높은 데다 잠재해방 맵의 45%정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량의 구슬이 소모된다.
- 좌상단 : 선택 잠재개방 스킬이 많으며, 중복 캐릭터가 없어도 기본 루트에서 5레벨의 회심(근력, 기술) 혹은 연속 공격(민첩, 체력), 회피(지능) 스킬을 제공해주기에 선호도가 우하단 다음으로 높은 편이라 일반 가챠 캐릭 혹은 잠재는 뚫고 싶은데 구슬이 아까운 캐릭터들에게 투자할 때 많이 사용된다.
- 우상단, 좌하단 : 가장 적은 스텟과 스킬을 제공하는 루트. 필살기 위력증가 레벨 5가 존재하는 우상단이 그나마 먼저 뚫리는 편.
11.3. 잠재능력 스킬 및 능력치
잠재능력 능력치는 하트 모양 :HP, 주먹 : 공격력, 사이어인 갑옷 : 방어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00% 해방시 약 5000가량의 스텟 상승량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작은 잠재구슬만을 소모하지만 스텟상승량이 높다면 중사이즈와 대사이즈를 요구하기도 한다. 스킬은 다음과 같다.- 연속 공격 : 줄여서 연공이라 불린다. 공격 후 일정확률로 추가로 공격이 가능하며, 체력속성과 민첩속성은 2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주로 필살기에 기절이나 방어력 상승이 붙거나 전체 팀원의 공격력 버프를 주는 캐릭터가 선호된다. 그리고 패시브 중 추가 공격 시 ~확률 필살기 발동 문구가 있을 경우 이 연속 공격에도 같은 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 회심의 일격 : 일격은 빼고 회심이라 부른다. 상대방의 방어력과 속성을 무시하는 스킬. 즉 초오지터의 패시브가 발동한다고 보면 된다.[29] 발동시 화면이 어두워지는 효과가 있으며 금빛 글자로 CRITICAL : 대미지수치가 뜬다. 패시브에 효과발군 옵션이 있는 오지터도 회심이 터지면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내며, 반격 옵션이 있는 초베지트나 체력 블루베지트의 경우 안그래도 강한 반격 데미지가 앵간한 초절특대 딜러수준으로 상승하고, 기존의 미친 딜량을 뿜어내는 초4 듀오, 오천크스, 프리저, 로제등은 더 딜이 미쳐돌아간다. 잠재능력 스킬중 1순위로 꼽히는 스킬이지만 근력, 기술속성을 제외하곤 선택 스킬에서만 습득이 가능하여 루트를 개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이미 패시브에 연속공격이 2~3회 이상 있는 경우 고점을 기대하여 연속 공격보다 회심에 투자되기도 한다.
- 회피 : 피격시 낮은 확률로 공격을 회피하여 데미지를 입지 않는 스킬. 기본 루트에서 이 스킬이 있는 지능속성이나 탱커 카드가 아닌한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스킬로 발동확률이 연속공격이나 회심보다 낮은 편이라 선호도가 매우 낮다. 거기에 회피 무시 공격까지 생기면서 더더욱 천대를 받고 있다. 그래도 회피를 올리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런 카드들은 진짜 방어능력이 전무해서 이거라도 올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카드라는 점이 함정이다. 하지만 여러 캐릭터들이 출시되며 회피 이후 능력치 상승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일부러 회피율을 높이기 위해서 찍는 경우들이 생겼는데, 연속공격보다 패시브능력치 상승 효과가 큰 경우 연속공격보다 우선시 하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다.
- 필살기 위력 UP : 필살기의 위력이 약간 상승한다. 일정레벨 이상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 옵션이지만 속성옵션보단 효율이 좋다
- 속성 공격력 UP : 해당 카드의 역속성에 대한 공격력이 약간 상승한다. 일정레벨 이상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 옵션.
- 속성 방어력 UP : 해당 카드의 역속성에 대한 방어력이 약간 상승한다. 일정레벨 이상이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 옵션.
- 치유 능력 UP : 동속성 구슬을 터뜨릴 시 회복하는 HP 회복량이 약간 상승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지속 상승하는 카드들의 등장과 더불어 고난도 장기전 스테이지가 늘어남에 따라 아이템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 나오는 상황이라, 나름 고민해 볼만한 옵션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치유능력이 방어력과 연동된 탓에 방어력이 높을수록 회복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방어 예열 캐릭터가 어느 정도 누적된 후 속성구슬로 회복하는 양을 보면 체감도가 매우 높다
11.4. 리버스
한계돌파 UR 캐릭터(레벨 120)의 원활한 필살기 레벨업과 중복카드의 잠재능력 해방 루트 개방을 위한 시스템. 바바상점에서 비보 30개로 구매 가능한 모래시계만 있다면 한계돌파 이전의 캐릭터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며, 할일을 마친 후 다시 리버스를 시키면 메달이나 제니의 추가 소요없이 한계돌파 상태로 복구된다. 당연히 잠재루트 해방 및 필작 여부는 반영되므로 걱정할 필요없다.11.5. 스킬구슬
잠재능력 상한과는 무관하게 추가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구슬이다. 기본적으로 3칸이 주어지지만, 필살기 레벨, 개방칸에 따라 2칸이 열린다. 1칸은 UR 각성이란 조건에 무색하게 UR 이상등급만 잠재개방이 되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중요한 건 한번 쓴 구슬은 1회용이라[30], 교체시 소멸이 된다. 따라서 능력치가 좋은 구슬은 정말 핵심으로 쓰는 LR페스캐릭터에게 주는 것이 맞고, 능력치 상승폭이 낮은 레벨의 경우는 필요상황에 따라 자주 쓰는 카드 위주로 주는 것이 좋다.
[1] 다만 캐릭터 카드의 경우 레벨이 1이라면 SSR 기준 13825제니밖에 주지 않아서 밑에 소개할 교환 포인트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2] 우정뽑기에서는 플래티넘/다이아 사탄 동상은 나오지 않는다.[3] LR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4] 메인 페스티벌 캐릭들은 3천 50만 제니, 근력 LR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는 무려 1억이 넘는 제니가 소모된다.[5] 보통 SR 이하 카드나 티켓으로 얻은 잠재개방을 모두 연 카드[6] 팁으로 교환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주중에 열리는 특별편 이벤트인 '기뉴 특전대의 특별 트레이닝'을 이용하자. 하나에 1000포인트를 주는 캐릭터가 높은 확률로 드랍된다. 주말에는 카드는 드랍되지 않고 잠재 구슬만 드랍된다.[7] 24년 7월 업데이트 이후로 스태미너를 전부 소모해야 다시 충전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서버에 렉이나 과부하가 걸리는 걸 방지하고자 변경된 듯 하다.[8] 뽑기에 사용한 용석 5개당 1개씩 지급한다.[9] 일반 SSR, Lr 각성가능한 카드도 3개로 동일하게 교환해주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론이 좀 좋지 못하다.[10] 운이 좋으면 굳이 코인으로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데, 새로운 페스티벌 카드가 출시될 시에 과거에 나왔던 페스 캐릭들도 다시 재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그때 습득하지 못했던 페스티벌 캐릭들이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코인 교환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11] 원래 가챠산 지능 타레스도 신정수 메달로 Z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일반 메달을 사용하도록 바뀌어서 재료템과 제니소모가 꽤 커졌다.[12] 비 페스 같은 경우는 공격력이 30%상승하고 초특대[13] 아예 다른 등급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 등급이 높아져 진화 전의 카드를 재료로 필살기 레벨 업을 시행하면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14] 예를 들면 그냥 '손오공'을 돗칸 각성하면 '초사이어인 손오공'으로 변경될 수 있다.[15] 예를 들면 같은 카드를 필작용 제물로 사용하더라도 돗칸 이전에는 50%의 확률로 올릴 수 있다면 돗칸 이후에는 30%의 확률로 떨어진다.[16] 반대로 다른 카드의 필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돗칸을 할 경우에는 굳이 필작을 할 필요 없이 돗캇 시키면 된다.[17] LR 브로리의 경우 돗칸 한번에 1억 제니가 날아간다.[18] 그나마 확정으로 얻는 방식으로 코인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보험용인데다 페스티벌, 전강 LR 카드 말고는 교환이 안된다. 종종 대형 이벤트로 나올때 등장하는 프리미엄 용석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교환할 수는 있지만, 교환대상도 한정적이고, 애시당초 과금아이템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막 쓰기 좀 한계가 있다.[19] 왜 기술속성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수판에서도 氣가 아니라 기술이나 재주를 뜻하는 技를 사용한다.[20] 내수판에서는 速으로 스피드를 뜻하지만 민첩으로 번역되었다.[21] 수련장 아이템 (필드 1개, 뱀길 3개, 신의 궁전 5개, 카린탑 10개), 서포트 아이템 (비델 5종, 무술대회 아저씨 5종, 푸알 5종, 오룡 2종, 덴데, 회복템 5종)[22] 속성 별 실버 각성메달 5개, 골드 각성메달 1개씩을 획득한다.[23]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코스트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코스트 증가가 아닌 다른 보상으로 수정되었다.[24] 슬롯과 함께 가져가는 아이템 1종당 2개씩 사용이 가능해진다.[25] 여담으로 본래 6칸까지 늘리 계획이 있었던 탓에 구버전에서는 서포트아이템이 표시상태에서 한정으로 최대 6칸이나 되었지만, 벨런스 조절 등의 이유로 2칸을 더 늘리는 대신 이를 서포트메모리로 대체되면서 표시상태에서도 최대 4칸으로 변경되었다.[26] 버전Z 업데이트로 인해 편성팀 한도가 50개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해당 소원은 없어졌고, 이 소원을 빈 유저들은 다른 보상을 추가로 지급 받았다.[27] 속성 별로 소구슬 1500개, 중구슬 1000개, 대구슬 100개를 획득한다.[28] 가격은 수수료 포함 약 2만 5천원으로 내용물은 해당 속성 소구슬 600개, 중구슬 300개, 대구슬 20개와 계왕신성, 100배 중력실 5개, 우정포인트 2000이 들어있다.[29] 하지만 초오지터는 속성만 무시하고 회심은 방어력까지 무시하기에 회심이 상위호환이다.[30] 다만 EX 스킬구슬은 예외적으로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