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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킬 목록
2.1. 철갑 방패2.2. 신의 결계2.3. 복수의 거울2.4. 피의 갈증2.5. 암흑의 사슬2.6. 보호의 장막2.7. 심판의 날개2.8. 환각 효과2.9. 상처 파악2.10. 어둠의 손길2.11. 분노의 일격2.12. 빛의 정화2.13. 교차막기2.14. 치유의 빛2.15. 아수라일섬2.16. 최후의 수단2.17. 신경독소2.18. 신의 분노2.19. 바위방어술2.20. 뼈 부수기2.21. 필살 방어2.22. 거신의 돌격2.23. 시한폭탄2.24. 이판사판2.25. 망각의 망치2.26. 야누스의 계략2.27. 야수의 본능2.28. 자연의 수호2.29. 돌격지시2.30. 신속이동2.31. 맹수의 감각2.32. 고속이동2.33. 무언의 압박2.34. 약점파악2.35. 살기표출2.36. 빙결의 표식2.37. 마비의 구름2.38. 시간의 역행2.39. 버그 스킬
3. 여담1. 개요
드래곤빌리지2에서는 젬 슬롯이 5칸에서 3칸으로 줄어든 대신 스킬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다.스킬은 최대 2칸까지 존재하며 2개의 스킬을 발현시킬 수 있다. 스킬 칸은 레벨 10, 레벨 35 달성 시 해금되며, 스킬은 레벨 10, 레벨 25, 레벨 45 가 달성되면 랜덤으로 하나씩 배우게 된다.
스킬과 스킬 칸에는 △, □, ○,☆ 의 세 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 스킬 칸에 맞는 타입을 넣어야 한다. ☆칸은 모든 스킬을 넣을 수 있다. [1]
이 스킬들은 비단 콜로세움 뿐만 아니라 일반 및 영웅 던전 탐험, 레이드 등에도 적용되니 해당되는 타입의 스킬들을 많이 배워두는 것이 좋다. 스킬들은 레벨1 부터 레벨 5까지 있으며[2]레벨이 높아질수록 성능이 좋다. 다만 레벨1 을 배워두지 않으면 레벨2 이상은 배울 수 없으니 반드시 레벨1부터 먼저 배워둬야 한다.
드래곤이 배우는 것 이외의 스킬들은 탐험하면서 보스나 보물상자 등을 통해 얻으며, 경매장에서도 골드를 주고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야수의 본능, 돌격지시 등 일부 스킬의 경우 속성이 붙어 있어서 탐험 등으로 얻은 스킬을 이용해 처음 배울 때나 스킬 레벨을 높일 때 속성이 일치하지 않으면 배우거나 레벨을 올릴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드래곤의 잼 슬롯을 변경 시킬 수 있는 샌즈의 비약과 마찬가지로 스킬 슬롯 타입을 랜덤하게 바꿀 수 있는 다이즈의 호신부란 아이템이 있다. 다이즈의 호신부를 쓸때 낮은 확률로 모든 타입의 스킬에 적용이 되는 별 모양 슬롯이 나올 수도 있다.
2014년 11월 14일 버전 v1.3.8에서 일부 스킬의 세부정보가 추가되었다. 일부 스킬의 레벨에 따른 효과를 수치로 나타내었다.
지속 스킬은 효과가 적용된 드래곤이 공격하는 것으로 지속 턴이 차감된다.
2. 스킬 목록
2.1. 철갑 방패
| 철갑 방패 | |||||
| | 타입 : △ | 설명: 떠돌이 여행상이 도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기술. 엉터리같아 보이지만, 위급할 땐 구세주같은 역할을 한다. | |||
| 효과 | 10+스킬레벨*5 피해 감소 | 획득 장소 | 칼바람의 산맥의 아스티탄 처치시 일정확률로 획득 | ||
다만 공격 할때마다 턴이 깎이기 때문에 사실상 설리반, 멜로우 드래곤, 세로님을 제외하면 채용 가치가 높지 않다.[3] 움직이는 드래곤들의 경우 철갑 방패 보다는 바위방어술 쪽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
여담으로 치유의 빛과 함께 스토리 중 스킬스크롤을 하나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2.2. 신의 결계
| 신의 결계 | ||||||
| | 타입 : □ | 설명: 빛의 신 아모르의 힘을 빌려 적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이 기술은 어떠한 공격도 방어해낼 수 있다. | ||||
| 효과 | 모든 공격 무효화[4] | 획득 장소 | 빛의 탑의 색깔과 일치하는 타입의 드래곤으로 빛의 탑을 탐험하여 만난 라이트오브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 | |||
여담으로 라이오스는 신의 결계를 사용하더라도 자신의 각성 스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1 데미지를 받는다.
2.3. 복수의 거울
| 복수의 거울 | ||||||
| | 타입 : ○ | 설명: 고대의 무술인이 고안해낸 신비한 기술. 상대방의 기술울 되받아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준다. | ||||
| 효과 | 자신의 방어력의 (7+2×스킬레벨)% 만큼 해당하는 대미지 반사 (단, 반사대미지는 피해량을 넘을 수 없음) | 획득 장소 | 빛의 탑의 색깔과 일치하는 타입의 드래곤으로 빛의 탑을 탐험하여 만난 라이트오브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 | |||
1vs1에서는 방어형/체방형 드래곤에게 신경독소와 함께 사용돼서 공방, 체공형을 어느정도 잡을수 있는 조합으로 사용되기도 해 처지가 다소 나은 편.
여담으로 혼돈의 틈새의 그리파르가 사용하지만 방어력이 0이라서 전혀 효과가 없다. 이는 과거에는 복수의 거울이 체력 비례 데미지였기 때문. 수중동굴(밤)의 고가 역시 체력이 많아 복수의 거울을 사용했으나 방어력은 낮아 현재는 효과를 못보고 있다.
2.4. 피의 갈증
| 피의 갈증 | ||||||
| | 타입 : ○ | 설명: 흡혈박쥐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암살자들의 비술. 적에게서 에너지를 흡수해 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
| 효과 | 공격력의 7%+스킬 레벨*1% 체력 흡수[6] | 획득 장소 | ||||
보통은 콜로세움에서 보다 레이드에서 사용되는 스킬로 딜러의 생존력을 높여줄수 있다. 또한 1vs1에서 빙결의 표식과 함께 헤네스같은 체력형 드래곤을 저격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7]
여담으로 유타칸(밤) 던전이나 스토리에서 종종 출현하는 검은 로브의 사도가 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공식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엄청난 체력을 회복해 가 초보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2.5. 암흑의 사슬
| 암흑의 사슬 | ||||||
| 타입 : △ | 설명: 암흑의 사슬을 소환하여 적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묶는다. 이 기술에 걸린 적은 1회 움직일 수 없다. | |||||
| 효과 | 상대의 턴 무시[8] | 획득 장소 | 수중동굴의 데몬 쉘터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여담으로, 상대가 시한폭탄을 던질 턴에 이 기술이 들어가면 시한폭탄이 씹힌다.[9] 물론, 그럴 확률은 낮으며 환각효과나 포메쿨, 푸르푸르 등 자해를 만드는 드래곤을 사용하는게 더 낫지만 확률도박을 해보고 싶다면 시도해보자.
2.6. 보호의 장막
| 보호의 장막 | ||||||
| | 타입 : △ | 설명: 적에게 스킬로 공격당할 경우 보호의 장막을 펼쳐 피해를 줄인다.[10] | ||||
| 효과 | 스킬 공격 받을 시 피해량 감소 | 획득 장소 | ||||
2.7. 심판의 날개
| 심판의 날개 | ||||||
| | 타입 : ○ | 설명: 창공으로 솟아올랐다가 적을 향해 광속으로 낙하하여 평소보다 6배 더 강한 일격을 날린다. | ||||
| 효과 | 공격력의 600% 데미지[11] | 획득 장소 | ||||
공격형 드래곤에게 장착시 큰 데미지를 줄 수는 있으며, 번개고룡의 전용 장비가 이 심판의 날개 데미지를 올려주는 효과이다. 그러나 방어, 회피 등으로 파훼가 가능하고 여러 모로 대전판에서는 하자가 많아 번네스, 투탕카, 다크프로스티, 붐버, 샤크곤, 오르페우스 같은 탐험용들만이 빠른 탐험을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다.
2.8. 환각 효과
| 환각 효과 | ||||||
| | 타입 : △ | 설명: 환각을 이용해 적의 사라분별을 흐려놓는다. 이 기술에 걸린 적은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한다. | ||||
| 효과 | 상대방이 자기 자신을 150% 데미지로 공격[13] | 획득 장소 | 몽환의 수정터의 몽환의 파수꾼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1vs1에서 방어, 체방형 드래곤에게 달아줘 딜러를 저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희귀한 케이스. 현재는 포메쿨이나 크로우 드래곤, 푸르푸르, 발록[15] 같이 자해를 만들수 있는 드래곤들이 많이 늘어나서 스킬 자체를 쓰기 보다 이들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2.9. 상처 파악
| 상처 파악 | ||||||
| | 타입 : □ | 설명: 노련한 사냥꾼은 사냥감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노린다. 이 기술은 적의 피해를 가중시켜 효과를 높인다. | ||||
| 효과 | 상대에게 영구적인 피해 7%+스킬레벨*3% 추가[16] | 획득 장소 | 난파선의 드래이크 처치 시 일정확률로 획득 | |||
이 스킬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레이드. 레이드에서는 딜을 최대한 욱여넣는 것이 중요하기에 상처파악을 많이 중첩시켜 넣을 수 있는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레이드의 필수 스킬.
PvP 대전에서도 준수하게 사용된다. 3vs3에서는 상처파악을 많이 중첩시켜 상대 탱커를 뚫어내는 폭딜 조합으로 종종 사용되며 1vs1에선 분노의 일격 체력형 드래곤과 궁합이 좋아 종종 사용된다. 전투 초반 상처 파악을 중첩시키고 후반에 발동된 분노의 일격과 함께 폭딜을 꽂아넣는 식.[19]
2.10. 어둠의 손길
| 어둠의 손길 | ||||||
| | 타입 : □ | 설명: 검은 로브의 단골 기술. 상대방의 기술을 그대로 복사해 공격하는 야비한 기술이다. | ||||
| 효과 | 상대의 스킬을 복사 | 획득 장소 | ||||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스킬이라는 것이 원래 드래곤의 스텟에 맞춰서 끼우는 건데 남의 스킬을 빌려 쓴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라는 이야기다. 높은 승률을 바라지 않은 채, 그저 즐겜용으로 쓰는 스킬이다. 장점이라면 다음턴을 무조건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지만 그냥 빙결의 표식을 쓰는 편이 낫다.
여담으로 검은 로브의 단골 기술이라는 설명과는 달리 몬스터로 등장하는 검은 로브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2.11. 분노의 일격
| 분노의 일격 | ||||||
| | 타입 : ○ | 설명: 체력이 떨여져 위기에 몰렸을 때, 숨겨진 힘을 끌어올려 공격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 ||||
| 효과 | 감소된 체력에 비례하여 공격력 증가[21] | 획득 장소 | ||||
과거 콜로세움 1vs1에서 최강이었던 체력형들이 가장 많이 채용하는 스킬이었다. 오랫동안 버티며 꾸준딜을 넣으면서도 전투 후반에 분노의 일격을 터뜨려 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체력형들과는 최고의 궁합이기 때문. 특히 완숙이와 발록은 상당한 악명을 떨쳤다.
일격이라는 이름답게 한턴만 사용하자는 너프 의견이 많았지만 모래시계를 이용한 추가대미지 메타가 도래하며 결국 체력형들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현시점 상위권에서는 간간히 나오는 신경독소, 복수의 거울 조합이나 신속이동 마비의 구름 조합을 저격하기 좋은 과거 체력형의 2티어 스킬이었던 시한폭탄 보다도 훨신 채용률이 낮다.
2.12. 빛의 정화
| 빛의 정화 | ||||||
| | 타입 : △ | 설명: 빛의 사제들이 민간에 퍼트린 기술 중 하나로 각종 해로운 병이나 마법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 ||||
| 효과 | 모든 해로운 효과 제거, 빛의 정화를 제외한 스킬들의 사용 가능 횟수 +1 | 획득 장소 | ||||
3대3에서 반필수로 채용되는 강력한 스킬이다. 마비의 구름,시간의 역행 등의 디버프에 걸렸을 때 빛의 정화로 즉각 제거하여 탱커의 생존과 딜러의 딜량을 모두 챙길수 있기에 빛의 정화가 없으면 우리팀은 시간의 역행, 마비의 구름에 의해 크리티컬이 불가능해져 딜도 못넣고 시간의 역행에 의해 회피 방어가 불가능해진 아군의 탱커가 상대편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는 현상이 나오기에 무조건 채용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는 포메쿨, 다크닉스Ⅱ 같은 공방, 체공형 서포터가 둘다 아수라일섬을 사용하는 2수라 조합도 간간히 보이고 대신 상처파악 등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서포터도 많아져서 전보다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이게 꼭 들어가는 조합은 설리반 조합 정도. 설리반은 움직이지 않기에 시간의 역행을 맞으면 끝까지 공격을 방어할 수 없어 빛의 정화가 필수적이다.
2.13. 교차막기
| 교차막기 | ||||||
| | 타입 : ○ | 설명: 적이 연속으로 공격하는 순간 재빨리 방어하여 급소를 보호한다. "똑같은 방법에 두 번 당하지 않는다." | ||||
| 효과 | 상대의 연속 공격 무효화 | 획득 장소 | ||||
여담으로 이전 공격이 회피 당했거나 암흑의 사슬 등으로 공격이 봉쇄 당해도 다음 공격에 교차막기가 발동할 수 있다. 즉 정확히는 1턴을 사용했을 때 다음 턴에는 발동할 수 있는 것. 또한 라지드의 각인이나 헤네스의 각성 스킬 등 확정 회피가 발동될 턴이라도 스킬이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킬 횟수 1을 그냥 날리는 것.
2.14. 치유의 빛
| 치유의 빛 | ||||||
| | 타입 : ○ | 설명 빛의 사제들이 처음으로 민간인들에게 알려준 치유의 기술. 체력의 회복을 통해 반격을 꾀할 수 있다. | ||||
| 효과 | 60+최대 체력*(0.06+0.01*스킬레벨) 만큼 회복[23] | 획득 장소 | ||||
본작에서 유일하게 팀원 전체를 회복시키는 기술. 때문에 3vs3 조합에서는 최소 1마리는 이 치유의 빛을 달고 힐러 역할을 해줘야만 한다. 힐을 해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훨신 많은 기회와 변수를 창출할 수 있으며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는 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이니. 이때문에 이그니스 치유의 빛은 타 아티펙트들에 비해 가치가 높은 편이기도 하다.
1vs1에서도 3vs3 만큼은 아니지만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시한폭탄을 든 체력형 드래곤이 채용해 생존력을 극한으로 높이며 폭탄을 여러 번 던지는 전략으로 사용된다.
콜로세움이 아닌 레이드나 탐험 등에서 사용할때 힐량이 더 높다. 전설의 이그니스[치유의 빛]을 무조건 사용하는 콜로세움과 달리 레이드 조합에서는 그 자리에 다른 아티펙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철갑 방패와 함께 스토리 중 스킬스크롤을 하나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2.15. 아수라일섬
| 아수라일섬 | ||||||
| | 타입 : △ | 설명: 어둠 속에 스며들어 적의 심장부를 노린다. 암흑가의 생존자가 후세에 남기기 위해 기록해둔 전설의 암살 기술이다. | ||||
| 효과 | 상대방의 방어력에 비례하는[25] 피해를 입히는 특수 공격[26][27] | 획득 장소 | ||||
PvP에서 방어력이 높은 탱커 드래곤들을 빠르게 자르기 위해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 특히 설리반이나 불나래 같은 드래곤들은 이 아수라일섬이 없이는 제거하기 쉽지 않다. 기본 공격력 제한 때문에 주로 다크닉스Ⅱ, 포메쿨, 아틀라스 같은 체공형 딜러나 공방형 탱커 혹은 서포터가 채용하는 편. 현재는 공방, 체공형의 3vs3 채용률이 늘어남에 따라 2마리가 아수라일섬을 재용하는 통칭 2수라 조합도 많아졌다. 1vs1에서 역시 공방, 체공형 드래곤이 자주 사용한다.
혼돈의 틈새의 발레포르나 밤 몬스터들, 그리고 안젤로 같은 일부 스토리 몹들은 대부분 방어력이 높아서 초보자들 입장에서 이들을 쉽게 공략하게 해주기도 한다. 또한 해골요새의 몬스터들은 갈수록 방어력이 높아져 높은 등수를 노린다면 아수라일섬이 필수적이다.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스킬.
2.16. 최후의 수단
| 최후의 수단 | ||||||
| | 타입 : □ | 설명: 노련한 전사라면 적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기술은 적의 공격력을 복제하여 사용할 수 있다. | ||||
| 효과 | 2턴간 적의 공격력, 방어력 복사[29][30] | 획득 장소 | 광물산맥의 수정거인, 스톤하트거인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과거 시한폭탄과 천생연분 스킬로 일컬어지던 스킬이었으나 대폭 하향으로 인해 이제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이 되었다. 신의분노만큼의 지속적인 하향을 먹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비운의 기술.
2.17. 신경독소
| 신경독소 | ||||||
| | 타입 : ○ | 설명: 적에게 독을 감염시켜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방어와 무관하게 체력이 감소하므로 필히 참고할 것! | ||||
| 효과 | 상대 체력의 3%+스킬레벨*1%의 지속데미지[31][32] | 획득 장소 | 희망의 숲 퀸즈 스네이크 처치 시, 수목신의 묘지 일반, 영웅모드 탐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과거에는 꽤나 많이 사용된 스킬이지만 현재는 채용 가치가 높은 편은 아니다. 간혹 콜로세움에서 공격스킬 시전시 상대에게 환각효과가 적용되는 푸르푸르가 사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체력형 드래곤이 시한폭탄과 함께 채용해 방어력이나 회피율이 높은 드래곤을 저격하기도 한다. 방어형 드래곤이 복수의 거울과 함께 채용해 공방, 체공형 드래곤을 저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여담으로 유타칸(밤) 던전에서 포마스가 사용하는 스킬이다. 공식 따윈 가볍게 무시하고 대부분의 상대에게 최대 데미지인 300을 주기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무시하기 어려운 상대.
2.18. 신의 분노
| 신의 분노 | ||||||
| | 타입 : △ | 설명: 신의 힘을 빌어 막강한 빛의 파동을 일으킨다. 적은 강력한 힘 앞에 저항하지 못할 것이다. | ||||
| 효과 |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히는 특수 공격[33][34] | 획득 장소 | 혼돈의 틈새의 몬스터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가 신의 분노 데미지에 꽤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레포르 같은 2.4세대 이하의 공방형 드래곤도 나름 써먹을 수 있는 편. 프리스트 같이 공격력과 방어력의 성장폭이 같은 경우 더 좋다.
과거에는 일격필살로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구가했던 기술이었지만 공방형 드래곤이 아닌 경우 시전시 데미지가 35%만큼 감소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 등 직접적인 하향을 많이 먹은 기술이다. 지금은 1vs1 공방형들도 잘 채용하지 않는 스킬이 되었다.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줄어든 상태에서만 발동되는 기술이며 발동 확률이 높지 않기에 마리스를 착용하지 않으면 한 방도 날려보지 못하고 맞아 죽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하지만 현재 연구가 진행되며 디기나 다크닉스2 같은 체공형 딜러 드래곤에게 그나마 효과적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채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즐겜용으로 연구해 보려는 움직임은 보이는 중.
2.19. 바위방어술
| 바위방어술 | ||||||
| | 타입 : ○ | 설명: 피부를 바위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피부 미용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기술이다. | ||||
| 효과 | 피해의 25%+스킬레벨*5% 감소 | 획득 장소 | ||||
발동시 철갑 방패 이상의 방어력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턴에 발동해야 하며 턴이 지나 효과가 사라진다는 단점으로 채용이 애매한 스킬이었다. 그러나 모래시계를 필두로 한 추가 데미지 메타가 도래하며 추가 데미지를 최대한 막기 위해 바위방어술 채용률이 늘어나는 추세. 불나래 같이 움직이는 탱커의 경우 철갑 방패를 쓰는 것 보다 바위방어술을 채용해 방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1vs1에서도 완숙이 등이 바위방어술을 채용해 모래시계와 투구를 지닌 상대의 추가 데미지를 줄이는 세팅도 사용되고 있다.
2.20. 뼈 부수기
| 뼈 부수기 | ||||||
| | 타입 : □ | 설명: 적의 뼈를 부숴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다. 적은 방어와 회피가 불가능하다. | ||||
| 효과 | 방어와 회피 불가능 | 획득 장소 | ||||
망각의 망치 등을 먼저 맞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그대로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기술이기는 하지만, 시간의 역행이나 빙결의 표식 등이 이미 비슷한 조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2.21. 필살 방어
| 필살 방어 | |||||
| | 타입 : △ | 설명 이보다 강한 방어법이 있을까? 공격력을 방어력에 합하여 적의 공격에 완벽하게 대응한다! | |||
| 효과 | 20+5×스킬 레벨 만큼 자신의 방어력 증가, 자신의 현재 체력보다 높은 대미지를 입을 시 1회에 한하여 체력 1이 남고 생존. (동일 효과 중첩 불가) | 입수 방법 | |||
사용되는 경우는 설리반, 세로님, 멜로우 드래곤이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복수의 거울이나 망각의 망치보다 사용되는 빈도가 높으며 특히 레이드에서는 거의 필살방어를 채용한다. 필살방어를 사용하는 경우 또 다른 장점은 팔찌를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 눈사람 인형 같은 덜 희귀한 장비를 채용할 수도 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받는 관통 데미지 감소 효과가 있는 모래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2.22. 거신의 돌격
| 거신의 돌격 | ||||||
| | 타입 : □ | 설명 거신의 힘을 받아 전력으로 돌진한다. 기술은 단순하지만 그 효과는 막강하다. | ||||
| 효과 | 자신의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히는 특수 공격[38] | 획득 장소 | ||||
이론상 체력형 4세대 드래곤과 전설의 이그니스 거신의 돌격까지 하면 상당한 대미지가 나온다. 그러나 시한폭탄과 분노의 일격에 한참 밀리며, 상대가 방어나 회피를 하는 식으로 파훼할 수 있어 현 대전판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없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심판의날개와 비슷한 방식의 2배 데미지였다.
2.23. 시한폭탄
| 시한폭탄 | ||||||
| | 타입 : ○ | 설명 적에게 시한폭탄을 설치하여 해당 턴 수가 지나면 강력한 피해를 선사한다. | ||||
| 효과 | 7턴 후 자신의 체력의 (15+스킬 레벨×2)%만큼의 대미지를 줌. 전용 스킬일 경우, (20+스킬 레벨×2)%만큼의 대미지를 줌. | 획득 장소 | ||||
1vs1에서는 예로부터 시타엘, 루스페론 같은 체력형들이 자주 사용했으며, 현재도 완숙이나 발록 같은 드래곤들도 많이 사용하나, 특히 헤네스가 많이 사용한다. 특유의 높은 체력으로 큰 딜을 넣을 수 있으며, 함께 채용하는 스킬로는 치유의 빛으로 생존력을 올리거나 신경독소로 방어력이 높거나 회피율이 높은 드래곤을 완벽히 저격할 수 있다.
3vs3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시한폭탄이 사용되는 조합은 주로 설유헤 같이 설리반을 앞에 두고 3선 체력형이 폭탄을 던지는 딜러 역할이다. 2선과 3선 모두 치유의 빛을 사용하기에 유지력이 좋으며 폭탄을 몇 번 던지기 전에 설리반을 잡아내지 못하면 상대 팀 탱커의 체력은 이미 너덜너덜 해져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시한폭탄이 발동되는 턴에 상대가 환각 효과 같은 자해를 건다면 이때 다음 턴에 자해를 하면서 시한폭탄을 던지지 않는다. 또한 시한폭탄이 발동되는 턴에 상대가 암흑의 사슬 발동시에도 시한폭탄은 사라진다.
2.24. 이판사판
| 이판사판 | |||||
| | 타입 : △ | 설명 살신성인. 남아있는 팀원들을 위해 이 한몸 바치자. | |||
| 효과 | 자신과 상대의 현재 체력이 50% 감소. (전용 스킬인 경우, 60% 감소) | 획득 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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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스킬이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발동하면 어떤 드래곤이든 체력에 상관없이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높은 레벨을 배웠을 경우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므로 상당히 좋지만 당하는 입장[41][42]에서는...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에 이판사판 발동시 상대방의 체력이 1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최대 대미지가 2000으로 설정되어 상대의 체력이 2천을 넘길 경우 남은 체력은 직접 까야한다. 때문에 체력 인플레가 진행돼 대부분의 드래곤이 2000 체력을 넘는 현재는 자폭을 넘어서 그냥 자결하는 수준에 가깝기에 채용 가치가 없다. 효과도 서로의 체력을 1로 만드는 것이 아닌 50% 깎는 것으로 변경돼 전황을 뒤집을 만큼의 위력도 아니게 됐다.
2.25. 망각의 망치
| 망각의 망치 | ||||||
| 타입 : □ | 설명 망각의 망치로 적의 머리를 때려 평소 사용하던 기술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 |||||
| 효과 | 상대방의 스킬 시전을 차단[43] | 획득 장소 | 고대유적의 마리오네트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 | |||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에 발동확률이 높아져서 최근에는 탱커에게도 많이 껴주는 편이다. 주로 3vs3 1선 드래곤에게 사용되며, 스킬 시전 방지 효과와 더불어 공격 하나하나가 중요한 3:3 콜로세움에서 이 스킬이 발동되면 상대방의 1턴 찬스를 높은 확률로 무효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3vs3 대전에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반필수 스킬 중 하나이며, 망각의 망치 루멘과 옵스큐럼은 가치가 꽤 높다.
1vs1에서도 빙결의 표식 등으로 계속해서 턴을 버는 것을 자르거나 분노의 일격 등 한 방을 노리는 기술을 차단하기 위해 자주 쓰인다. 주로 사용하는 경우는 빙결의 표식과 함께 최대한 많은 턴을 버는 형식. 공방형이나 체공형이 자주 사용하는 편. 초창기의 성능에 비하면 정말 환골탈태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탐험에서 이 스킬로 몬스터의 스킬을 차단하면 전용 대사가 나온다.[44]
2.26. 야누스의 계략
| 야누스의 계략 | ||||||
| | 타입 : □ | 설명 신화 속의 인물,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상황에 따라 자신의 성향과 위치를 변경한다. | ||||
| 효과 |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변환[45] | 획득 장소 | ||||
효과 자체도 애매하고 포지션을 바꿔야 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 채용률은 최후의 수단, 이판사판과 함께 최하위권.
2.27. 야수의 본능
| 야수의 본능 | ||||||
| | 타입 : □ | 설명 가공할만한 곰의 파괴력을 본떠 만든 기술. 이 기술은 시전자의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 ||||
| 효과 | 공격력 15%+스킬레벨*5% 증가 | 획득 장소 | ||||
연승방지 봇인 라온의 핑크벨이 이 스킬을 끼고 있는데, 핑크벨은 원래 바람 속성이라 스킬도 바람 속성이어야 하겠지만 어째서인지 땅 속성이다. 그리고 타입 일치가 안 돼서 3:3에서는 핑크벨 혼자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스토리에서는 검은로브의 사도나 혼종추적자 등이 사용한다.
2.28. 자연의 수호
| 자연의 수호 | ||||||
| | 타입 : ○ | 설명 자신의 가죽을 거북이의 등껍질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방어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 ||||
| 효과 | 방어력 50+스킬레벨*5 증가 | 획득 장소 | ||||
연승방지 봇인 라온의 쉐도우 드래곤이 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핑크벨이 쓰는 야수의 본능과는 달리 이쪽은 타입 일치로 인해 3:3에서 멤버 전체에게 적용된다.[46]
2.29. 돌격지시
| 돌격지시 | ||||||
| | 타입 : □ | 설명 맹렬한 투지를 발산하며 적을 향해 돌격한다. 이 기술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
| 효과 | 공격력과 방어력 7%+스킬레벨*3% 증가 | 획득 장소 | ||||
발동 모션은 위의 두 스킬을 합친 것 답게 야수의 본능의 곰이 자연의 수호의 거북이를 타고 돌진하는 모습이다.
2.30. 신속이동
| 신속이동 | ||||||
| | 타입 : ○ | 설명 몸을 가볍게 만들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효과적이다. | ||||
| 효과 | 회피 확률 7%(전용 9%)+스킬레벨 증가[47] | 획득 장소 | ||||
주 사용처는 커스 리퍼와 고대신룡으로 대표 되는 마비의 구름과 함께 사용하는 세팅. 회피율을 극한으로 올려 상대의 공격을 대부분 피하며 상대의 회피 봉쇄 스킬은 마비의 구름으로 횟수를 줄이는 전략이다. 이 조합은 회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방어율을 최소화 해야 하며[49] 시한폭탄 같은 방어무시 공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저격용으로 자주 사용된다.[50]
2.31. 맹수의 감각
| 맹수의 감각 | |||||
| | 타입 : ○ | 설명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처럼 날카롭게 적의 헛점을 파고든다. 치명타 학률이 증가한다. | |||
| 효과 | 크리티컬 확률 4%(전용 7%)+스킬 레벨 증가 공격력5%(전용 10%) 증가[51] | 획득 장소 | |||
엔투라스, 루키르, 루너스 등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각성스킬을 보유한 이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공격형들도 크리티컬을 때려야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 위주로 운용되는 체공형들에 비해 시간의 역행과 함께 채용하는 빈도가 높다.
2.32. 고속이동
| 고속이동 | |||||
| | 타입 : □ | 설명 적보다 빠르게 움직여 보다 많은 공격 기회를 얻는다. | |||
| 효과 | 자신의 크리 3%(전용 4%)+스킬레벨 회피4%(전용 5%)+스킬레벨 자신의 공격력 3% (전용 6%) 증가[53] | 획득 장소 | |||
신속이동은 탱커가, 맹수의 감각은 딜러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로 사용되는 픽은 아니다. 둘 다 어중간하게 강화할 바에 한 쪽에 몰빵하는 편이 낫기 때문. 그러나 아자크 같은 생존형 딜러나 페이스리스 같이 딜러 싸움에서 이점이 있는 드래곤들이 종종 사용하기도 하며, 1vs1 공격형들도 고려해 볼만은 한 스킬.
2.33. 무언의 압박
| 무언의 압박 | |||||
| | 타입 : △ | 설명 넘치는 기백으로 적을 압박한다. 겁에 질린 적의 공격력이 감소한다. | |||
| 효과 | 상대의 공격력 감소 | 획득 장소 | |||
2.34. 약점파악
| 약점파악 | |||||
| | 타입 : □ | 설명 노련한 싸움꾼은 적의 약점을 가장 먼저 파악한다. 이 기술에 걸린 적은 방어력이 약해진다. | |||
| 효과 | 상대의 방어력 감소 | 획득 장소 | |||
그러나 2020년 쯤 상대의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버그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덕분에 포세이돈이 약점파악을 끼고 폭딜을 넣으며 대전판에서 날뛰었지만 패치로 버그가 고쳐졌다.
2.35. 살기표출
| 살기표출 | |||||
| | 타입 : △ | 설명 무시무시한 살기를 내뿜어 적에게 두려움을 심어준다. 겁에 질린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한다. | |||
| 효과 | 상대의 공격력과 방어력 7%+스킬레벨*3% 감소 | 획득 장소 | |||
2.36. 빙결의 표식
| 빙결의 표식 | |||||
| | 타입 : △ | 설명 빙결의 힘으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여 회피 확률을 감소시킨다. | |||
| 효과 | 상대의 회피 확률 0%로 감소[54] | 획득 장소 | |||
이 점 때문에 1vs1에서는 가장 메이저한 스킬 중 하나로 연속 빙결의 표식으로 상대에게 턴을 넘기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할 수가 있다. 체공, 공방형의 경우 망각의 망치와 조합해 상대에게 턴을 넘겨주지 않고 계속해서 딜을 넣는 조합이 메이저 하고, 체력형 드래곤의 경우 분노의 일격과 함께 사용하는 조합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3vs3의 경우는 좀 다르다. 3마리 중 어떤 드래곤이 공격할 지 몰라 다음 턴을 번다고 무조건 딜러가 2번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연속 빙결의 표식 콤보를 쓰기도 힘들다. 메리트가 없지는 않지만 시간의 역행에 비해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중론. 1vs1 만큼의 위상을 떨치기는 시스템상 힘들다.
2.37. 마비의 구름
| 마비의 구름 | |||||
| | 타입 : ○ | 설명 신경을 둔하게 만드는 어둠의 구름을 소환하여 적의 치명타 확률을 감소시킨다. | |||
| 효과 | 적의 치명타 확률 0%로 감소[57] | 획득 장소 | |||
치유의 빛이나 망각의 망치 같이 3vs3 조합에서 필수적이지만 사용 횟수가 적은 스킬들은 다이즈의 각인이 없다면 마비의 구름 3번 맞고 아예 사용이 막혀 버릴 수 있다. 스킬 횟수를 늘렸더라도 마비의 구름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다. 탱, 힐, 딜러 누구나 채용할 수 있기에 어지간한 조합에는 남는 스킬칸에 마비의 구름을 채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스킬 횟수 차감 뿐 아니라 크리티컬 불가 효과로 상대 딜러를 막는 것은 덤.
1vs1에서도 좋은 스킬. 1vs1 체력형들이 자주 쓰는 분노의 일격을 다이즈의 각인이 없는 기준 완전히 차단할 수 있기에 이들을 저격하기 위해 신속이동과 자주 쓰인다. 물론 분노의 일격 뿐 아니라 스킬 횟수가 적은 어지간한 스킬들에는 위협적인 편.
종합적으로 현재 1vs1 3vs3을 막론하고 이견이 없는 극OP스킬중에 하나이다. 크리티컬 발동을 차단시켜 엔투라스와 루키르 등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딜러들을 손쉽게 무효화시킬수 있고, 스킬횟수 감소 효과에 인해 상대의 주요 스킬들의 발동횟수를 깎아버림으로써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2.38. 시간의 역행
| 시간의 역행 | |||||
| | 타입 : □ | 설명 적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신비한 기술. 이 기술에 걸린 적은 공격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 |||
| 효과 | 상대의 크리, 회피 확률 0%로 감소[58] | 획득 장소 | |||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현 메타의 딜러들에게 많이 채용시킨다. 1대1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특히 3대3에서는 상대 탱커의 방어나 회피를 아예 차단해 자신의 딜러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상대 딜러의 크리티컬까지 차단시켜 우리 편 탱커를 안전히 보호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시간의 역행은 3vs3 딜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주요 스킬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59]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대의 시간의 역행은 매우 거슬리는 효과이며 운이 없으면 자신의 딜러는 시간의 역행 한 번 못쓰고 상대 딜러의 시간의 역행+크리티컬 몇 대 맞고 탱커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2.39. 버그 스킬
2.39.1. 카데스 추가
2.39.2. 카시즈의 불꽃
3. 여담
[1] 다른 타입을 넣어도 발동이 되기는 하지만 발동 확률 감소, 발동 시 사용 횟수 감소, 3대3 배틀 등에는 자기한테만 적용(맞는 타입을 장착하면 모든 드래곤들에게 적용)되는 등의 페널티가 붙는다.[2] 이전까지 레벨4 이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2014년 추석 이벤트로 방랑 상인에게서 레벨4 스킬들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3] 현재 버프스킬이 걸려있으면 회피율이 100% 높아지는 버그로 자동적으로 이 드래곤들에게 버프가 걸리게 되었다.[4] 스킬 사용 횟수는 5. 스킬 레벨의 영향을 안 받는다. 스킬 레벨이 발동률에는 영향을 끼치지만 미미하다.[5] 세로님과 멜로우는 pvp보다 레이드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필살방어를 더 쓴다[6] 본래는 공식이 공격 시 데미지의 25%+스킬레벨*5%만큼 체력 흡수였으나....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로 공격력의 7%+스킬 레벨*1% 체력 흡수로 바뀌었다. 밸패가 되면서 조건이 하나 더 붙었는데, 체력이 70% 미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이다.[7] 심지어 최근 버프스킬이 걸리면 회피율이 100% 상승하는 버그가 있어 체력형 상대로 상당히 강해졌다.[8] 스킬 사용 횟수는 2+스킬 레벨. 효과자체는 스킬 레벨의 영향을 안 받는다.[9] 환각효과와 푸르푸르나 포메쿨 등의 자해로도 가능하다[10] 시한폭타, 아수라일섬, 신경독소등은 막을수 없다[11]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 1번밖에 사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으나 발동 조건 제한이 사라져 시작하자마자 발동을 할 수 있게 변경됐다. 다시 한번 밸런스 패치를 받아 이제는 최대 2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기존에는 3배였으나 4배로 상향되었고, 이후 6배로 또 상향되었다.[13] 스킬 사용 횟수는 3.[14] 바피드의 각인을 뚫을수 있기에 모노케로스 같이 깡공이 높은 드래곤은 팔찌가 없으면 아예 원킬이 나는 경우도 가끔 있다[15] 전용 장비 기준[16] 스킬 사용 횟수는 2 + 스킬 레벨[17] 이 정도만 해도 최대 21회이다.[18] 이 외에 불나래나 화이트 다이아몬드, 흑룡 같이 스킬 횟수를 늘릴 수 있는 드래곤이 있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19] 빙결의 표식에 채용률이 다소 밀리기는 하나 발록의 경우 각성 스킬[60]과의 궁합으로 상처 파악이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20] 상대가 빙결의 표식을 사용했더라도 어둠의 손길로 복사한다면 턴을 먹을 수 있다.[21] 기본적으로 지속 턴은 2회이나 전용 칸에 넣으면 지속이 2에서 3으로 늘어난다.[22] 한 번에 2대 때리는 연속공격이 아닌 공격 후 다음 턴에 다시 공격을 때리는 것을 무효화 시키는 것이다.[23] 이전까지는 체력 회복 공식이 체력이 45%+스킬레벨*3% 이하일때 회복이었으나 또 다른 밸런스 패치 이후에 60+최대 체력*(0.06+0.01*스킬레벨) 만큼 회복으로 바뀌었다.[24] 체력형은 방어력이 없어서 생존력도 체방형에 비해 딸리고 현재 쓸만한 체력형 서포터는 미르 정도 뿐이라 3vs3에서 사용되지 않는다[25] 상대의 합계 방어력이 아닌 기본 방어력 비례 데미지 증가이다.[26] 9월 16일 스킬 벨런스 패치때 '방어 무시량 증가'라는 상향을 받았는데 데미지 공식 자체가 변경된것이다.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겐 확정적으로 매우 높은 데미지를 선사할수 있게 됐으며 방어 회피 불가, 복수의 거울로 데미지 반사 불가, 철갑방패, 필살방어, 바위방어술같은 방어스킬 무시, 신의 결계 발동 불가 등등 유틸면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덤으로 피의 갈증 흡혈도 정상적으로 적용.[27] 기본 공격력이 200이 넘어야 대미지가 감소되지 않는다.[28] 다만 방어력이 낮은 상대에겐 얄짤없이 낮은 데미지를 선사하는데 탐험,일반 레이드 에서 마저 이 공식이 적용된다. 레이드에서 공격형 드래곤이 장착하면 기본 공격보다 약한 데미지를 구경할수 있다.[29] 스킬 사용 제한 횟수는 2 + 스킬레벨[30]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에 1턴으로 변경되었으며 지금은 2턴으로 상향되고 적의 방어력도 복사하는 기술이 되었다.[31] 최대 적용 데미지는 300이며 스킬 사용 제한 횟수는 1 + 스킬레벨[32] 2018년 12월 12일 벨런싱 패치 이후 "스킬 사용 제한 횟수 1 + 스킬레벨"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스킬 한 번 사용 시 대미지를 입는 턴 수도 3회에서 2회로 줄어들었다.[33] 공식은 공격력 × 방어력 ×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 × (45% + 2% × 스킬 레벨). 등급이 낮을 수록 데미지가 감소한다. 스킬 사용 횟수는 2 + 스킬 레벨.[34]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 또한 데미지가 상승 되었는데, 공방형 드래곤이 이 스킬을 쓸때 방어력이 낮은 드래곤에게 1레벨임에도 불구, 무려 700~800의 데미지를 박는게 가능해졌다.[35] 과거에는 방어력 비례 데미지였으며 콜로세움에서 즈믄의 활약으로 악명 높아진 기술이다.[36] 그런데 버그로 인해 공방차가 0이면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한다. 공방차가 1이어야 최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것이다.[37] 공방형 드래곤이 장착시 신의 분노가 망각의 망치 효과를 받지 않는 G스컬의 은빛 망토라는 장비도 존재하는 만큼 꽤나 밀어주고 있다.[38] 언젠가부터 1번 제한이 걸렸지만, 발동 조건 제한이 사라짐과 동시에 시작부터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39] 방어 및 회피 불가에 복수의 거울로 데미지 반사 불가, 철갑 방패, 필살 방어, 바위방어술 같은 방어계 스킬 무시, 자연의 수호나 무언의 압박 같은 방어력 상승이나 상대의 공격력 감소 무시, 신의 결계 발동 불가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다. 다만 야수의 본능이나 약점파악 같은 공격력 상승이나 상대의 방어력 하락, 상처 파악 같은 데미지 중첩, 피의 갈증으로 인한 흡혈은 적용이 안 된다. 바피드나 다이즈의 각인도 뚫을 수 없다.[40] 주로 체력이 한자리 수 이거나 두자리 수 남은 경우.[41] 특히 콜로세움 1대1 대전에서 연승하고 있을 때[42] 실제로 과거 이판사판을 착용한 뉴비 유저가 서버 1위 유저를 이겨 약 100연승을 끊어버린 사례가 있었다![43] 업데이트 이후로 발동 확률이 25%+ 스킬레벨 * 10%에서 25%+ 스킬레벨 * 3%로 하향을 먹었다. 즉 스킬이 최대 레벨일 때 발동확률이 75%에서 40%로 낮아졌다. 상대방이 옵스큐럼을 끼지 않았을 때, 루멘을 '위대한' 등급 이상으로 사용하면 100% 발동이 가능했었다.[44] 분명 내 드래곤이 스킬을 차단한 건데 나를 깔보는 대사가 출력된다.[45]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때 최후의 수단과 마찬가지로 1턴만 지속되도록 변경되었다.[46] 유저들의 기본 스펙이 낮았던 초창기 때는 꽤나 짜증나는 효과였다. 스킬 자체는 2턴만 지속되면 끝이지만, 문제는 라온의 파워 드래곤의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력에 철갑 방패까지 맞물릴 경우 고등급 드래곤의 공격도 무효화시켜 버릴 만큼 악조건으로 작용한다.[47]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때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었다.[48] 어린이날 이벤트로 지급된 아만타의 금우나 눈사람 인형, 카이저 발록의 팔찌 같은 가장 높은 깃털류 아이템의 회피율은 +13%로 이보다 높은 것이다.[49] 방어율이 높으면 회피 대신 방어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50] 분노의 일격 체력형 상대로는 매우 높은 승률을 보여 주로 그들의 카운터 픽으로 채용된다.[51]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때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었다.[52] 물론 공격형 중에서도 포세이돈 같이 마비의 구름을 더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53] 자신의 턴 수를 높여주는 스킬이었으나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후에 자신의 크리티컬과 회피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로 변경되었다.[54]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상대방의 회피 확률 감소였으나 변경 후 3턴간 100% 회피가 불가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다음 턴을 반드시 확보하는 기능이 생겼다.[55] 헤네스의 각성스킬과 라지드의 각인은 무시할 수 없다.[56] 망각의 망치에 막힐 시 얄짤없이 행동 불능이며 어둠의 손길에 복사 당하는 경우 역시 턴을 넘겨주어야 한다.[57]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상대방의 치명타 확률 감소였으나 변경 후 3턴간 100% 크리티컬 공격이 불가하도록 변경되었다. 게다가 상대의 스킬 사용 횟수를 1회 차감하는 부가기능이 생겼다. 최대 차감횟수는 3회[58] 2014년 9월 16일 스킬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상대방의 턴 수를 감소시키는 스킬이었으나 변경 후 효과가 빙결의 표식과 마비의 구름의 효과를 합친 상대의 회피, 치명타 확률 감소로 변경되었으며 2턴간 100% 회피와 크리티컬 공격이 불가하도록 변경되었다.[59] 경우에 따라 마비의 구름이나 맹수의 감각, 혹은 빙결의 표식이나 뼈부수기를 넣는 경우도 존재하나 시간의 역행 만큼은 사실상 고정적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