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디멘션 게이트,
일어판 명칭=ディメンション・ゲート,
영어판 명칭=Dimension Gat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를 앞면으로 제외한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많이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 하지만 필드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특수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라면 당연히 되돌릴 수 있는 대부분의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들, 슈팅 퀘이사 드래곤등은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외되어버린다.
복귀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인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에 비해 능동적으로 몬스터를 복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에 비해 일 뿐 완전히 능동적인 것은 아니다. 결국 제외되는 것으로 효과나 전투에 의한 파괴를 면하는 용도로서는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의 하위 호환.
다만 필드에 복귀하는 것이 특수 소환이라는 점은 반드시 단점만은 아니어서, 종말의 기사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 같이 특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는 녀석들의 효과를 여러번 우려먹는 식의 사용법도 생각해 볼 법 하다. 또 되돌려 놓는 것으로는 타협 소환 정보를 지울 수 없는 라이트닝 기어 계열이나 미스트 데몬의 자괴효과를 지우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마침 같은 팩에서 라이트닝 기어 계열의 프레임 기어-자룡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제외할 수 있는 대상은 자신의 필드에 한정이면서 특수 소환 가능한 카드는 제한이 없는데, 덕분에 에너미 컨트롤러나 세뇌 -브레인 컨트롤-와 연계하면 상대 몬스터에게도 써먹을 수 있다. 덕분에 에너미 컨트롤러가 현역인 듀얼링크스에선 회피 용도 겸, 콤보용으로 채용되고 있다.
검투수 덱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수 있는데, 검투수 가이재러스를 제외하면 다시 돌아올때 카드 2장을 추가로 부수는 엄청난 짓을 할 수 있기 때문.
몬스터가 무조건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는 게 아니라 이 카드가 묘지로 가면 바로 돌아오기 때문에 블랙 로즈 드래곤처럼 자기까지 쓸려나가버리는 필드 클린 몬스터들의 경우 이 카드와 함께하면 자폭하는 걸 회피하면서 곧바로 필드에 복귀해 직공을 때릴 수 있다. 천마신 노레라스처럼 자기 자신이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옆에 있던 다른 몬스터를 대신 제외해 놓으면 그 몬스터로 바로 공격에 들어가는 게 가능하다.
이 카드처럼 몬스터를 제외했다가 특수 소환하는 카드로는 이차원 격리 장치가 있다. 지속 마법과 지속 함정의 차이, 제외하는 몬스터의 수 등의 차이가 있으니 이것과 선택해서 쓰면 될 것이다.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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