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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2:25:19

디멘시아 문학상

1. 개요2. 당선작 목록3. 공모문

1. 개요

치매전문 인터넷 신문사인 '디멘시아뉴스'에서 주관하고, 도서출판 디멘시아북스, 디멘시아도서관, 광교신경과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치매관련 문학 공모전이다. 치매 전문 저널에 걸맞게, 치매 주제 이야기를 의학 차원을 넘어 문학작품으로 승화해 아름답게 그려내고, 치매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2017년부터 해마다 소설 및 수기를 공모한다. 4회까지는 소설부문만 공모하다가 5회부터 수기부문을 신설하여 2024년 현재 9회째 공모전이 개최 중에 있다. 매해 6월말까지 응모한 작품을 심사하여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문학상 당선작은 치매전문 출판사인 (주)디멘시아북스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출간된 단행본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이스 멍키의 똥/박태인 (제1회 대상 수상작)
● 섬/이정수 (제1회 최우수상 수상작)
● 피안의 어머니/조열태 (제3회 최우수상 수상작,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레테의 사람들/민혜 (제5회 소설부문 대상 수상작)
● 소금꽃 질 즈음/장훈성 (제5회 소설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 과거의 굴레/김영숙 (제5회 소설부문 우수상 수상작)
●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엉망진창 이별을 시작하다/김희연 (제7회 수기부문 우수상 수상작)
● 그리운 기억, 남겨진 사랑: 첫 번째 이야기 (디멘시아문학상 수기부문 수상작 작품집)

2. 당선작 목록

● 1회 대상 - 스페이스 멍키의 똥/박태인
최우수상 - 섬/이정수

● 2회 우수상 - 마지막 선물/김영숙

● 3회 최우수상 - 피안의 어머니/조열태
장려상 - 다시 거울을 들여다보는 남자/조재황

● 5회 소설부문 대상 - 레테의 사람들/민혜
최우수상 - 소금꽃 질 즈음/장훈성
우수상 - 과거의 굴레/김영숙

● 5회 수기부문 최우수상 - 낫 가는 여인/양승복
우수상 - 네잎클로버/이아영
장려상 - 내게 남은 마지막 하루/천정은
장려상 - 똥으로 그린 그림/염성연
장려상 - 마디진 어머니 사랑/이동소

● 7회 수기부문 우수상 -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엉망진창 이별을 시작하다/김희연
장려상 - 빈 껍데기/이태린
● 8회 소설부문 최우수상 - 은미/반고훈
수기부문 최우수상 - 거꾸로 걷는 그림자/김정회
우수상 - 사랑의 궁극/이종건
장려상 - 나만의 치매 대처/김상문
장려상 - 다정한 말 한마디/손윤희

3. 공모문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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