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2020) Diva | |
감독 | 조슬예 |
제작 | 김윤미 |
각본 | 유영선, 조슬예 |
의상 | 최의영 |
출연 |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외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제작사 | 영화사 올 |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플러스엠 |
촬영 기간 | 2018년 7월 16일 ~ 2018년 11월 5일 |
개봉일 | 2020년 9월 23일 |
상영 시간 | 84분 |
제작비 | 55억원 [1] |
화면비 | |
총 관객수 | 106,673명 (2020년 10월 28일 기준)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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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2. 시놉시스
두려움의 높이,10미터 다이빙대의 끝에서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수진'을 향한'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다이빙계의 디바
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들다.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수진'을 향한'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다이빙계의 디바
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들다.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출연진
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2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41.48%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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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6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 |
초반의 스릴러와, 후반의 반전으로 이어지는 줄거리에 대해 평가는 엇갈리나, 신민아의 연기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나왔다.
서늘한 긴장감을 완성한 신민아의 또렷한 흔적
오랜 경쟁자이자 친구인 두 다이빙 선수에게 벌어진 갑작스러운 사고. 이를 계기로 숨겨둔 비밀이 드러나며 감춰진 욕망이 광기로 표출된다. 아찔한 높이의 다이빙대, 거대한 부피와 깊이의 수조. 상승과 추락을 반복하는 위태로운 시선이 스릴러의 효과를 더한다. 휘몰아치며 하나씩 쌓이는 서스펜스가 몰입감 있게 전개되나 파국에 이르는 순간 보여지는 지나친 우연들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고된 노력으로 완성한 듯한 실제 다이빙 선수의 모습이 사실감을 높이고 표정과 눈빛으로 서늘한 긴장을 만들어 낸 신민아의 또렷한 흔적이 돋보인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오랜 경쟁자이자 친구인 두 다이빙 선수에게 벌어진 갑작스러운 사고. 이를 계기로 숨겨둔 비밀이 드러나며 감춰진 욕망이 광기로 표출된다. 아찔한 높이의 다이빙대, 거대한 부피와 깊이의 수조. 상승과 추락을 반복하는 위태로운 시선이 스릴러의 효과를 더한다. 휘몰아치며 하나씩 쌓이는 서스펜스가 몰입감 있게 전개되나 파국에 이르는 순간 보여지는 지나친 우연들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고된 노력으로 완성한 듯한 실제 다이빙 선수의 모습이 사실감을 높이고 표정과 눈빛으로 서늘한 긴장을 만들어 낸 신민아의 또렷한 흔적이 돋보인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신민아의 의미있는 도움닫기
완벽에 대한 강박과 중압감에 휩싸인 한 체육인의 추락을 그린 심리 스릴러이자, 숨겨진 진실이 현실을 옥죄여 오는 공포영화이며, 스포츠라는 냉엄함 속에서 우정을 시험받게 된 두 여인의 열등감과 질투에 대한 드라마. 이 모든 걸 은유적으로 꿰어내는 다이빙이라는 소재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단순한 소재를 넘어 미장센에도 다채롭게 복무하며 영화의 결 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발휘한다. 안정적인 도움닫기에 비해 뒷심은 부족한 편. 풀어 놓은 이야기를 회수하는 마지막 입수 과정에서의 리듬감이 성급해서 초반 획득한 점수를 적잖이 잃는다. 작품에 대한 호오와는 무관하게, 앞으로 신민아 연기를 언급할 때 리스트에 빠지지 않을 영화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완벽에 대한 강박과 중압감에 휩싸인 한 체육인의 추락을 그린 심리 스릴러이자, 숨겨진 진실이 현실을 옥죄여 오는 공포영화이며, 스포츠라는 냉엄함 속에서 우정을 시험받게 된 두 여인의 열등감과 질투에 대한 드라마. 이 모든 걸 은유적으로 꿰어내는 다이빙이라는 소재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단순한 소재를 넘어 미장센에도 다채롭게 복무하며 영화의 결 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발휘한다. 안정적인 도움닫기에 비해 뒷심은 부족한 편. 풀어 놓은 이야기를 회수하는 마지막 입수 과정에서의 리듬감이 성급해서 초반 획득한 점수를 적잖이 잃는다. 작품에 대한 호오와는 무관하게, 앞으로 신민아 연기를 언급할 때 리스트에 빠지지 않을 영화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