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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폰세카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colbgcolor=#c90c0f><colcolor=#fff> AC 밀란 No. | ||||
디보크 오리기 Divock Origi | ||||
본명 | 디보크 오코스 오리기 Divock Okoth Origi | |||
출생 | 1995년 4월 18일 ([age(1995-04-18)]세) | |||
벨기에 베스트플란데런주 오스텐더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케냐|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9cm / 체중 79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1]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유스 | KRC 헹크 (2001~2010) LOSC 릴 (2010~2012) | ||
선수 | LOSC 릴 (2012~2014) 리버풀 FC (2014~2022) → LOSC 릴 (2014~2015 / 임대) → VfL 볼프스부르크 (2017~2018 / 임대) AC 밀란 (2022~ )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3~2024 / 임대) | |||
국가대표 | 32경기 3골 (벨기에 / 2014~ ) | |||
SNS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등번호 | 리버풀 FC - 27번 AC 밀란 - 2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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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디보크 오리기/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이미 벨기에의 각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2014년 5월 13일, 당시 19살이었던 상당히 어린나이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에도 포함되는 기쁨까지 누렸었다. 5월 26일 룩셈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이어서 본선 조별 리그 2차전 러시아 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종료 직전 월드컵 데뷔 골이자 결승 골까지 기록하였으며 한국과의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결승 골에 관여하며[2], 어린나이였음에도 벨기에의 16강 진출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
유로 2016에도 소집되었지만 이름들이 화려했던 벨기에의 공격진들에게 밀려 2경기 교체출전에 그쳤다.
이후에는 가끔씩 국대에 소집되었지만 거의 교체출전하는 것이 전부였고, 2018 월드컵과 유로 2020에는 아예 소집되지 못하면서 14년 월드컵 때 보여주었던 기대에 반해 성장이 계속 더딘 모습을 보여주었다.
AC밀란 이적 후에도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데다 나올때마다 부진을 면치못해 역시나 4년전에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도 들지 못했다. 유로 2024에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로, 큰 키임에도 발이 빠른 편에 속한다.[3] 빠른 발은 물론, 큰 키임에도 볼 컨트롤도 준수한 편으로, 이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드리블로 제쳐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리버풀 시절, 클롭은 연계 플레이가 좋은 호베르투 피르미누나 사디오 마네를 톱으로 배치하고 오리기를 좌측 윙어로 배치하는 경우도 종종 보여주었다.
신속한 침투를 통해 득점을 노리는 포쳐 혹은 피니셔 유형의 공격수로, 경기 내내 잠수를 타다가 득점 한 방을 보여줄 수 있을 만한 슈팅 스킬과 클러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러치 능력은 오리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중요한 순간에서 순도 높은 골을 터트려주거나 예상하지 못한 패스를 통해 순간적인 공격찬스를 만들어낸다. 위르겐 클롭 또한 오리기가 가진 재능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을 정도로 공격수로서 가진 툴은 꽤나 많은 선수이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한 선수다. 오리기의 첫 번째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부족한 최전방에서의 연계 플레이. 패스를 간결하고 신속하게 연결해야 할 때 공을 본인이 소유하다가 템포를 끌거나 뺏기는 경우가 많고, 패스를 건네주더라도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는 정반대의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포쳐 스타일의 공격수임에도 골 결정력이 좋지 않다는 점도 단점 중 하나다. 서술한 대로 클러치 능력이 좋기에 임팩트 있는 골을 많이 기록했지만, 실제 골 기록을 살펴보면 경기당 득점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물론 선발로 나온 경기가 적어서이기도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득점력은 꽤나 부족한 편. 중요한 상황에서 골을 기록한 적이 많아서 그렇지 정작 골 결정력은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이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적극성과 투지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압박을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을 뺏기는 커녕 그냥 성의없이 어슬렁거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팀 전체가 급하게 골을 노리는 상황에서도 혼자 여유롭게 자신만의 느린 리듬을 고수하며 팀의 공격 템포 전체를 죽이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괜찮은 장점들을 가졌음에도 경기에서의 존재감이 적은 편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며, 기본적인 영향력이 떨어지다 보니 경기 자체에서 아예 삭제될 때가 많다. 거기다가 준수한 신체조건을 가졌음에도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최악인 것이 오프더볼 움직임이다. 공격수인데 볼을 받기 어려운 쪽으로 움직이거나 전방에서 어기적거리느라 패스하기 애매한 위치에 서있기도 한다. 축구지능 자체가 심각하게 모자란 타입이라 언제 슛을 해야할지, 패스를 해야할지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애매한 위치에서 대충 드리블하다 슛을 쏴 수비수에 막히는 장면을 매번 보여준다. 센스있게 자리를 잡아 골을 노리는 타입도 아니며 그렇다고 온더볼이 엄청나게 훌륭한 것도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일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서 멍청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 선발 출전을 하면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선수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 잠깐 반짝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빈도수가 워낙 낮다.
리버풀 시절 모든 동료들은 오리기를 두고 평상시에도 제일 느긋하고 침착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는데,[4] 이는 플레이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팀 전체가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상대팀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와중에도 혼자 여유롭게 자신만의 느린 템포를 고수하니, 다른 동료들과 따로 놀며 겉도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조급하고 쫓기는 상황에서는 단점으로 보였던 느긋한 성격은 침착성과 순간적인 집중력, 의외성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된다. 때문에 선발 출장시 경기력은 부진한데, 팀 전체가 조급해지는 경기, 비기거나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투입되면 좋은 활약을 보일 때가 적지 않다. 극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들을 해내며 '기적형 공격수'로 불리게 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성격 덕분. 실제로 오리기는 선발 출전 시보다 후반에 교체출전했을 경우가 90분당 골 수가 훨씬 많다.
문제는 이런 성격이 부족한 프로의식으로 드러난다는 것인데 실제로 리버풀을 벗어난 이후에 체중 조절이 안된다던가 경기에서도 다소 무성의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완전히 폐급 선수로 전락해버렸고 심지어 EPL 하위권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조차 스쿼드 제외가 되는 등 아예 답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리버풀 FC (2014~2022)
- 프리미어 리그: 2019-20
- FA컵: 2021-22
- EFL컵: 2021-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 UEFA 슈퍼컵: 2019
- FIFA 클럽 월드컵: 2019
5.2. 개인 수상
- 벨기에 스포츠 선수 올해의 재능: 2014
6. 여담
- 벨기에에서 가장 유망한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리버풀에서 기적형 공격수라는 별명이 생겼다.[5] 18-19 시즌에 중요한 상황에 교체로 투입되어 승부를 결정짓는 기적적인 골을 많이 넣어서 붙은 별명이다.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평소에도 골을 잘 넣는 선수라면 기적적인 순간에 득점을 해도 '기적형'이라는 별명이 생기진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오리기가 결정적인 득점 상황을 놓칠 때 '이건 넣어도 기적적이지 않았다'라며 비꼬는 경우도 있다. 해외라고 별반 다를 바 없어서, 중요한 경기에서의 해결사 기믹은 오리기의 상징이 되었다.
- 2021-22 시즌 오리기는 출전시간 문제로 클롭과 면담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클롭은 스스로 밝히길 오리기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이 많은 리버풀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해주기 쉽지 않다는 인터뷰를 했다. 리버풀 팬들은 오리기가 딱히 출전시간에 욕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오리기와 클롭 간에 그런 면담이 있었다는 것에 의외라는 반응.
- 좋은 활약을 보이던 15-16 시즌 푸네스 모리가 발목을 밟는 최악의
쓰레기짓반칙을 해서 부상을 입었는데,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부상이 오리기에게 신체적으로 큰 후유증을 남긴 것은 아니다.[6] 실제로 오리기의 스피드는 부상 이후에도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탑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이 당시에는 상당히 어린 유망주였고, 부상을 입기 직전 활약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좋은 흐름을 타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리버풀 팬이 많다. 게다가 이 당시 오리기의 나이가 상당히 어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 21-22 시즌 기준으로 조던 헨더슨을 제외한 모든 선수 중에 리버풀에 소속된 기간이 가장 긴 선수다.
- 이상할 정도로 침착한 성격 때문인지 골을 넣고도 크게 기뻐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심지어 그 유명한 바르셀로나전에서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골 세레모니를 크게 하지 않았다.
- 2021년에는 리버풀 대학교에서 오리기 장학금을 만들었다. 오리기는 이에 대해 “저는 기회라는 출발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낼 훗날의 여러분들의 능력을 진심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을 떠난 이후에도 이 장학금은 지속되었다.
- 오리기가 리버풀을 떠날때 클롭은 "그가 특별한 작별을 받기 기대한다. 그는 영원히 리버풀의 레전드로 남을것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즐거웠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현지 리버풀 팬들은 18-19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레전드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선수다. 이는 결승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을 유로 우승으로 이끈 에데르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 Football Without Origi Is Nothing(오리기 없는 축구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드립이 있다. 평소에는 답답할 정도로 지지부진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희한한 골을 집어넣으며 승리를 결정짓는 대활약 때문에 생긴 밈으로, 처음에는 매 시즌 한두번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만 터져주는 토템형 공격수라는 조롱이 섞인 토템신앙에 가까운 밈이었지만, 적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팀 분위기를 어지럽히지도 않고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특유의 침착함으로 스탯을 쌓고 승리를 가져오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참된 신앙고백(…)으로 바뀌었다. 2022년 5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적하는 오리기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팬들의 작별인사 걸개에도 쓰였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 ||||||
2 (C) | 4 | 7 | 8 | 9 | |||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 DF 1996.12.06 2015~2025 |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 MF 1997.12.01 2019~2027 | 알바로 모라타 Alvaro Morata | FW 1992.10.23 2024~2028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1996.01.23 2023~2027 |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 FW 1997.12.23 2023~2025 | |||
10 | 11 | 14 | 16 | 17 | |||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FW 1999.06.10 2019~2028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1998.09.18 2023~2028 |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 MF 1998.07.29 2023~2028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GK 1995.07.03 2021~2026 |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 FW 2000.05.24 2023~2028 | |||
18 | 19 (VC) | 20 | 21 | 22 | |||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 MF 2005.01.11 2022~2027 |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 DF 1997.10.06 2019~2026 |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 DF 2005.05.08 2023~2028 |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 FW 1999.05.22 2023~2028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4~2028 | |||
23 | 24 | 28 | 29 | 31 | |||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 DF 1997.12.19 2021~2027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 DF 1991.03.11 2021~2025 |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 DF 2001.08.08 2022~2027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MF 1999.01.10 2024~2028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 DF 2001.05.24 2024~2028 | |||
42 | 46 | 57 | 80 | 90 | |||
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 DF 2003.02.08 2024~2028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DF 1999.10.21 2017~2026 |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 GK 1992.05.10 2023~2027 |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 MF 2002.11.29 2023~2028 |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 FW 1997.10.02 2024~2025[1] | |||
96 | - | - | - | - | |||
로렌초 토리아니 Lorenzo Torriani | GK 2005.01.31 2024~2027 | |||||||
구단 정보 | |||||||
<colbgcolor=#000000> 단장: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울루 폰세카 / 홈구장: 산 시로 | |||||||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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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좌측에서 뛴다. 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는 왼쪽 윙어로 출전하여 마네와 스위칭하며, 득점을 노리는 역할을 맡았다. 윙어로 뛰어도 측면 타겟맨으로 활약한다.[2] 오리기의 슛이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고, 이 세컨 볼이 베르통언의 결승골로 이어졌다.[3] 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탑 스피드 8위에 랭크되었다. 35.04km/h의 속도가 책정되었으며, 이는 팀 내는 물론, 리그 내에서 빠르다고 소문 난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보다 빠른 기록이다.[4] 이 여유로운 성격 탓인지 승부욕이나 경쟁심 자체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많다.[5] 당장 나무위키에 '기적형 공격수'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6] 부상 이후 복귀까지 한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당한 반칙 수준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