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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4:45:39

디쉐어/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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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선생 | 에이닷 영어학원 | 에이닷 중등영어학원 | 논란 및 사건사고


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2. 시중 모의고사 관련 논란3. 강제퇴원 관련 논란4. 맥스 잉글리쉬 고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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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지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역시 물수능일 것이라고 광고하고 다녔으나, 결과적으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 되었다.

2. 시중 모의고사 관련 논란

2016학년도 수능 10일 전에 보는 D-10모의고사에서 출제된 문제의 상당수가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시중 모의고사의 문제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재원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모의고사였으며, 비재원생은 학원을 다녀야 볼 수 있었다.

3. 강제퇴원 관련 논란

2016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시민사회단체의 고발로 교육청이 시정조치를 내려 강제퇴원 문구가 바뀌었다. 원래는 강제퇴원자의 이름 석자와 다니는 학교 학년까지 전부 다 공개가 되었는데 시정명령 이후에는 성씨와 학교명 첫 글자만 기재되도록 바뀌었으며 멘트도 간략하게 바뀌었다.[1]

4. 맥스 잉글리쉬 고소사건

에이닷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주)디쉐어, 현승원이 김앤장을 선임하여 유튜브채널 맥스잉글리쉬 운영자에게 10억 손해배상 소송을 한 사건.
이유는 현승원과 에이닷영어학원(구 쓰리제이에듀)가 디시인사이드,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서 비판을 받은 것이 모두 허위이며 맥스잉글리쉬가 행한 일이었다는 것.
해당 쟁점들에 대해서 맥스잉글리쉬는 모두 무혐의를 받았고, 소송, 재판 과정중에 에이닷영어학원과 현승원에 관한 불법성, 비도덕성 등 많은 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맥스잉글리쉬는, 에이닷측이 자신들의 문제점을 덮기위해 비판을 피하고, 내부 결집을 도모하는 마녀사냥 소송을 한 것이며, 과거 에이닷영어학원에서 단기간 일한 적이 있는 자신이 희생양이 된 것이라 주장하였다.
맥스잉글리쉬는 3년간 10억 소송, 2억에 해당하는 시중 6개 은행 통장 전부 가압류 등을 통해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하였다.

해당 사건 30분 설명 영상 #
7분 요약 영상 #

에이닷영어학원 허위 성적 향상률 영상 #
에이닷 영어학원 강사 전문대 학력 영상 #
연세대 나온 척 했던 현승원, 실제학력은 3수 에리카 영상 #

[1] 김용래, "실명 공개하며 강제추방…학원가 학생인권 침해 도 넘어", 연합뉴스, #,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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