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아블로 이모탈의 인스턴스 던전 목록.인스턴스 던전에서는 세트장비를 일정 확률[1]로 획득할 수 있다. 매 주마다 로테이션으로 특정 던전에 드랍률 버프가 이루어진다.
세트장비는 획득 당시 난이도 비례한 전투평점이 매겨지므로, 필요한 구성을 이미 마쳤다고 하더라도 난이도를 올릴 때마다 추가로 인던을 돌면서 계속 교체해나가야 한다.
던전별로 드랍되는 세트 종류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세트장비 문서를 참고할 것.
1.1. 미친 왕의 틈
I was cast aside. (나는 버려졌다.)
But I found the shard. (그러나 파편을 찾았고)
I found purpose. (난 목적을 찾았다.)
The Queen's spirit would lead me to Leoric, and the power to rule over the dead. (여왕의 영혼은 나를 레오릭에게로, 망자들을 지배하는 힘에게로 이끌어 줄 것이다.)
I will be vindicated! (난 입증할 것이다!)
Leoric's soul is the key. (레오릭의 영혼이 열쇠다.)
But I found the shard. (그러나 파편을 찾았고)
I found purpose. (난 목적을 찾았다.)
The Queen's spirit would lead me to Leoric, and the power to rule over the dead. (여왕의 영혼은 나를 레오릭에게로, 망자들을 지배하는 힘에게로 이끌어 줄 것이다.)
I will be vindicated! (난 입증할 것이다!)
Leoric's soul is the key. (레오릭의 영혼이 열쇠다.)
매 시리즈마다 고통받는 해골왕 레오릭을 테마로 하는 인던. 중간보스 2명이 있고, 각 구간을 넘어가기 위해 잡몹을 정리해야 한다. 공격 범위가 넓지 않은 클래스는 중간에 꼭 한두마리 놓쳐서 돌아가서 잡아야 하는 귀찮음을 유발한다.
1.2. 잊힌 탑
"Beauty fades." (아름다움이란 시들기 마련이다.)
"It is impossible to escape."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I will not submit to this "truth". (난 이 "진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I am beyond the pitiful laws of tiny men. (난 나약한 인간들의 측은한 법칙들을 뛰어넘는다.)
Their blood will serve me fulfill my purpose. (그들의 피로 내 목적을 이룰 것이다.)
My splendor reborn from their pain and my beauty will never fade again (나의 위대함은 그들의 고통 안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며, 내 아름다움은 다시는 시들지 않을지어다.)
"It is impossible to escape."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I will not submit to this "truth". (난 이 "진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I am beyond the pitiful laws of tiny men. (난 나약한 인간들의 측은한 법칙들을 뛰어넘는다.)
Their blood will serve me fulfill my purpose. (그들의 피로 내 목적을 이룰 것이다.)
My splendor reborn from their pain and my beauty will never fade again (나의 위대함은 그들의 고통 안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며, 내 아름다움은 다시는 시들지 않을지어다.)
전작의 카운테스가 등장하는 인던. 중간보스 1명이 있고, 미친 왕의 틈과 비슷하게 각 구간을 넘기기 위해 잡몹을 잡아야 한다. 다만 미친 왕의 틈보다는 판정이 관대한 편. 뒤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1.3. 파히르의 무덤
Be wary inside that tomb. (무덤 안을 조심해라.)
The old kingdom hid many terrible secrets. (오래된 왕국에는 끔찍한 비밀들이 많이 숨겨져 있지.)
Ones that prefer to remain hidden (비밀들은 숨어있기를 원하지.)
Secrets buried in the sands, shrouded in darkness. (비밀들은 모래 속에, 어둠 속에 묻혀 있다.)
Many an adventurer has attempted to retrieve the scepter. (많은 모험가들이 홀을 얻으려고 시도했지.)
I don't need to explain what happened to them, do I?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 안해도 되겠지?)
After all, the scepter is still buried in sands. (결국, 홀은 여전히 모래 속에 묻혀 있다.)
The old kingdom hid many terrible secrets. (오래된 왕국에는 끔찍한 비밀들이 많이 숨겨져 있지.)
Ones that prefer to remain hidden (비밀들은 숨어있기를 원하지.)
Secrets buried in the sands, shrouded in darkness. (비밀들은 모래 속에, 어둠 속에 묻혀 있다.)
Many an adventurer has attempted to retrieve the scepter. (많은 모험가들이 홀을 얻으려고 시도했지.)
I don't need to explain what happened to them, do I?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 안해도 되겠지?)
After all, the scepter is still buried in sands. (결국, 홀은 여전히 모래 속에 묻혀 있다.)
중간보스 1명(파히르)이 있지만 던전이 전반적으로 짧고 잡몹 스킵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최종보스 세지티스도 패턴이 단순하고 다리만 하나씩 자르면서 여유롭게 진행하여 클리어 가능하다.
1.4. 파괴의 끝
This tale is from before. (이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이다.)
Before Baal led is army.. (바알이 군대를 이끌기 전..)
Before he breached the gates of Sescheron and put the barbarian city to the sword.. (바알이 세체론의 성문에 침입하여 야만용사들의 도시를 전쟁에 빠뜨리기 전..)
Before a thousand times before.. (아주 오래 전...)
To the time of the Horadrim who faced the Lord of Destruction and imprisoned him within the Soulstone. (호라드림이 파괴의 군주를 마주하여 그를 영혼석에 감금한 그 때로.)
Before Baal led is army.. (바알이 군대를 이끌기 전..)
Before he breached the gates of Sescheron and put the barbarian city to the sword.. (바알이 세체론의 성문에 침입하여 야만용사들의 도시를 전쟁에 빠뜨리기 전..)
Before a thousand times before.. (아주 오래 전...)
To the time of the Horadrim who faced the Lord of Destruction and imprisoned him within the Soulstone. (호라드림이 파괴의 군주를 마주하여 그를 영혼석에 감금한 그 때로.)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인던. 호라드림이 바알을 쫓아서 결국 탈라샤에 의해 봉인되기까지의 전말을 다룬다. 바알이 중반과 최종 모두 나오므로 중간보스 1명이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루트는 단순하지만 잡몹을 꼭 잡아야 구간을 넘어갈 수 있어서 번거로운 부분이 발생한다.
1.5. 키쿠라스의 여울
P-please...No! Have mercy! (제-제발.. 안돼! 살려주세요!)
정글에서 땟목을 타고 여울을 건너는 연출이 특징적인 인던. 전반적으로 잡몹을 스킵하고 진행할 수 있지만, 땟목 부분에서 고정적인 시간을 잡아먹는게 단점. 중간보스는 없고, 최종보스도 비교적 수월한 편.
1.6. 나마리의 사원
나마리의 유물 일니라를 확보하는 과정을 다룬 인던. 이후 스토리에서 일니라를 활용하여 세계석 조각을 파괴하고 스카른의 군대를 제압하게 된다.던전 특징으로 일부 잡몹 처리 구간이 있지만 진행이 답답하지는 않다. 최종보스(사르고스)가 중간보스를 하나씩 소환하여, 3명을 처치하면 직접 등장한다. 난이도는 수월한 편.
1.7. 메아리 동굴
The chill of death... (죽음의 한기...)
If you are to survive it, you must aquire the Iceburn Tear. (살아남고자 한다면, 반드시 얼음불꽃 눈물을 얻어야 한다.)
Harness its power lest death swallow you whole. (죽음이 너를 삼키지 못하도록 그것의 힘을 이끌어 내라.)
For if you cannot endure the cold of this world, there will be no mercy for you in the nest. (이곳의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If you are to survive it, you must aquire the Iceburn Tear. (살아남고자 한다면, 반드시 얼음불꽃 눈물을 얻어야 한다.)
Harness its power lest death swallow you whole. (죽음이 너를 삼키지 못하도록 그것의 힘을 이끌어 내라.)
For if you cannot endure the cold of this world, there will be no mercy for you in the nest. (이곳의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얼음동굴을 테마로 하는 인던으로, 전반적으로 잡몹을 스킵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중간보스가 1명 나오지만 어렵지는 않다.
1.8. 고뇌의 구덩이
스카른의 영역이 배경이고, 중간보스가 2명 등장한다. 잡몹을 모두 스킵하면서 구간을 진행하면 된다. 한계 난이도에서는 최종 보스(자카) 피통이 상당한 편.1.9. 침묵의 수도원
잡몹을 잡아서 이타르의 횃불을 점화시키는 식으로 구간을 진행한다. 보스전은 2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간 시간을 잡아먹는다.1.10. 공포의 약탈선
잡몹을 잡아야하는 구간은 있지만 동선이 단조로운 편으로 번거롭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중간보스가 1명 있고, 최종보스는 총 3번(배 안에서 2번, 지상에서 1번) 인카운트하여 대전하게 된다.1.11. 트리스트럼 대성당
전작의 알브레히트 왕자가 부활하게 되어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인던.2. 이벤트 던전
2.1. 몰락한 성채
[1] 약 15% 정도이고, 마법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