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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30 17:51:19

디에고스타

바로우 팀
리더
바로우 에샬롯
소속 맴버
반 딕트 디에고스타 키르노튼
프로필
파일:난 뿌까 뿌까 헤이 가루!.png
이름 디에고스타
소속 바로우 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오오카와 토오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서윤선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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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인물.

바로우 에샬롯 팀 소속의 6성 천계인으로, 사나이임을 강조하는 말을 자주 하며 수도승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설정 상으로는 중 3인데 건장한 체격과 그 외양으로 인해 외양만 보면 전혀 중학생스럽지가 않다.[1]

2. 능력

가지고 있는 능력은 사물의 색을 무색으로 바꾸는 능력. 쉽게말해 투명 능력자다. 그래서 그의 신기도 투명하다.

3. 작중 행적

결승전에서 사노 세이치로를 상대하게 된 것이 첫 등장. 투명한 신기를 연속으로 작렬하는 화력전으로 나간 탓에 신기가 보이지 않아 사노가 매우 고전하게 된다. 게다가 6성인 만큼 라이카를 사용할 수 있었기에 사노가 날린 부메랑 커터도 능력 무효화 지대로 들어가 쉽게 피해버린다.

하지만 지능전에 강한 사노가 결국 양극의 인력과 척력으로 구현한 간이 초전도를 사용한 충돌 공격에 배를 제대로 들이받아 리타이어하는가 싶었는데 딱 봐도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정신력으로 일어나 일격필살을 낼 기세로 쏘아본다. 사노는 능력 무효화 지대에 있었는데, 사노도 만신창이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었는데 결판을 지으러 다가가려 하자 무효화 지대 바로 앞에 신기를 깔아두고 "거기서 나오면 끝장내겠다."라는 그의 기백에 질려 결국 제한시간 내에 능력 무효화 지대를 벗어나지 않아 반칙패하게 된다.

최종결전에서는 반 딕트와 함께 아논과 싸운다. 반 딕트와 합체 신기까지 사용해 싸우지만 그럼에도 아논에게 밀리고 도망쳤던 키르노튼이 다시 돌아오자 감동하고 셋이서 뭔가 강력한 합체기술을 선보이려고 하나 키르노튼이 금세 리타이어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하지만 아논 말로는 이미 아버지한테서 합체 기술이 뭔지 들어는 봤고, 대단하긴 하나 어차피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덤비지만 결국 사노와 린코를 감싸고 "부셔졌다...!"라는 말을 남기고 리타이어.

4. 기타

여담으로 한가지 의문인점은 그가 어떻게 사나이란 말을 자연스럽게 말하는가이다. 적어도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비겁하게 아논의 손발노릇을 한다거나 바로우가 같은 동료인 반 딕트를 리타이어시킬때[2] 왜 가만있었는지... 그래서 사나이라고 하는게 사실은 말로만 그러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다른의견으로는 반 딕트가 너무 한심하게 진 나머지 말리지않고 가만히 있었다는 의견있다.[3]

바로우의 경우처럼 디에고도 사나이의 자존심같은것도 굽히고 아논에게 협력해야만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만 작가가 건강문제로 급하게 정리하는 엔딩을 내어버렸기에 디에고의 과거나 협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기에 진실은 저 너머에..

사실 아논은 바로우 팀 뿐만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인 마가렛 조차 속이고 자신의 목표가 지옥계를 통일인것처럼 연기를 해왔으니 아논에게 속아서 이용당했다고하면 크게 이상할건 없다.


[1] 사노도 그가 기절한 이후에 그를 아저씨 라고 불렀을 정도.[2] 린코 제라드와의 대결 이후, 승패와 상관없이 기절해있는 사람은 대전에 뽑히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다시 기절시켰다.[3] 실력으로는 반 딕트가 압도적으로 강했지만(물론 린코가 동물애호가라서 공격을 못하고 당하기만 한 점도 있기는 하다.)린코를 계속 깔보고 조롱하다가 린코를 빡돌게 만들어서 당황하다가 본실력도 내지 못한채 따귀를 두들겨 맞다가 리타이어 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