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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2 03:44:34

디자이너즈 차일드

피조자/被造子/デザイナーズ・チャイルド
1. 개요2. 설정3. 해당하는 캐릭터들
3.1. BALDR SKY3.2. 발드 하트

1. 개요

BALDR 시리즈의 설정. 줄여서 D.C.라고도 한다.

한자인 '피조자'를 보면 알겠지만 '만들어진 아이들'을 의미한다.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거나, 개조인간류가 아니라 유전자를 개량, 설계하여 태어난 인간들을 의미한다.[1] 현실에서는 '디자이너 베이비'라고 부른다.

2. 설정

2.1. BALDR SKY

반 AI파가 AI에 대한 반감으로 "AI 없이도 인간은 번영할 수 있다!"는 식의 의식하에 무리해서 만든 기술이었으나, 윤리적 문제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태어난 사람 외에) 더 이상의 디자이너즈 차일드를 만드는 것은 금지된 상태다.

AI파와 반 AI파 사이는 그야말로 앙숙이라 AI파측은 이들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라는 말로 비하하기도 한다.[2]

그런데 어차피 세컨드의 정체성은 두뇌칩 장착뿐이라, 디자이너즈 차일드이면서 세컨드인 경우도 작중에서 은근히 자주 등장하다 보니 왜 싸우는가 가끔 황당하기도 하다(...).

커넥터도 일종의 디자이너즈 차일드에 들어간다.

2.2. 발드 하트

마냥 금지할 수만은 없는 모양인지 제한적으로나마 인정된 상태.스카이에서 약 2세기 이후 시점임에도 전체적인 세계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없는지 특화유전자 덕에 적어도 직업 한 종류는 확실히 가질 실력을 가진 이들은 일종의 위너가 되었다.

3. 해당하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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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BALDR SKY

3.2. 발드 하트

클로닝으로 부활한 츠쿠요미도 포함하면 주인공과 히로운 전원이 디자이너즈 차일드다. 결국 세컨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질베르트 환희중


[1] 건담 SEED코디네이터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2] AI파 특히 세컨드 제너레이션도 두뇌칩이 있기에 그런 말을 할 자격 있나 싶은데 이들은 D.C.처럼 태어나서부터 칩이 있는 게 아니라 적정한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아 칩을 뇌에다 정착시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