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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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매니아 유저의 박주민에 대한 가짜 뉴스 유포 사건 | |
|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발생일시 | 2019년 3월 1일 |
| 유형 | 범죄, 가짜 뉴스 유포 |
| 혐의 |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
| 관할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
| 피고인 | 디젤매니아 유저 정모 씨 |
| 피해자 | 박주민 |
| 재판선고 | 제1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항소심 벌금 3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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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절 100주년이었던 2019년 3월 1일, 당시 37세[1] 회원이 디젤매니아 유머방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은행에서 새치기를 했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해 형사 처벌을 받은 사건이다. 회원이 쓴 유머방 게시글 하나로 디매 이미지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죄 판결을 받은 디젤매니아 사건들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사건이다.2.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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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문제가 된 게시글 |
당시 이 게시글이 가짜뉴스인지 모르고 같이 비난에 동조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 이 유머글도 그냥 많은 뻘글 중 하나로 그냥 넘어갈 줄 알았으나 이 게시글은 박주민 의원에게 제보되었다. 해당 문서
이에 박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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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의 대응 및 증거 제시 |
박 의원의 입장 발표 이후 해당 누리꾼이 올린 글이 삭제된 것으로 보아 허위 게시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애당초 평일에 국회의원이 돈을 찾아야 할 일이 있으면 의원 본인이 직접 가기보다는 가족이나 비서가 대신 가서 찾아오는 쪽이 일반적이고 2018년에 신고된 박 의원의 예금은 2억 8천만 원 선이기 때문에 해당 누리꾼의 주장처럼 'XX억'을 인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출처
가해자는 방문수가 20000을 넘은 네임드 회원이며, 가해자 ID를 검색해본 결과 이전 2012년에도 활동한 것으로 보이며, 가해자의 나이로 보아 최소 10년 이상 활동했을 걸로 보이는 네임드 회원이었다.
3. 재판
3.1. 1심
-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9. 26. 선고 2019고단3737 판결
3.2. 항소심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1. 23. 선고 2019노3380 판결
4. 여파
이 사건으로 인하여 디젤매니아가 일베와 유사한 커뮤니티라고 많은 뉴스 메인에 뜨는 엄청난 쓴 소리를 들어야 했다.[3]디젤매니아 입장에서는 이미지 타격이 컸다. 디젤매니아와 적대적인 커뮤니티에서 일베 프레임을 씌운 경우는 있다만, 사람들이 공적으로 시청하는 뉴스에서 공식적으로 일베 프레임이 씌워지니, 디매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다.
5. 관련 보도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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