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까마귀 R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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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Corvus frugilegus Linnaeus, 1758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과 | 까마귀과(Corvidae) |
| 아과 | 까마귀아과(Corvinae) |
| 속 | 까마귀속(Corvus) |
| 종 | 떼까마귀(C. frugileg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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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2아종으로 나뉜다.2. 생김새
몸길이 45cm 정도의 중형 까마귀류이다. 부리 기부가 회색을 띄어서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유럽 서식 아종은 목 앞 일부분까지 회색 혹은 흰색을 띈다.3. 생태
동유럽에서부터 중앙아시아에서 번식하고 중동, 유럽에서 월동하는 아종과 시베리아 동부에서 번식하고 동북아시아에서 월동하는 아종이 있다. 평야 지대에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밤이 되면 숲에서 잠을 잔다. 열매, 낟알, 곤충 등을 먹으며 쥐, 사체 등도 먹기는 하지만 다른 까마귀류에 비해 식물성 먹이의 비중이 더 높다.한국에서는 10월부터 4월까지 관찰되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도래지에서는 큰 무리를 이루어 월동한다. 무리는 적게는 수백 마리에서 많게는 수만 마리에 이르며 평택, 수원, 호남평야, 울산 태화강 등지에서 큰 무리가 관찰된다. 수원, 평택에서는 잠을 잘 숲을 찾지 못한 떼까마귀 무리가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