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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1 11:06:01

똘킹/대규모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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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똘킹이 공식적으로 참가한 대규모[1] 합방에서의 활약상을 적는 곳입니다.

2. 2018년

2.1. 1월 6일 마인크래프트 운동회

개구멍의 초대로 마인크래프트 운동회 합방에 참가했다. 합방에 함께 참여한 스트리머는 개구멍, 에렌디라, 지누, 조랭몬, 가그, 탬탬버린, 후즈, 김라임, 코렛트(인터넷 방송인), 고차비, 조매력, 별루다, 봄달새, 꽃핀, 흰팡이, 쫀득, 주빙(당시 겜추남)
그리고 사회자인 꼬예유 총 19명이 참가하였다. 이 합방으로 인해 한번더 똘킹의 인성이 드러났다. 심지어 이 합방때 참여도 하지않은 견자희에게 꽤나 엄청난 섹드립을 날렸다...[2]

2.2. 1월 11일 우왁굳배 제 5회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랜덤 팀 대전

우왁굳이 개최한 제 5회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랜덤 팀 대전에 참가했다. 5팀으로 팀원들은 고스트, 냥슬. 이날 다른 팀이였던 로아를 우연히 적으로 만났고 둘다 맨손인 상태에서 로아에게 말을 먼저 걸었다가 여자인것이 확인되자 킁킁거리면서 쫒아갔다... 그러나 로아가 팀원쪽으로 도망쳐서 결국 로아팀에 끔살...변태의 최후...[3][4]

2.3. 5월 18일 피버 히오스 합방

피버 합방에 옥냥이와 참석해 같이 히오스를 플레이 하였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굉장히 졸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품을 못고쳐 끙끙대는 똘킹의 모습이 꿀잼. 또한 합방 디스코드에 들어가자마자 지누가 정신나간 모습과 목소리로 "똘킹아 안녕?"을 계속 시전하자 처음엔 당황하다가 곧바로 이상한 목소리로 "지누야 안녕?" 하면서 받아쳐주기도 했다.

2.4. 10월 17일 ~ 10월 20일 러스트 합방

지누가 주최한 초 대규모 러스트 합방[5][6]코렛트와 지누의 권유로 참가했다. 같은 팀원은 삐부, 개구몽, 노돌리, 메도우이헌터, 서길룡, Nfree, ckdrb1214(방박사) 였고 에렌디라, 별루다 등등과의 교류도 있었다.[7]

첫날에는 노돌리와 합이 잘맞아 똘킹이 창을 들고 노돌리가 활을 들면서 조장 개구멍이 하라는 파밍은 안하고 돌아다니며 사냥과 어그로를 즐기며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먹잇감인 가그를 서길룡도 합세해 지속적으로 괴롭혀 결국 게임을 삭제하게 만들었다(...) 가그의 빡친 절규는 덤.

거기다가 강지의 팀원들과 강지까지 죽이면서 은근히 싸움구도가 결성되기도 했고 견자희와 팀원들을 괴롭히다가 견자희가 직접 디스코드에 들어와 항의하기도 했으며 집에 걸어둔 펫말에 에렌디라와 함께 불렀던 듀엣곡 코이의 썸네일을 손수 그려 신혼집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방종하기 전 삐부와 서길룡과의 잔잔한 파밍 노가리는 덤. 다만 이때까진 지누팀과의 교류나 싸움은 없었다. 아마도 집이 멀어서 그런듯.

2일차는 개구몽과 샌드박스 직원과의 개인적인 약속으로 불참했다.

3일차는 개구몽, 후즈, 플러리와의 마리오파티, 마리오카트 합방 후 개구몽과 고전게임 멀티를 하던도중 지누팀이 똘킹 집을 털고있다는 시청자들의 앵무새짓이 빗발쳤고 이를 모두 벤한 후 원래 키려고했던 러스트를 접속했다. 먼저 접속해 플레이하던 서길룡, 삐부는 이미 당한 이후였고 서길룡이 알몸으로 무릎까지 꿇었다는 소리를 듣고 분노(?)해 지누집앞에서 광역 어그로를 시작했다.

처음엔 지누집에 몰래 침투하려고 시도했고 이를 성공했지만 성벽만 침투했을뿐 별다른 소득이 없자 지누집 근처 이곳저곳에 침낭을 깔아놓고 죽으면 그곳에서 리스폰 하면서 문앞에서 사람도 잡고 어그로 끌다가 죽는 등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었다. 밤에는 잘 보이지 않아 어그로 효과가 배가 되어서 더욱더 어그로를 시전했다. 이때 뚜띠와 팀원들이 손전등으로 찾으며 돌아다니는 장면이 긴장감을 고조시켜 은근히 공포게임같았다.

그렇게 어그로만 끌다가 개구멍이 직접 찾아와서 지누네와 평화협정 시도중이니 그만하라고 하자 잠시 어그로를 그만두...는듯 했지만! 은근슬쩍 코렛트와 접선을 시도하고 있었고 코렛트라는 스폰서(?)에 힘입어 수많은 못총을 침낭과 함께 지누 집 근처에 깔아두었고 전쟁준비를 하고있었다. 마침 팀원들도 AK도 되찾았겠다 은근히 지누팀을 칠 준비를 하고있었고 본인들 기지의 아이템을 옮겨놓을 가짜 벙커까지 준비하던 도중 오킹김뚜띠에게 그대로 들켜버린다. 근데 서길룡의 작전과 똘킹의 순발력으로 마침 템이 별로 없던 벙커를 구경시켜준답시고 끌여들여 2층엔 오킹을 1층엔 김뚜띠를 역으로 가두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두 팀과의 싸움이 준비되는 동안 똘킹팀이 밖으로 단체로 나간 사이 지누팀이 똘킹팀 집앞에 재빠르게 타워를 건설했고 이미 전쟁준비를 마쳐놓은 상태였다.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대처가 안된 똘킹팀은 초반엔 처참히 밀려 이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메도우이헌터의 뒷치기 작전 밑 빠른 건물수리와 강지팀의 지원까지 합세해 적을 역으로 몰아넣는데 어느정도 성공한다. 그와중에 코렛트팀에게 처참히 털린 tape2는 지누팀과 연합하여 스파이 계획을 제안하고 지누팀은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스파이역할을 하게 된 tape2는 똘킹팀에게 용병으로 써달라며 부탁했고 똘킹팀원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tape2가 똘킹팀원들에게 "지누님네 이중첩자 해드릴까요?"[8][9] 라고 물어보자 똘킹팀은 "그런거 치사해서 안한다" "그렇게까지 할거면 그냥 (지누팀)이기라고 하지" 라며 거절한다.
이와 같은 말과 또 몇몇 시청자들의 걱정하는 댓글을 본 tape2는 디스코드로 지누팀에게 "저기요 사탄도 이런짓은 안할거라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아요?" 라고 물었고 지누는 맞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tape2는 "아 확실해요? 확실한거죠? 믿고 가도 되는거죠?" 라고 되물었고, 지누는 확실하다 (성공하면)영웅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팀원들도 "텦투님 영웅 되고 싶으시잖아요 영웅 가죠" 라며 지누의 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tape2가 대뜸 비밀번호를 묻는 것을 들으면 누구라도 tape2를 의심할 상황이었지만 앵무새가 tape2가 스파이인 것을 알려준 바람에 tape2를 의심하면 앵무새를 보고 한 것처럼 되기도했고, 정신이 없던 개구멍과 똘킹이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비밀번호를 알아낸 tape2는 지누팀 디스코드로 가서 비밀번호를 말했고, 지누팀이 비밀번호를 알아낸지 10초만에 똘킹팀은 초토화가 되었다. 당황함과 허무함에 깊게 빡친 나머지[10] 똘킹팀은 빡종을 했다. 심지어 개구몽은 게임 채팅창에 욕을 치기도 했고[11] 대화도중에서도 X같다는 등 굉장히 화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똘킹도 너무한거 아니냐며 스트리머로서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비밀번호를 알아도 퍼트리고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는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토로했다. 뒤늦게 지누가 와서 사과했지만 똘킹은 이미 늦었다고 하였다. 다시 지누가 정말 미안하다고 하자 바로 정색하며 디스코드를 나가버리기도 했다. 디스코드 나간 뒤로도 좀 어이없었다는 감정을 계속해서 표출 했으며 서길룡과 삐부,잠시 들어온 개구몽과 디스코드 통화를 할 때도 차라리 뭔가 전력에서 밀려서 졌었다면 지더라도 인정 하였을텐데 허무하게 뚫려서 아쉬웠다는 점을 몇차례 피력하였다. 개구멍은 물을 1L를 들이키고 진정하였다 했지만 과몰입[12] 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게임에 집중했던 만큼 허무한 엔딩에 목소리가 많이 다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결국 다음날 러스트 손절을 선언[13] 했지만 지누의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롤드컵기간이 끝나고 다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종 후에 코렛트 방송에서 tape2와 지누는 사과 했으며 지누는 본인의 작전[14]이였고 허가 또한 본인이 내렸다며 사과하였다.
지누가 똘킹에게 '스파이 작전은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한 내용은 지누가 tape2를 쉴드치기 위해 한 발언 으로 보인다.[15][16]

지누가 위와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똘킹팀의 스트리머였던 똘킹, 삐부 등은 지누와 많은 합방을 진행하면서 친분이 있던 사이었던 반면, tape2는 러스트 합방 이전까지 똘킹팀과의 접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누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서로간의 관계회복이 수월해질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누가 직접 언급했듯이 본인이 스파이 제안을 허가한것과 tape2가 얻어온 비밀번호로 공격명령을 내린것 마지막으로 지누팀을 대표로 이끌었기 때문에 사과해야하는 입장이었다.

물론 러스트는 원래 배신이 흔한 게임이기는 하다.[17] 다만 전쟁의 클라이막스와 같던 상황에서 각팀은 게이머이냐, 스트리머이냐 라는 플레이 방식과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 [18] 그리고 사실 단순 스파이의 사용이 나쁜 것이냐 보다는 스파이를 그렇게 활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이었나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것이 맞다. [19][20]

이후 개구몽의 트게더에 스트리머들끼리 잘 풀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코렛트가 이제 다들 방법도 알았고 사건도 있었으니 서버 리셋을 하고 소규모로 진행할 것 같다고 발언하였다. 지누는 서버리셋에 대해서는 당장 리셋할 계획은 없지만, 일부 사람들을 위해 조금 미뤄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킹은 10월 21일 방송을 켜서 스트리머들끼리의 대화가 잘 끝났음을 알렸다. [21]

지누는 10월 21일 사과방송을 켜고 합방 중 있었던 일에 대해서 불편했을 스트리머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위의 상술된 내용들과 더불어 지누가 개구몽 방에서 했던 욕설논란[22][23] 이 방송중에 언급되었고, 채팅창은 상당히 혼잡했다. 자신의 말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퍼나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직접 답해주는게 낫다고 언급하며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방송 당시에는 지누가 똘킹에게 카톡으로 사과를 보냈으나 자는중인지 확인을 안하고 있다고 했으나 추후 채팅창에서 똘킹이 다시 러스트를 하겠다고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탬탬버린 또한 방송을 켜서 스파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방식이 잘못됐음과 시청자들에게 이를 방송으로 보여준 부분등을 언급하며 사과 이유를 분명하게 밝혔고 자신이 잘못한게 명확하니 시청자들끼리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이제와 생각해보니 인게임 마이크 사용을 하지 않고 디스코드로 왔다갔다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을 내보겠다고 했다.

똘킹은 방송에서 서버리셋이 된 후에는 러스트를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2.5. 11월 2일 ~ 11월 6일 2번째 러스트 합방

개구몽, 똘킹, 서길룡, 삐부, 메도우이헌터, 유우양, 알송, 하나벨 과 같은 팀이 되었다.

2일 19시 서버 리셋이 되었는데 렉이 상당히 심해 전투뿐만아니라 파밍에도 렉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다른 팀들도 렉에 시달렸지만 개구몽팀 집 바로 근처에 우레팀과 가이코팀의 집이 있어서 더 렉이 심해진듯하다. 그로인해 서로 교전이 계속 발생했고 이때 교전 패배 후 똘킹과 서길룡이 맨몸으로 남의 집 앞에서 한끼줍쇼 드립을 치는 등 잦은 교전으로 인한 재미는 보장되었으나 발전이 힘들어서 이후 이사를 갔고 이후 발전하는것에 성공했다.

한편 우레팀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지누팀과 방박사팀간의 M249를 다툰 전쟁이 나기전 우레팀이 양 팀 모두 밀어버렸고 코렛트팀까지 박살나며[24] 우레-아프리카TV팀이 가장 강자로 떠올랐다. 실제로 헬기레이드도 가볍게 몇번씩이나 하며 상당히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우레팀은 이후 로스트 아크 플레이를 위해 빠질 예정이였고 자기팀 기지를 원피스로 만들 생각이였다고한다.
한편 조매력팀은 한참 전부터 중립을 선언하고 2랩 보트를 모아 펜션처럼 만들어 수상보트 태우고 일출보여주기, 래프팅하기 등의 컨텐츠와 시체 대신 파밍해주기, 전쟁 및 레이드 시 물자배달을 하고 유황으로 대가받기같은 암살을 제외한 심부름센터 역할까지 자처했다.

6일에 트위치 연합과 우레팀 간의 전쟁이 벌어졌는데 전쟁의 경과와 결과는 항목참조


[1] 최소 5명[2] 대충 마인크래프트 NPC 중 비키니에 청록색 머리를 한 NPC한테 "어 자희님이다! 어우야 근데 벗고계시네 잠시만요...흐흐흫" 이 장면을 본 봄달새,별루다가 웃으면서 말리자 "에이...안돼요? 까비... 기다려 금방올게~"이러고 갔다(...) 근데 이 클립을 받은 견자희의 반응은... "아니~~ 똘킹님..! 기다릴게~ ㅎㅎ" 그리고 똘킹은 다른 여성 NPC를 간이집에 가둬놓고 표지판으로 나의 23번째 아내라고 적으면서 마인크래프트를 19금 게임으로 만들어갔다(...)[3] 냥슬이 이 장면을 보고 어이없어하며 질투하는 말투로 쌀쌀맞게 대했다는...[4] 추가로 똘킹이 대회 끝나고 노래방에서 냥슬과 로아에게 노래를 불러줬고 물론 개인방송에서 이 클립을 받은 냥슬과 로아는 둘다 답가를 불러줬다... 그리고 로아의 말로는 똘킹은 호감형 변태라고...[5] 참가한 스트리머만 30여명, 서버 인원수만 약 2~300명 정도에 달했다! 지누가 개인적인 사비로 구매한 서버의 가격만 대략 200만원 이상...[6] 다만 이걸 '합방'이라 표현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게, 지누가 비공개 화이트리스트 서버를 열어두고 화이트리스트에 있는 스트리머, 매니저들이 각자 플레이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니 합방보다는 방송 프로젝트나 컨텐츠에 더 가깝다.[7] 다만 에렌디라는 3D게임 멀미로 인해 다음날엔 빠졌다.[8] 첩자 해드릴까요? 를 착각하여 잘못 말한 듯 하다. 결국 자신이 스파이임을 밝힌꼴.[9] 하지만 이미 똘킹팀은 앵무새때문에 tape2가 스파이인걸 알고 있는 상태.[10] 처음에는 "야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라며 조금은 아쉬운듯한 어투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화가 났는지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11] 욕의 내용은 씨X[12] 초반부터 똘킹과 노돌리가 파밍을 하지 않고 강지네 집을 레이드 하러 다니는 것에 화냈었고, 디스코드 이탈 및 노돌리을 한 대 씩 치는 등[13] 재밌었지만 다시 하고싶지는 않다고 하였고, 롤이 최고다 발언후 트게더에 올린 공지를 언급하며 스트리머들끼리 화해했음을 강조함[14] 사실 지누팀과 tape2팀의 연합은 이미 짜여져 있었지만, 지원군 형태에서 스파이 형태로 변경하자는 제안은 tape2팀쪽에서 했다. 다만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허가를 한건 지누다.[15] 하지만 본인이 하지 않았던 일도 본인이 한 일이라고 자처해 오히려 tape2의 입장이 난처해졌다.[16] 지누 혼자 다 떠안고 간다는 의견이 다분했다.[17] 실제로 게임 중 크고작은 뒤통수는 계속 일어났다.[18] 사실 얘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누가 합방 시작 전 올린 공지에는 모두 게이머로써 즐기자라는 말이 써있었다. 다만 다음날 방송을 켠 오킹은 이에 대해 하다보니 서로의 가치관때문에 게임의 목적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19] Tape2가 개구몽팀의 신뢰를 얻은게 아님에도 상대 디스코드 채널에 입장한 점, 전쟁으로 정신 없는 와중 끈질기게 디스코드를 통해 집 비밀번호를 물어봤던 점 등이 과연 러스트 게임 내에서 스파이가 할 수 있는 행동 범위 안이었는 지에 대한 것.[20] 이런 이유로 2회차 대규모 러스트 합방에서는 디스코드의 자유로운 출입을 막았다.[21] 스트리머들끼리 대화가 끝났는데 자신이 방송에서 언급하는게 예의가 아닐 수 있을거라 하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오킹은 당시 계속 죽어있었고 디스코드도 왔다갔다하며 상황을 완전히 알지 못했고 비밀번호를 안 직후 동조하긴했지만 직후 적절한 대처로 비판이 크지않아 '사과 방송'의 타이틀이 필요없었다.[22] "아니 구멍님 방송 가서 왜 왔냐고 하는데 아까 말했잖아요. 갑자기 막 뇌에 포맷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아까 말했잖아요, 꽃핀님네가서 코렛트한테 그 지랄 하지 말라고. 저 사람들 뇌에 갑자기 블루스크린떴나."[23] 그 지랄은 여기서 개구몽의 행동을 지칭하는 것인데, 지누는 자신도 인지는 못했지만 개구몽 방의 시청자들한테 말을 하는 과정에세 자신이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의도한게 아니라고 개구몽한테 사과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개구몽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괜찮다며 넘어갔다.[24] 이부분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생겼는데 코렛트팀을 공략하기위해 이춘향팀과 가이코팀이 연합을 해서 공격하던 참이었다. 그때 우연히 가이코팀과 연합이었던 우레팀이 가이코팀과 이춘향팀과 연합인줄 모르고 코렛트팀을 공격했고 얼떨결에 3대1이 되어 밀려버린 코렛트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토로했고 우레는 이춘향팀이 있는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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