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터넷 커뮤니티나 카페에 대변 사진을 올리는 빌런.네이버 카페 약 134군데에 7년 정도 동안[1] 수많은 부계정을 이용해 대변 사진, 혹은 자신의 것으로 추정되는 얼굴 사진과 방 사진을 올리고 다니는 빌런.
엠팍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대변 사진이 올라오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므로 똥빌런이 복수의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네이버에 신고가 들어와서 정지 조치 되었지만 자신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자 다시 풀려났다고 한다.
2. 행동
부계정을 파서 카페에 숨어 있다가 댓글이나 글 도배로 위에서 언급한 불쾌한 짤들을 투척한다.말투를 살펴보면, 자신을 제지하려 들지만 실제로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며 쾌락을 느끼는 듯하다.
카페의 회원이 빌런을 막으려고 하면 닉네임을 도용해 사칭까지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카페 관리자도 예외가 아니다.
보통 카페 관리자가 없는 시간을 골라 활동하는 편이며, 마지막에는 관리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글을 스스로 삭제하고 나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똥빌런들도 주로 관리자들이 퇴근한 야심한 밤에 시각 테러를 저지른다.
현실에서 남들이 자신의 대변을 치우며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고 언급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