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2. 라구스 해전
3.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파일:DGH 라구스.png
파일:DBH 라구스 2.jpg
ラグス / Ragusu / Lagss
성우는 시모지 시노. 이름은 유리를 뜻하는 그라스의 아나그램으로 보인다.
하츠, 합체 자마스, 카민&오렌과 함께 감옥행성의 코어 에어리어에서 해방된 여자아이로, 하츠를 지극히 따르고 있다. 예전에 멸종한 우주의 씨앗을 관리하는 종족인 가라스[1]족의 유일한 생존자로, 무수한 크리스탈처럼 생긴 유리를 자유자재로 조작하거나, 공기중의 무기물을 크리스탈로 변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첫 등장했을때는 하츠와 함께 무의식의 극의 징조를 압도하며 유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그러나 그 다음 메탈 쿠우라를 상대로 전투씬을 생략당한채 얻어터져 기절한 상태로 나온다.[3] 이후 하츠가 사망할 때까지 등장없는 것을 보면 리타이어한 듯. 코믹스 판에서는 쿠우라가 아닌 피콜로와 인조인간 17호를 상대로 싸우며, 패배해 혼미해져있던 것을 마인 오조트에게 흡수당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이 없다.
이후 천사 상태로 이승으로 돌아온 하츠는 과거 동료들을 찾아헤매는 중인데, 이미 사망이 확정된 카민&오렌이나 배신자로서 숙청된 합체 자마스를 제외하면, 칸바와 합류에 성공했고 앞으로 이 라구스만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재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인물이다.
4. HOLOSTARS English 소속 버츄얼 유튜버 리지스 알테어의 별명
코보 카나에루가 리지스 알테어에게 붙여준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