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라라 파비앙 Lara Fabian | |
| 본명 | 라라 소피 카티 크로케르 Lara Sophie Katy Crokaert |
| 출생 | 1970년 1월 9일 ([age(1970-01-09)]세) 벨기에 브뤼셀 에테르비크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3cm |
| 장르 | 팝 음악, 팝 록, 프렌치 팝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 활동 기간 | 1986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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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세계적으로 2천만장의 음반을 판매하였다.[1]2. 상세
198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해서 4위를 기록했다.[2]3. 가창력
여러 보컬 전문가들에게 그녀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받고 있다. 거기다가, 그녀의 나이가 2023년 기준으로 무려 53세임에도 전성기 기량을 거의 온존하게 보존하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들 중 한 명이다.성종은 리릭 소프라노이며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레#(Eb3) ~ 흉성: 4옥타브 도#(C#6) ~ 두성: 4옥타브 솔#(G#6)이다.
단순히 음역대만 넓은 것이 아니라 발성이 굉장히 탄탄해 라라 파비앙은 1옥타브 라(A3)부터 3옥타브 솔(G5)까지 두성도 3옥타브 시b(Bb5)까지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하다.
저음 (Lower Register): 라라 파비앙은 1옥타브 라(A3)까지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하며 간혹 1옥타브 솔(G3)까지 문제없이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비록 이 부분은 라라 파비앙의 가장 약한 부분이라 평가받지만, 나쁜 수준까지는 아니다. 평균적으로 소프라노의 음역대의 한계가 A3 또는 Bb3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라라의 저음은 평균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벨팅/믹스보이스 (Belting/Mix): 라라 파비앙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 음역이다. 라라 파비앙은 전성기 시절 무려 3옥타브 솔(G5)까지 큰 무리없이 지지했으며, 3옥타브 라(A5)를 지지했던 적도 있다. 특히 2옥타브 솔(G4)부터 3옥타브 미(E5)사이에서 소리가 가장 단단하다고 평가받으며 상단 벨트(Upper Belt/Eb5~)보다 중단 벨트 (Mid Belt)에 강점을 보였다. 물론 그렇다고 상단 벨트가 약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라라 파비앙은 중단 벨트와 상단 벨트 소리가 굉장히 꽉 차 있어 두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중단 벨트에서 좀 더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건 현재 그녀의 나이가 무려 50대임에도 3옥타브 미(E5)쯤은 여러번 가볍게 지지 할 정도니, 가장 잘 발달 되어 있는 음역 답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여러 종류의 벨팅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3]
두성 (Head Voice): 라라 파비앙은 3옥타브 시b(Bb5)까지 지지가 가능하며 4옥타브 도(C6)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성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두성은 흉성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기도 한다.
보컬 민첩성 (Vocal Agility): 음과 음 사이를 빠르고 정확하고 매끄럽게 오가는 능력을 말하며, 얼마나 보컬 런/리프(Vocal Run/Riff)를 뛰어나게 수행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라라는 정확한 리프를 수행할 수는 있지만, 리프의 난이도가 그녀에게 너무 복잡해지면 가끔씩 음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거나 명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래도 1초에 5개 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거나, 흉성에서 두성으로 자연스럽게 바꾸는 모습을 고려하면, 민첩성또한 뛰어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셈여림 (Dynamics): 소리의 음량(세기)를 조절하는 보컬 운영. 예를 들어, 피아니시모, 포르티시모 등등. 라라는 이러한 셈여림을 굉장히 잘 사용한다고 평가받으며 다양한 셈여림을 곡에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이 덕분에 대부분 라이브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립싱크를 하는 모습이 손에 매우 꼽을 정도다. 셈여림은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셈여림을 전혀 지키지 않으면 체력이 빨리 달고 음정도 많이 불안해진다.
4. 음반
- Lara Fabian (1991)
- Carpe Diem (1994)
- Pure (1996)
- Lara Fabian (1999) [4][5]
- Nue (2001)
- A Wonderful Life (2004)
- 9 (2005)
- Toutes les femmes en moi (2009)
- Every Woman in Me (2009)
- Mademoiselle Zhivago (2010)
- Le Secret (2013)
- Ma vie dans la tienne (2015)
- Camouflage (2017)
- Papillon (2019)
- Lockdown Sessions (2020)
5. 여담
그녀의 언어실력을 볼 수 있는 영상. 상당히 많은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그녀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출신이기 때문에 모국어는 이탈리아어이다. 그리고 프랑스어가 우세한 브뤼셀 출신이고 주 활동무대가 캐나다 퀘백이니 프랑스어[6]는 물론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한다. 그리고 스페인어도 수준급으로 할 줄안다. 그녀의 아버지는 벨기에 네덜란드어권인 폴란데런 지역출신이여서 네덜란드어를 완벽하지는 않아도 조금씩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 또한 러시아어 노래까지 낸 적이 있다.[1] 데뷔 이후로 제 2의 셀린 디옹 이라고 불리는 인물. 둘이 비슷한 점도 많은데 실제로 라라 파비앙은 첫 데뷔 주요무대가 프랑스어권인 캐나다 퀘백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셀린이 우승했던 198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그녀 또한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해서 4위를 거둔적이 있으며 셀린 노래 또한 커버하며 셀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의 목소리 또한 창법 부분에서 셀린 디옹과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디바의 영향을 받으며 이들 노래 또한 전성기에 커버한 적이 있다.[2] 우승은 스위스 대표로 출전한 셀린 디옹, 5위는 You Call it Love를 불렀던 노르웨이의 카롤리네 크뤼거.[3] 체스티(Chesty), 헤디 (Heady), 밸런스드 (Balanced) 등. 다양한 종류의 벨팅을 사용하는 건 생각보다 중요한데, 체스티한 창법은 소리가 강하든 강점이 있지만 너무 오래 쓰면 목의 압력이 크기에 성대 피로 및 성대결절에 굉장히 약한 창법이다.[4] 프랑스 기준. 월드와이드는 2000년[5] 첫번째 영어 앨범[6] 프랑스 본토 발음은 물론, 주 활동무대인 퀘백 프랑스어, 그녀의 고향인 벨기에 프랑스어 액센트가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그녀가 태어난 브뤼셀도 프랑스어가 우세하지만 기본적으로 벨기에 수도이다 보니 네덜란드어-프랑스어 공용지역이다. 그리고 아버지도 네덜란드어 화자이니 이상한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