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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01:54:16

라이너스의 담요



1. 개요2. 멤버
2.1. 이전 멤버
3. 결성과 활동4. 디스코그래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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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nus's Blanket

대한민국의 원맨 팝 밴드로, 2001년 5월에 결성되었다. 흔히 담요, 혹은 '라담'이라는 축약어로 불리운다.

밴드의 이름은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라이너스를 편안하게 해주는 담요처럼 자신들의 음악이 사람들을 편안하게 위로해주면 좋겠다고 지었다고 한다.

대체로 편하고 달콤한 느낌의 팝 음악을 하지만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올드팝 같은 느낌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2. 멤버

파일:external/image.music.naver.net/1994.jpg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다른 뮤지션들의 음반에 객원 보컬로 활동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페퍼톤스의 2, 3집에 참여하여 한 곡 씩 불렀다. 그 외 2006년에 《Me & My Burt》라는 솔로 음반도 냈다.

보컬에 영향을 준 가수는 재즈 싱어 블로섬 디어리와 여성 밴드 소프티스라고 한다.

연진 트위터

2.1. 이전 멤버

3. 결성과 활동

라이너스의 담요는 연진 외에도 여러 멤버들이 있었지만, 시간의 흐름과 각자의 사정으로 멤버들이 빠져나가게 되었고 2015년 3월 현재는 연진의 원맨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5월에 강민성이 학교 동아리 후배인 이용희과 함께 밴드를 만들고 이후 연진과 이용석, 배기준 등을 모아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멤버였던 강민성의 일본 유학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2001년 6월에 빵파티에서 첫 번째 공연을 가진 뒤 펍투어와 소규모 공연 그리고 녹음을 시작하였고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했다.

이후 2003년 첫 EP인 《Semester》가 발매되고 2005년 두 번째 EP인 《Labor in vain》이 발매되었다.

2011년, 드디어 정규 1집을 발매한 후에는 그럭저럭 프로젝트 앨범이나 싱글 음반을 내면서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너스의 담요/음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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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후속 음반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기에 본격 세계 종말을 부르는 한국 인디씬 대표 T-95 혹은 듀크 뉴캠 포에버였으나, 결국 2011년 8월 1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1집이 발매 되었다.[1]

다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다른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거나 라이브도 종종 하는 등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네이버 온스테이지 무대에 참여했다.
버벌진트와의 인터뷰
[1] 참고로 듀크 뉴캠 포에버는 결국 발매 되었지만 T-95는 예산문제로 짤려서 공개도 못 되고 사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