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군사 조직.본부 | 네스메이에 인접한 서브린 서쪽 강가 |
설립 | 불명 |
지도자 | 가렌 퍼스 (1370 DR 기준) |
활동지역 | 네스메이 주변 지역 |
조직원수 | 약 400명 (1370 DR 기준) |
우호세력 | 네스메이 정부, 나이츠 인 실버 |
적대관계 | 멘조베란잔, 다크 애로우 킵, 그외 여러 몬스터와 야만부족 세력 |
페이룬 대륙의 북서쪽 지방에 위치한 소도시 네스메이를 수호하는 군대를 지칭한다. 워낙 오우거, 트롤, 오크 등의 습격이 잦은 동네이다보니 대원 회전율이 빠른 편이지만 그만큼 전투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레인저와 클레릭을 제외하고 대다수가 기마병인 관계로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전법을 구사한다. 주 임무는 도시 내 치안 활동과 인근 지역 순찰, 그리고 전시에 도시 방벽을 수호하는 일이다.
과거 브루노 배틀해머, 드리즈트 두어덴, 울프가, 레지스 네 명이 미스랄 홀을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그들과 조우, 드리즈트를 모욕했던 일로 브루노 배틀해머에게 개자식들로 단단히 찍혔다. 그러나 네스메에 가까운 드워프의 요새 미스랄 홀 탈환전이 준비 중일 때 상호 방위와 무역 이득이 있을 걸 예상하고 자진해서 도우러 왔다. 브루노는 필요없다고 홧김에 쫓아내려다가 개인감정을 접고 원군으로 받아들여 함께 미스랄 홀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1358 DR 멘조베란잔의 드로우 대군이 미스랄 홀을 침공했을 때 다시 원군으로 참전했고, 1371 DR에는 여러 북방 세력들과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어 우불드가 이끄는 오크 대군에 같이 대항하기도 했다.
2. 조직도
1370 DR 기준 400명 이상의 기마병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371 DR 오크 대군과의 전쟁으로 대원들이 대거 전사했다. 당시 일부 베테랑 기마병은 화염 저항의 반지와 파이어 볼 주문이 저장된 챠달린[1]이 박힌 방패를 사용했다.- 기마대장 가렌 퍼스
3. 기타 매체
- 소설: R.A. Salvatore 작 "Icewind Dale Trilogy" #2 Streams of Silver, "Legacy of the Drow" #3 Siege of Darkness, "Hunter's Blade Trilogy" #1 The Thousand Orc, #2 The Lone Drow, #3 The Two Sword
[1] 한 주문을 지정하여 저장해놓으면 돌이 깨질 때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