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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18:58

라이징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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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패스트볼
파일:라이징패스트볼cover.jpg
장르 스포츠, 성장
작가 박현수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1. 12. 09. ~ 2013. 09.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인물
4.1. 남정고4.2. 백제고4.3. 천탑고
5. 문제점
5.1. 작화5.2. 연출5.3. 스토리5.4. 지각
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야구 웹툰. 작가는 박현수.[1]

2. 특징

같은 네이버 웹툰에서 야구를 소재로 한 웹툰은 번데기 야구단 리메이크 번데기스GM이 있었으나 번데기스는 명랑만화로 비현실적 요소가 강했고 GM은 스토브리그가 주를 이룬다. 따라서 현실적인 고교 야구 리그가 주된 내용인 스토리물 만화로서는 처음.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매니지먼트사업의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평균별점 9.4로 대개 별점이 후한 네이버 웹툰에서는 조금 낮은편.

104화가 올라온후 뜬금없이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는 작가의 말이 올라왔다. 작품을 포기한듯 보였지만 누군가 댓글로 팬클럽 회장에게 보낸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요지는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일단 지금 '라이징패스트볼'을 끝내지만 차후에 야구에 해박한 글작가를 구해 인구가 2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완전히 다른 제목으로 연재할 것이고 그 시점은 기약할 수 없다.'

3. 줄거리

공인구라는 초록 트레이닝복을 입은 고등학생이 해변가에서 수련을 하다가 서울의 야구 명문고 남정고에 가서 야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남정고가 황금사자기에 도전하는 이야기

4. 등장인물

4.1. 남정고

모델은 서울 신일고등학교.

4.2. 백제고

4.3. 천탑고

모델은 유니폼, 미국에서도 눈독들이는 포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본 결과 야탑고인 듯

5. 문제점

5.1. 작화

유니폼을 반대로 칠하거나, 좌완투수가 1번 타자에게 안타맞고 우완투수가 되거나, 오른손잡이인 투수가 투구모션에서 킥을 오른쪽발로 하는 것을 독자들에게 지적당해 수정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똑같이 생겼다. 특히 캐릭터의 마스크 중 변별력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인 눈매가 모두 똑같아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5.2. 연출

경기가 대체로 허무하게 끝난다. 대표적으로 한화가 백제고를 상대로 원심을 던질 때, 던지고 줄이 지나간 후 류가 "원심 패스트볼인가!" 하고 놀라고는 경기가 끝났다. 최소한 어떻게 경기가 끝나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것조차 없고 어떻게 끝났다고 나래이션 설명으로 때운다던가 난데없이 모두 모여서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는 것으로 끝이난다. 회와 회 사이에 개연성이 부족해서 내가 뭘 잘못 눌렀나 하고 착각이 들 때도 있다.

웹툰 특유의 흐름과 야구의 특성 덕분에 한두 이닝 끝나면 한 화가 끝나는 슬픈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것은 작가의 분량 문제가 아닌 웹툰과 야구의 만남이라는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기가 선수들의 시점이 아니라 경기를 지켜보는 주변인들의 반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인형들이 야구하는 느낌. 그래서인지 스포츠 만화의 가장 큰 특징인 '성장'이 느껴지지 않으며 긴장감도 없다.

5.3. 스토리

5.4. 지각

꾸준히 지각한다. 꾸준히. 예전에는 전개상 일찍 스토리를 끊어야 하는 타이밍에 끊고 작가의 말에 '다음주 빅분량'으로 예고했는데 다음에는 인구가 1구도 던지지 않고 마무리도 로딩이 덜 된 그런 꼴로 되어서 뭇매를 맞고 결국 나중에 더욱 추가를 한 일도 있었다. 빅분량으로 준비하다가 준비가 덜 돼서 완성한 앞의 부분만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그 후 성실히 잘 올라오다가 2부 파일을 1부 파일에 덮는 실수를 저질러 다시 지각을 했다. 실수라니 이해한다 쳐도 지각이 잦은편. 최훈을 봐도 야구만화는 지각이 잦다.다음에서 퍼펙트게임, 네이ㅓ에서 나처럼 던져봐를 그린 장이작가는 지각이 잦지 않다! 대신 최훈은 GM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지각을 안하게 되었다.

6. 기타


[1] 네이버 작가 인터뷰에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람들은 한결 같이 양현종이 투잡을 뛰는 줄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2] 다만 단신에 유격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정이 아니라 김선빈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3] 컨택능력이 좋고 발이 빠른것과 좋은 주루센스를 가진거면 박해민, 이대형을 상상할수 있다.[4] 56화에서 인대부상인것으로 밝혀졌다.[5] 어느대회의 4강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6] '형'이 아니라 '선배'라고 부르며, 인구에게도 '곰같은 형이 있으니까 우리집에는 가면 안된다'라며 막았다. 다만, 송한화의 경우에는 봉구가 두상이보다 달리기가 빠르자 '너 큰일났다, 봉구가 너보다 빨라'라며 놀렸다.[7] 최광이 호수비 해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 한다.[8] 근데 43화에서 같이 몸을 푼 공인구가 얼굴을 모르는걸 보면 진짜 나무명 급 공기 캐릭터인듯...[9] 이쪽이 더 유력한 게, 안드레 류는 작중에서 광주제왕고 김태양과 라이벌리를 이루는데 실제 고교야구에서도 덕수정보고 류제국과 광주진흥고 김진우가 같은 해 TOP 2로 꼽혔다.[10] 투수는 호수비하기 힘들고 포수는 호수비하는 역할이 아니고 마정권이 1루수지만 지명타자라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