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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13:21

랑그릿사 3/클래스

랑그릿사3에 등장하는 클래스 설명

1. 보병 계열2. 창병 계열3. 수병 계열4. 궁병 계열5. 비병 계열6. 기마 계열7. 특마 계열8. 궁기병 계열9. 도적 계열10. 신관전사 계열11. 승려 계열12. 마보 계열13. 사교 계열14. 성수 쥬그라
14.1. 특마 계열14.2. 보병 계열14.3. 수병 계열14.4. 비병 계열14.5. 귀신 계열14.6. 용족 계열14.7. 마족 계열
15. 용사 드 카니
15.1. 보병 계열15.2. 창병계열15.3. 궁병 계열15.4. 수병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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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병 계열

전작들인 랑그릿사1,2에서는 주인공의 히든클래스와 검기를 이용한 선제공격의 이점 때문에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클래스였으나, 랑그릿사 3에 와서는 지나치게 넓어진 맵의 영향과 굉장히 어정쩡한 성장치, 그리고 적군에서 기병과 비병이 다수 출현함으로 인한 상성의 문제로 전작들에 비해 크게 비중이 줄어버린 클래스이다. 또한 전투시스템이 크게 바뀌어 선제 공격의 이점 역시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맵이 실내거나 초반 접근전을 벌여야 하는 경우, 그리고 적이 창병 위주로 편성된 시나리오에서는 그래도 무난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편. 성장력도 잘키운다는 전제하에 매우 균등하게 잘 배분되어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잡캐와 같은 성능을 드러내니 조심할 것.









2. 창병 계열

사실 전작들에서도 애매한 성능의 창병계열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너무 광활해진 맵에 비해서 너무 느린 이속으로 인해 더욱 위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발리스타를 제외하면 각 클래스 최하의 이속을 자랑하기 때문에 적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어져 직접 돌격군의 병종으로서 위치는 그야말로 사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성장 스탯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 낮아 직접 전투에서는 지원이 없다면 더욱 뒤쳐지는 클래스가 되었다. 그러나 강력한 방어력은 여전하며, 직접전투병종 중 창병의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였던 힐 마법을 이번작에서도 배울 수 있어 라인유지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랑그릿사3 전체 병종 중에서는 최고급. 또한 작품에서 적측에 기병이 꽤 자주 등장함에 따라 기병을 카운터 치는 용도로 1~2부대를 편성해 놓으면 나름 나쁘지는 않다. 대개 활용은 돌격용보다 아군의 마법부대나 궁병대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며, 힐을 이용해 전방과 후방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이 된다. 보병이나 기병에 비해 마법저항력이 높아 버티기용으로는 아주 적절한 편.




3. 수병 계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굴려보려고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계열. 수중전이 중심이 되는 맵이 크게 줄었고, 더욱이 전작에 비해 성능도 타 보병보다 좋은 편은 아니라 강제로 다른 직업군을 강요받는 직업. 그나마 쓸만한 활용법은 리자드맨을 이용해 어태커형 보병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수병특성상 보병보다 공격력이 높고 기동력이 좋으므로 적에게 빠르게 붙을 수 있고 공격도 인팬트리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유지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인데 회복자체는 쉬우므로 큰 문제는 아니나 마법은 아뮬렛을 장비해서 저항을 보강해야한다. 이렇게 보병처럼 쓰다 수전이 필요하거나 물길을 이용할 수 있는 맵이 나오면 아케론을 사용하면 된다. 일단 수병의 공격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전문 보병인 루인과 무풍을 능가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상 수병이 기본인 디오스만 가능한 방법으로 디하르트와 피엘은 리자드맨이 없는데다 기본 병종도 충분히 좋고 쥬그라는 리자드맨이 있긴 하지만 역시나 다른 좋은 병종들이 있기 때문이다.



4. 궁병 계열

여전히 발리스타, 하이엘프만 가지고 깡패 노릇이 가능한 직업군. 전작에서는 마법사 부대가 궁병을 지휘, 고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궁병이 별도로 분리되었다. 부대에 한 부대 쯤 만들어놓고 창병이나 보병뒤에 배치해 두면 후방에서 생각보다 짭짤한 딜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버울프의 본 직업군 대신 타게되는 루트. 다만 발리스터가 나오게 될 때 까지 순수하게 궁병만 가지고 키우기에는 사거리 조절이나 적절한 위치 선정 등 조작에서 약간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긴 하다. 그러나 대망의 발리스터가 나오고, 하이엘프를 고용할 수 있는 히든 클래스까지 가게 되면 상전벽해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욱이 주로 궁병클래스로 사용하게 되는 실버울프는 준족스킬이 있기 때문에 이속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 상당히 편하게 운용이 가능해진다.




5. 비병 계열

랑그릿사3 전투병종의 핵심이라고까지 볼 수 있는 비병계열. 대개 랑그릿사 시리즈 전통으로 키우기 어려우나 키우면 굉장히 강력해지는 특성이 존재했는데, 이번 작에서는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력을 필두로 굉장히 넓어진 맵을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는 기동력, 대다수의 병종에게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공중보너스를 바탕으로 하여 전투계열 직업군 중에서는 가히 최상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제일 공격력이 강력한 기본 병종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병종에 비해 초반에 우위를 지닐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가게 되면 지상군에게 커다란 상성보너스를 얻는 그리폰, 마법내성최고의 최강 용병인 엔젤이 나오기 때문에 비중은 갈수록 커진다.[1] 랑그릿사 3를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2회차 이상 플레이때는 무조건 주인공을 비병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일 정도. 다만 단점이라면 약한 방어력과 바람계열의 공격마법(윈드커터, 토네이도) 정도가 되겠다. 그러나 장점이 나머지 단점을 모두 상쇄할 정도이기 때문에 비병클래스로 육성이 된다면 꼭 키워보자.





6. 기마 계열

여전히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기병 클래스. 랑그릿사3에서도 그 강력한 공격력의 위상은 여전하나 지나치게 맵이 넓어져 예전에 비해 기동력의 이점을 살리기는 약간 아쉬워졌으며, 아군 무장의 경우 진엔딩 루트를 타지 않는 이상 거의 히든용병을 볼 수가 없다. 또한 실내 맵, 숲지형 역시 많아져 기병의 기동력을 봉쇄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저는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기병보다 비병을 선호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욱이 2티어 기병까지 가게 되면 상성을 씹을 정도로 유난히 강했던 전작들의 기병들의 모습 때문인지 몰라도,[2] 랑그릿사3에서는 상성간 데미지가 전작에 비해 더 크게 들어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약한 방어력으로 인해 마법공격이나 원거리공격에도 약한 것 역시 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격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직접전투병종으로서 자리는 확고한 편이다. 적 병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병진을 휘젓기 위해서라도 1~2 부대 정도는 있는 것이 좋다.





7. 특마 계열

사실 기병과 크게 다른것은 없다. 그러나 숲 지형에서 이동의 제약이 줄어들며, 일반 기병보다 공격력이 1낮은 대신 방어력이 1정도 상승한다. 하지만 꼴에 몬스터라고 승병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아주 미묘하게 더 받는 편이며, 대 기병전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져가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하필 특마계열을 고용하는 인물들이 후반에 등장하는 프레아와 비병인 루나(...) 사실상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8. 궁기병 계열

작중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디오스만 전직가능한 직업군. 접근전에서는 기병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소 거리를 둔 상대에게는 궁병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유틸성이 장점. 그러나 사거리는 일반궁병대에 비해 현격하게 짧고 접근전에서는 기병대보다 공격이나 방어 수치가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3] 기병, 비병, 창병을 상대할 때는 그 미묘한 거리간격을 유지하며 사격으로 피를 깎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보병, 마법사, 궁병의 경우 적당한 거리를 단숨에 좁혀 들어가 기병처럼 써야하는 컨트롤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지원병과로서는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병보다는 자주 쓰이는 편.




9. 도적 계열

빠른속도와 일부 지형의 이동제약을 커버하는 기동력과 빼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한 보병. 다만 마법방어력과 기본방어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고, 추격전과 같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쓸만 하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는 편. 특히 실버울프는 궁병으로서의 효율이, 키리카제(무풍)의 경우 보병으로서 효율이 더욱 좋기 때문에 자주 보기엔 힘들 것이다.





10. 신관전사 계열

신관전사의 경우 승려에 비해서는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며, 주로 서브 직업군으로 마보계열 직업군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다만 균등하게 잘 키워 놓으면 공/방 마법 모든 부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히든클래스로 존재하는 세이지에는 연속마법 스킬까지 붙어있어 공격과 힐 마법을 번갈아 쓰면서 아군을 확실하게 지원해 줄 수 있다. 또한 승려직업군과 달리 순수능력성장치도 조금 높으며 3티어 용병을 가졌다는 점 역시 강점. 거의 차이는 없지만 다만 다소 MP가 타 마법군에 비해 부족하고 순수 승려 클래스에 비해 대마족 성능이 부족한 것이 흠.






11. 승려 계열

신관전사와 달리 철저하게 보조, 지원마법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소환수들을 이용해 부족한 공격력을 메꾸는 방법을 사용한다. 마법이 가능한 소환수들은 상황에 따라 어마어마한 변수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1턴에 먼저 소환을 완료해두고 후방이나 전방으로 보내고 자신은 힐과 프로텍션, 어택 등으로 지원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마나 소모가 극심하며 관리가 필요한 직업군. 다만 광역 마법이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랑그릿사3인 만큼 이들의 힐링 능력은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잘 보호하면서 키워보자. 또한 마족계열에게 확실한 카운터로 존재한다. 턴언데드 부터 시작해서 마족 상성 최대치인 몽크가 주 전력이니 더더욱 그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다만 일반 부대와는 되도록이면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12. 마보 계열

랑그릿사 3의 핵심.데우스 엑스 마키나
강력한 군소-범위 공격마법을 구사하며 아군의 딜링을 보조....가 아니라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사실 전작들처럼 지휘관, 용병으로 구분된 유니트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합쳐서 하나의 유니트인데 이 용병숫자가 캐릭터 HP의 개념이라 영구소모되지 않고 0으로 떨어져도 마법이나 치료 커맨드로 다시 최대치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게다가 적은 일정 피해를 입으면 무조건 치료를 하는 알고리즘이 있어 협공을 걸지 않고 엇비슷한 레벨로 1대1 승부를 보면 결판이 안난다. 즉 전작들처럼 지휘관 한명의 스탯만으로 밀어붙일 수가 없는 디자인이 되기에 전투 전에 상대 용병들의 수를 최대한 줄인 후 한번에 승부를 내야 하는 일이 많아서, 메테오 등 맵 상에서 바로 광범위 데미지를 입히는 마법의 유용성이 전작 이상으로 커졌다.[4] 그렇기 때문에 공격마법의 대다수를 활용 가능한 마보계열은 일단 키워두고 볼 일이라는 것. 마보계열로 전직 가능한 지휘관은 팀에서 최대 7명까지니[5] 최대한 잘 활용해 보자. 이들의 특징은 전작의 마법부대와 크게 다를 바 없으며 궁병은 별도의 전직을 통해야만 사용 가능하다는 정도.




13. 사교 계열

마보병과 크게 다른 점이라면 사교계열은 소환에 특성을 둔 공격마법사. 그러나 사실 이쪽으로 갈 일은 거의 없다. 다만 샤먼 전직을 얻은 리파니에게 다크로드-암흑법의-피의 맹약 장비시 혼돈의 왕(카오스)를 소환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즉 연속마법과 동시에 사용하면 혼자서 한 턴에 메테오 3방을 갈겨대는 밸런스 붕괴급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점.[6]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소환사의 이점은 마보계열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기에 종종 버려지곤 한다.




14. 성수 쥬그라

성수 쥬그라는 분기시스템이 사라져 마족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마족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잘 편성하면 조커카드로서 공방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여 줄 수 있지만, 성장에서 도태되는 경우 이도저도 안되는 잡캐가 되기 때문에 다소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마족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존재감은 뚜렷하다.

14.1. 특마 계열

앞에서 언급했던 특마계열과 별로 다른 것은 없다. 쥬그라 합류 후 주로 야외 미션이 많기 때문에 자주 쓰게 될 직업군.





14.2. 보병 계열

일단 자연 치료 효과가 있는 재생 스킬 획득을 위해 트롤까지만 올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병이 필요할 때거나 실내전일 경우 이쪽으로 전직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이동속도는....




14.3. 수병 계열

역시나 수병이 자주 버려지는 랑그릿사3의 특성상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가끔 강이나 도하 미션에서 쓸만하게 사용 가능한 정도




14.4. 비병 계열

랑그릿사3 최고의 클래스인 비병. 느려터진 쥬그라의 이속을 다름 보완해주는 완소 직업군. 그러나 엔젤과 같이 마법면역의 최상위 용병을 구할 수 없어 그건 그냥 비병이 사기인 거야 다소 아쉽지만 가고일의 능력치를 볼 때 주요 직업군으로 고려해 볼만한 계열이다.





14.5. 귀신 계열

고스트의 룬을 사용해서 전직 가능한 마법사류의 직업군. 기본성능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역시 마법사군 아니랄까봐 힐에서 공격마법까지 다양하게 보조마법사로 활용할 수 있다. 그나마 쥬그라가 제 살길을 찾는 몇 안되는 방법일지도(...)





14.6. 용족 계열


드래곤 룬을 이용해 전직가능한 직업군. 이 직업군의 특징은 장비를 착용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용병들의 능력치가 매우 높은 점이다. 그 점때문인지 높은 마법저항력과 공방성장수치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장비의 버프를 받지 못해 별달리 쓸모가 없다...이속도 느린편이므로 실내맵이나 근거리 전투가 아니라면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



14.7. 마족 계열

데몬 룬을 이용해 전직이 가능한 직업군. 실제로 이 직업군으로 자주 쓰게 되는데,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마법내성이 최고치에 있는 레서데몬을 고용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실제 능력치 자체도 나쁘지 않아 만약 3티어까지 올리게 되었다면 쭈욱 밀고 나가도 된다. 다만 마족계열 아니랄까봐 적의 승병계열의 적에게는 접근전에서 주의를 표한다. 사실 아무리 상성이 있다고 해도 마법사들한테 접근전에서 밀려버리면 답이 없다




15. 용사 드 카니

프레아 설득 실패시 동료로 들어오게 되는 드 카니의 직업군. 사실 명칭들만 다르지 실제로는 보병-창병-수병-궁병의 트리이며 실제 성능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냥 참고로만 알아두자.

15.1. 보병 계열



15.2. 창병계열




15.3. 궁병 계열




15.4. 수병 계열






[1] 랑그릿사3는 공격마법의 중요도가 그 어떤 시리즈 작품보다 매우 큰데, 전투병종 중 적의 공격마법을 대부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용병이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플러스요인이다.[2] 멀리 갈 필요없이 랑그릿사2에서 레온과 레아드의 기병대를 생각해보자[3] 가장 공격력이 강한 기궁용병인 파필사그가 기본 기병유닛인 트루퍼보다 성능이 떨어진다![4] 랑그릿사2에서 초반부 마법으로나 쓰이던 파이어볼, 블리자드, 썬더스톰, 토네이도, 홀리블레이즈 등의 광역마법이 중후반부~후반부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그리고 마보계열은 대부분의 광역 공격마법을 사용가능하다![5] 디하르트, 리파니, 파벨, 제시카 이상 4명은 히든 클래스인 허밋트까지 전직이 가능하고 티아리스, 소피아, 프레아 이 셋은 3티어 클래스인 아크메이지까지 전직 가능하다.[6] 심지어 루시리스와는 달리 카오스는 공격성능도 그리 나쁜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