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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랑달 콜로 무아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FC 낭트
2017-18 시즌 FC 낭트의 성인 선수단 명단에 들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 다음 시즌 역시 6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마저도 단 한번의 선발 뿐이었다.결국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9-20 시즌 당시 샹피오나 나시오날 소속이었던 US 볼로뉴로 임대를 떠났고 15경기 3골 5어시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21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FC 낭트로 복귀한 콜로 무아니는 3번째 라운드 부터 선발 명단에 들기 시작하며 리그 1에서만 37경기 9골 8어시를 뽑아냈다.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 AC 밀란, 리버풀 FC,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1-22 시즌 35라운드 기준 33경기 출전 12골 5어시를 기록중에 있으며 무난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한국 시간 2022년 3월 4일 오후 8시 콜로 무아니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5년 계약이며, 낭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FA로 이적하는 것이기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합류는 2022년 7월 1일 22/23 시즌에 진행될 예정이다.3.1. 2022-23 시즌
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보레를 대신해서 후반전 시작하자 마자 교체투입되어 공에 대한 적극적인 압박으로 노이어로부터 공을 뺏어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미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 상황이었고, 본인 또한 우파메카노의 커버에 강한 견제를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데뷔전이 되었다. 그나마 홈팬들 앞에서 눈도장을 찍은 것은 위안으로 삼을만 했다.4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카마다 다이치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따돌리는 드리블로 뛰어난 발재간을 보여주며 2대 2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월드컵 휴식기 전 리그에서만 14경기 5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떠오르는 샛별이 되고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이 걸린 조별리그 6차전 스포르팅 CP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72분 안스가르 크나우프의 패스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스포르팅의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와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멋진 발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 팀을 16강으로 진출시킨 영웅이 되었다.
12월 8일 리버풀 FC와 강하게 연결 중이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이에른 뮌헨도 콜로 무아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60M~€70m은 원한다고 한다.
리그 18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카마다 다이치의 패스를 받아 리그 7호골을 기록하였다. 공격포인트 17개로 분데스리가 공격포인트 전체 1위에 오른건 덤.
리그 19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 18경기 9골 10도움으로 팀 득점의 반을 책임지고 있다.
리그 21R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리그 최초 10-10을 달성했다!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혀보면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주니오르에 이어 세 번째이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 SSC 나폴리전에서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의 발목을 스터드로 밟아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1] 이로 인해 16강 2차 나폴리 원정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리그 종료를 딱 1경기 앞둔 시점, 14골 11도움으로 리그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총 22골 14도움. 시즌이 다 끝나가는데도 팀 득점의 거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1년만에 팀 내 핵심 스트라이커로 돈독히 활약 중.
최종전에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그 15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3위, 어시스트 2위, 공격 포인트 1위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시즌을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시즌 총 득점 수를 기록한 것은 덤.
2022-23 시즌 46경기(선발 43경기) 23골 14도움
분데스리가: 32경기(31) 15골 11도움
DFB-포칼: 6경기(5) 6골 3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7경기 2골
UEFA 슈퍼컵: 1경기(0)
3.1.1. 이적 사가
3월 현재 계속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4월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을 찾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100M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3년 5월, 카림 벤제마의 백업 겸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는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95M.
현재 바이에른이 9번 공격수의 부재로 인해 리그에서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콜로 무아니를 매우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측이 콜로 무아니를 UEFA 유로 2024가 개최되는 2023-24 시즌 이전까지는 판매하는 것을 원치 않는 사실상 NFS와도 같은 상황이라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길 원하는 팀들은 프랑크푸르트를 설득할 수 있는 막대한 이적료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6월 3일,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무아니가 이번 여름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길 원하고 스스로 레알에게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리 생제르맹 FC와도 링크가 뜨는 중이다.
6월 12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콜로 무아니가 이번 여름 맨유의 스트라이커 후보 6인[2]에 들어왔다고 하며 콜로 무아니는 에릭 텐하흐에게 무조건적인 선발을 원한다고 한다.
7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가 현재 콜로 무아니 영입전에서 가장 우위를 점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언론 쪽에서는 파리가 두샨 블라호비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는 중이고 콜로 무아니 영입전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말이 나오는 등 이에 대해서는 상반되게 갈리는 중이다. 하지만 공신력이 높은 로익 탄지가 콜로 무아니는 PSG의 타겟이 아니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후자가 더 가까운 듯 하다.
7월 19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가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에 실패할 시에 콜로 무아니로 선회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6월까지만 해도 스트라이커 영입을 준비하는 많은 빅클럽들의 메인 타겟이었으나 7월 현재 프랑크푸르트가 콜로 무아니의 판매를 원치 않는 점과 함께 뮌헨, 맨유, PSG 등 링크가 나오던 주요 클럽들이 두샨 블라호비치, 곤살루 하무스, 라스무스 호일룬, 해리 케인과 같은 다른 스트라이커 영입에 더 관심을 갖는 중이기 때문에 콜로 무아니 영입전은 사실상 이 선수들을 실패할 경우 플랜 B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일단 PSG는 블라호비치, 뮌헨은 케인, 맨유는 회이룬을 노리는 중이라서 이번 시즌은 이적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7월 28일,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대비하여 그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8월 1일, 르퀴프에 따르면 파리의 음바페 매각이 이번 여름 확실시 되어가고 있고, 호일룬은 맨유행이 유력하기 때문에 파리가 다시 무아니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일단 8월 3일 PSG는 곤살로 하무스의 메디컬 테스트만 남긴 상태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해 소식이 나왔다.
8월 7일, 곤살루 하무스의 PSG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르퀴프, RMC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하무스의 영입과는 별개로 콜로 무아니의 트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다.
8월 10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양팀간에 협상이 오고가고 있다고 한다.
8월 19일, 로마노에 따르면 이미 콜로 무아니와 PSG 사이 5년 계약이 합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8월 25일, 로마노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와 PSG 사이 이적료 협상이 긍정적이라고 한다.
8월 30일, 본인이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랑크푸르트에게 감사하고 이제 파리로 가게 해달라고 대놓고 밝혔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의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9월 1일, 프랑크푸르트가 €100M, 파리가 €80M을 원하며 줄다리기가 이어졌으나 결국 €90m+위고 에키티케 스왑딜 형식으로 거래가 마무리되며 이적이 진행되는 듯 했는데...
9월 2일, 에키티케가 프랑크푸르트로의 이적을 거절하면서 콜로 무아니의 이적 딜도 엎어질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를 선언했다. 75M+15M 유로.
3.2. 2023-24 시즌
1R SV 다름슈타트 98전 40분에 골을 넣으며 팀은 1-0으로 승리했다.4. 파리 생제르맹 FC
콜로 무아니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5년 계약.# 등번호는 본래 본인보다 먼저 팀에 입단해 처음 우스만 뎀벨레[3]에게 주어졌던 23번을 배정받았다.
4.1. 2023-24 시즌
6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PSG 데뷔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하무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두 선수 모두 애매한 폼으로 계속해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이적료를 들인 선수로 PSG 프렌치 커넥션의 핵심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톱과 윙 모두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계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음바페의 이적이 유력하기도 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무아니 활용을 잘 못하기도 했기에 일단은 다음 시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
2023-24 시즌: 40경기(선발 22경기) 9골 6도움 [4]
리그 1: 25경기(13) 6골 5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0경기(6) 1골
쿠프 드 프랑스: 3경기(2) 2골 1도움
트로페 데 샹피옹: 1경기(0)
4.2. 2024-25 시즌
24/25 시즌에 들어서는 스트라이커 경쟁자 하무스가 부상인 상황에서도 엔리케의 선택을 전혀 받이 못하며 아예 없는 선수가 되었다...[1] 장면으로 봤을 때는 고의적이기에는 애매했으나 큰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한 태클이었던데다 하필 주심이 바로 보는 앞에서 저질렀기 때문에 퇴장을 당했다.[2]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두샨 블라호비치, 라스무스 호일룬, 곤살루 하무스가 남은 5명으로 보인다.[3] 동시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사우디 리그로 이적을 하면서 바로 그의 번호였던 10번으로 바꿨다.[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의 기록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