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 래리 퍼비스 Larry Purvis | |||||
2381년 시점 | |||||
본명 | 래리 퍼비스 Larry Purvis[1] | ||||
국적 | 행성연방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4편 시점) | ||||
출생 | 2340년대에서 2350년대 사이 추정[2] | ||||
행성연방 거주지 | |||||
나이 | 30대 추정 (4편 시점, 2381년)[3] | ||||
신장 | 172.1cm | ||||
머리카락 | 연한 갈색 | ||||
눈 | 엷은 갈색 | ||||
소속 | 자렘 작업조 (4편 시점, 2381년) | ||||
직급 | 인부 (Work Crew) | ||||
일련번호 | 없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가족 | 퍼비스 가문 |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 ||
배우 | 릴런드 오서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광재 KBS판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릴런드 오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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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4의 등장인물. 배우는 릴런드 오서.2. 특징
안경을 쓴 행성연방의 민간인. 일하러 갈 예정이었던 행성 자렘은 삼세계 제국의 행성이었는데, 삼세계 제국은 아메리카 연합과 합쳐져서 행성연방으로 국호를 변경했으니 4편 시점 행성연방의 행성이다.즉 USM 아우리가와 베티호의 승무원들처럼 같은 행성연방 출신인 것이다.
3. 작중 행적
3.1. 에이리언 4
원래는 평범한 공장 인부였으며, 콜드슬립해 행성 자렘(Xarem)의 니켈 제련소에서 다른 19명의 인부들과 함께 일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베티호 용병단에게 걸려 군부의 생체실험에 동원된다. 같이 있던 19명의 동료들은 체스트 버스터에 당해 죽었고, 본인도 곧 체스트 버스터에 의해 죽을 운명이었지만, 그를 발견한 해적과 동행해서 동면할 목적으로 같이 가게 된다.[4]
그렇게 후반까지 같이 가서 베티호에서 콜드슬립해 목숨을 건지나 했지만...렌 박사가 쳐들어와 퍼비스를 쏴버리는 바람에 발작이 터져 체스트 버스터가 튀어나올려고 하는 고통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된 퍼비스는 렌의 총 난사도 몸으로 씹으며 렌을 마구 두들겨 팬다. 마지막에는 렌을 붙잡아 체스트 버스터가 튀어나오면서 머리를 관통당하게 만들어 끔살시키고 그 직후 본인도 죽으며 시체도 용병들에게 총을 맞으면서 체스트 버스터도 죽는다.
4. 평가
래리는 온화한 성격이었으며, 자신이 당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을 납치한 베티호 용병단과 함께 아우리가호 탈출을 시도한다.애널리 콜이 합성 인조인간 오톤이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 여전히 콜을 우호적으로 대했으며, 용병단원 론 조너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 인물이기도 하다.[5]
5. 기타
언제 체스트 버스터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베티호 승무원들과 행동하면서 동시에 감시도 받는데 중간에 재채기를 좀 심하게 하자 베티호의 승무원인 조너와 크리스티가 체스트 버스터가 튀어나오는 걸로 생각하고 그에게 총을 겨눈다. 이에 바들바들 떨며 그냥 재채기였다며 떨리는 손으로 둘의 총구를 내리게 하는 장면이 캐치 포인트.다른 체스트버스터의 희생자들과는 달리 래리의 체스트버스터가 나오기 까지 왜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의문이었는데, 소설판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영화판에서는 언급이 없다.
2006년 메탈 밴드 Dawn of Ashes가 앨범 <In the Acts of Violence>의 노래 "Abyss"의 가사로 래리의 대사 "뭐가 들었다는 거야?!(WHAT'S IN-FUCKING-SIDE ME?!)"를 사용했다.
[1] 에이리언 4 소설판 참고.[2] 작중 래리의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촬영 당시 배우의 나이 37세로 30대로 추정된다.[3] 4편 촬영 당시 배우 릴런드 오서의 나이가 37세였다.[4] 따지고 보면 베티호의 용병놈들 때문에 납치당해서 체스트 버스터가 생긴 것이다. 물론 베티호 용병들은 납치한 사람들을 체스터 버스터를 심는 용도로 쓸 줄은 몰랐다지만 납치해 넘긴 시점에서 그들도 다른 가해자이고 범죄자일 뿐이다.[5] 소설판에서 조너는 래리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묘사가 있지만, 영화에서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