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래미안 1차와 2차는 삼각산동 주민센터와 삼각산교회 사이에 있는 도로를 기준으로 나뉘는것이 아니라 주민센터 아래 즉 2차 아파트가 위치한 쪽에 1차 아파트가 5대정도 있다. 그런데 1차 아파트쪽에서 2차 아파트 주민들에서 그 도로는 1차 아파트것이라며 그 도로를 이용하는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1차 아파트 주민들이 2차 아파트 주차장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주장하였고 당연히 2차에서는 비용도 지불하기 싫고 주차장도 공유하기 싫다고 했다. 1차에서는 지속적으로 2차에 비용 지불을 요구했고[2] 결국 2차는 1차와 2차 사이에 문을 설치하여 키가 없으면 통행 할 수 없게 만들었다. 1차 아파트 주민들은 2차를 통해서 가면 더 빠른 길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됐으니 말을 바꿔서 돈을 안 받을테니 문은 열어달라고 주장하였고 2차에서 문을 없애지 않자 1차도 키를 이용해서 들어가야하는 문을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