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ffcc21>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오르페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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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imgray><colcolor=black> 코바야시 요시오 [ruby(小林, ruby=こばやし)] [ruby(義雄, ruby=よしお)]|Yoshio Kobayashi | |||
<white,#191919> | |||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bgcolor=dimgray><colcolor=black>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555 | ||
인물 유형 | 조연, 단역 | ||
첫 등장 | 어둠으로의 문 (가면라이더 555 24화) | ||
변신체 | ''' 래빗 ''' | ||
변신 타입 | 오르페녹 | ||
배우 | 우치야마 마사토[1] | ||
한국판 성우 | 홍범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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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555의 등장인물.키타자키에게 습격당해 오르페녹으로 각성하고, 인간의 몸이 아닌 자신을 비관해 강에서 투신하지만 카이도 나오야에게 구출되었고, 오르페녹이 된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그러니 '인간을 포기하고'[2] 그 힘을 즐기다보면 멋진 인생이 찾아올 것이다라며 격려하는 카이도에게 감화되어 그를 선배로서 따르게 된다.[3] 그리고 오르페녹으로서의 멋진 인생이란 럭키 클로버가 되는거란 생각에, 무라카미 쿄지를 통해 가입 방법을 물어본 결과, 파이즈 기어를 탈환하란 말을 듣고 카이도와 함께[4] 최종적으로 파이즈 기어와 카이자 기어를 빼앗아[5] 무라카미에게 건네준다.
허나 럭키 클로버의 공석은 한 자리였고, 무라카미의 제안으로 누가 먼저 키바 유지를 쓰러뜨리는지 경쟁하자며 카이도를 라이벌로 선언한다. 비록 자존심이 바닥이고, 키바 못지 않게 나름 인간적인 오르페녹이였지만, 하필이면 선배로 모신게 당시, 마리한테 프로포즈 하다가 까여서 한껏 삐뚤어진 카이도였다는게 문제.(...) 기왕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으니 비관하지만 말고, 인생을 즐기자고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당시 실연 당한 충격 때문에 상태가 메롱했던지라 [[중2병|오르페녹 위를 군림해 악의 대왕이 된다느니, 악마가 된다]]느니[6] 마음에도 없는 허세를 부렸고,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요시오는 진짜 오르페녹의 정점에 서기 위해 점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7]
뭐야, 당신... 악의 제왕으로 군림한다지 않았어? 그리고 애초에 우린 라이벌이잖아. 언제까지 선배 노릇이나 할거냐고?
처음에는 키바를 습격했다가 실패했는데, 카이도는 오히려 키바를 습격했다고 질책하며[8] 오래 살고 싶거든 괜히 애쓰지 말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라는 카이도의 말에 완전히 반목하게 되었으며, 이후 카이도를 찾던 유카를 납치한 뒤 유카를 찾으러 온 키바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초반에는 대등하게 싸우나 싶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호스 오르페녹에게 밀린 걸로 또 패배하자 오사다 유카를 인질로 삼아 키바를 무력화시킨 뒤 반격했지만, 카이도는 이미 유카가 구조한 뒤였다.카이도 : 야, 이건 너무 치사하잖아.
코바야시 : 인간을 버리라고 한 건 당신이잖아!
카이도 : 바보 자식... 그렇게 간단히 버리면 어떡하냐!
코바야시 : ....
카이도 : ...인간을 버리려고 생각하다가도, 버리지 못하는 점이 이몸의 장점이지.[9]
코바야시 : 인간을 버리라고 한 건 당신이잖아!
카이도 : 바보 자식... 그렇게 간단히 버리면 어떡하냐!
코바야시 : ....
카이도 : ...인간을 버리려고 생각하다가도, 버리지 못하는 점이 이몸의 장점이지.[9]
그렇게 카이도는 오르페녹으로 변신해 다가서는데... 싸우긴 커녕, 오히려 기분 풀릴 때까지 때리라며 후배로서의 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에 진짜로 카이도를 두들겨패며 부메랑으로 내리치려다 호스 오르페녹에게 당해 큰 데미지를 입고 도주한다. 하지만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던 중[10], 우연히 카이자와 마주했고, 역시나 조금의 타격도 주지 못한 채로 결과,『골드 스매시』의 첫번째 제물이 되며 소멸한다.
2. 래빗 오르페녹
<colbgcolor=DimGray><colcolor=black> 래빗 오르페녹 ラビット オルフェノク|Rabbit Orphnoch | |||||
<nopad> | |||||
신장 | 207cm | <colbgcolor=DimGray><colcolor=black> 체중 | 126kg | ||
특수 능력 | 4km 앞의 소리를 포착하는 청력|25m의 점프력 |
토끼의 특성을 가진 오르페녹. 디자인 모티브이자, 심층내면의 싸우는 모습은 사냥꾼과 투사(鬪士).
부메랑형 칼을 휘두르며 싸우지만 저항도 하지 않은 호스 오르페녹을 쓰러뜨리지 못한 것을 보면 오르페녹 중에서도 전투력은 낮으며 오르페녹 중에 전투력이 낮은 스네이크 오르페녹과 비슷하다.
3. 여담
인간체의 배우인 우치야마 마사토는 훗날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레귤러 캐릭터인 카게야마 슌을 맡게 되는데, 모든 걸 잃고 방황하다가 인생의 선배를 만나 악역 콤비가 된다는 점, 출세를 목표로 하는 찌질이라는 점에서 소름끼칠 정도로 캐릭터가 똑같다.[1] 3년 뒤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카게야마 슌을 맡는다.[2] 카이도는 인간이였을때 꿈을 포기하고, 오르페녹으로서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즉, 인간일때의 미련은 잊어버리라고 격려한 것.[3] 이때 카이도가 핑거스냅을 신호 삼아 변신하라고 가르쳐서, 이후로 계속 핑거스냅으로 변신하고 있다.[4] 무라카미가 카이도도 같이 도우면 지난 번의 실패는 없던 일로 해준다는 조건도 추가했다.[5] 원래는 파이즈와 카이자를 유인한 뒤, 싸워서 뺏으려 했으나 전투력 차이로 실패하자 간신히 도망친 뒤, 그들이 지나갈 곳 근처에 길을 봉쇄한 뒤 불심검문 중인 경찰로 위장해 파이즈 기어와 카이자 기어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가져갔다. 문제는 타쿠미와 쿠사카가 수상하게 여기고 미행했다는 것.[6] 파이즈 기어를 빼앗으려면 파이즈를 불러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적당한 행인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다가 요시오가 머뭇거려서 한 말. 정작 습격할 타겟이 마리와 키쿠치였을때는 그냥 위협만 살짝 하자고 말을 바꿨다.[7] 말로는 카이도한테 선배를 앞으로 잊지 않겠다고 했지만, 카이도가 힘내라며 어깨에 손을 얹자 정색하며 카이도의 손을 치우는 등, 싹수가 보이기 시작했다.[8] 참고로 카이도는 키바와 동거하니 기습하기 가장 좋은 입장이었음에도, 오히려 키바와 유카한테 막말을 하고 가출을 하여 거리를 둔 상황이었다.[9] 이는 24화에서 마리한테 거절당한 후, 홧김에 마리한테 주려던 반지를 강에 던져버렸다가 뒤늦게 후회한 장면과 연결된다.[10] 홧김에 철로 된 울타리를 치다가 아파하는 개그씬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