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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를 원콤을 내는게 대세라 중상위권에선 CC기 주사위는 거의 쓰지 않으며 보통 서폿은 역전암, 역암버 등등 딜러의 주사위를 전부 7성이나 천검으로 만들어야한다. 거기다 버블이나 해킹으로 더 오래가게 만들 수도 있다. 복달콤 한정으론 SP를 공급해주는 전이덱을 서폿으로 채용한다.컨트롤 덱으로는 원해조, 복달콤, 복달포 등이 있다.
밑에는 요즘 협동전에서 쓰는 덱들이 서술되었다.
2. 일반/도전모드
2.1. 간단하게 가는 덱
퀵매에서 많이 쓰이는 덱이다. 저스펙 유저들만 쓰는게 아닌 고스펙 유저들도 심심할 때 한다.- 태극
| 덱 | 태극 | 양분 | 고장난 성장 | 조커 | 성장 |
좋은 카드수급 효율과 태극주사위만 있으면 쓸수 있다는 높은 접근성 덕분에 저클래스 혹은 퀵매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덱이다. 필드는 분해기, 축복을 쓰며 조율 주사위를 넣고 조준필드를 쓰기도 한다.
보통 서폿 없이 양쪽이 태극을 드는 쌍딜러 방식으로 사용된다.
여담이지만 저클래스에서 저 양분 자리에 광전사[1]... 를 넣은 해괴한 덱을 은근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대부분 봇이다.[2] 차라리 스위치나 적응을 들자.
- 태달
| 덱 | 태양 | 성장 | 조율 | 달 | 조커 |
보통 100웨이브정도 간단하게 갈 때 쓴다. 요즘은 별로 쓰이지 않지만 고수들이 추억에 잠겨 쓴다. 스펙은 12달, 10태 이상이다. 필드는 공허, 분해기, 금광 등등 다양하게 쓴다.
- 영달배(버)
| 덱 | 영혼 수집 | 달 | 조율 | 성장 | |
2.2. 빛검 계열
| 영혼 수집 충전 | 달 | 빛검 | 눈덩이 | 조커 |
빛검의 퍼딜로 보스의 체력을 깍고 딜주사위로 막타를 치는 덱이다. 현재 가장 보편적인 협동덱으로 300웨이브 이상으로 높게 등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딜주사위는 영혼 수집과 충전이 있지만 모든 면에서 영혼 수집이 우월하므로 딜러 스펙이 어지간히 부족한게 아닌이상 영혼이 낫다. 12검까지는 충전이 더 좋으나 13검부터는 영혼이 좋다.[3][4]
필드는 배치를 편하게 하기 위한 축복 또는 더 높은 층을 등반할 수 있게 해주는 공허를 채용한다.
12달, 12검[5] 이상의 유저만 사용할수 있는 고스펙 전용덱이다.
충전의 경우 257 슬라임까지 뒷보스를 맞지 않으며 이는 12검 기준으로 빛검의 클래스와 서폿이 SP를 얼마나 줬냐에 따라 갈린다.
영혼수집의 경우 12달 12검 10영혼 공허필드 기준으로 600웨이브 이상을 편하게 등반할 수 있다. 공허 운이 좋다면 700~800웨이브까지도 갈 수 있다. 또 영혼 수집은 1개만 배치하자. 2개를 쓸 경우 영혼이 2곳으로 갈려서 딜이 분산된다.
| 영혼 수집 충전 | 달 | 빛검 | 눈덩이 | 조준경 |
배치의 경우 5~6검 1딜주 3달 3조 1눈으로 한다.
필드는 퀀텀필드를 채용하며 일반적인 검눈덱에 비해 저점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영혼 수집 700+ 충전 400+(12검 기준)
2.3. 서폿 덱
현시점 쓰이는 서폿덱은 대부분 역전암이다.역전암덱이 나오기 전 전암소[6]의 경우 프리즘 필드가 없으면 올칠이 힘드나
암살 특성이 있는 역전암의 경우 어떤 필드를 들어도 뉴비도 역전암이 아예 처음이 아닌 이상 올칠을 쉽게 할 수 있다.
만약 역행이 없어서 전암소를 쓰는 경우 선택구매를 통해
역행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전암소든 역전암이든 암살 특성이 있어야 올천검이 가능하다.
- 역전암
| 조커 | 역행 | 암살 | 전이 | 적응 |
- 역전암조
| 조커 | 역행 | 암살 | 전이 | 조율 |
- 역암메
| 조커 | 역행 | or or | 메아리 |
통칭 역전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폿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간역행을 사용해 매우 많은 양의 보스전이를 보내기 때문에 충전과의 상성도 매우 좋으며, 암살 풀필드로 역행을 사용하면 금방 올7성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현재 최고의 서폿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덱 하나로 모든 덱을 서폿할 수 있다.
sp 보내는 양부터 빠른 올7성, 안전성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다.
이후 다른 주사위와의 눈금을 바꿀 수 있는 조율 주사위가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서폿덱이 만들어졌다.
바로 적응 대신 조율 주사위를 장착하여, 고눈금을 전이 주사위로 옮기고 보스전이가 아니라면 보스전이가 뜰 때 까지 눈금을 뺐다가 다시 넣는걸 반복하며 최대의 SP 효율을 노리는 역전암조인데, 이는 다만 조율을 적응 대신 끼는 만큼 SP 효율 계산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솟는데다, 그럼에도 리턴값이 난이도 상승치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라 서폿 고인물에게만 추천된다. 그래도 만약 숙련된다면 계속해서 조율을 이용해 눈금을 옮김으로써 이론 상 6성 쌍보전 까지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역행 쿨타임이 부족 할 때는 역행 주사위에 고눈금을 넣음으로써 쿨타임을 벌 수도 있다. 또한, 역행 고눈금을 확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라운드당 시간이 적은 도전모드에서 SP를 많이 전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수준.
- 역암버
| 조커 | 역행 | 암살 | 버블 | or |
- 역암해
| 조커 | 역행 | 암살 | 해킹 | or |
- 역암해버
| 조커 | 역행 | 암살 | 해킹 | 버블 |
통칭 역암버, 역암해, 역암해버. 초고층 등반을 위한 서폿덱이다. 물론 전이를 빼고 버블이나 해킹을 넣는 만큼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7] 특히 역암해버는 한국 채팅에서 15검 딜러보다 찾아보기 힘들다. 위 세 가지 덱을 하기 위해서는 암살 특성은 무조건 있어야 하고, 역행클은 굳이 높을 필요 없으나, 역행도 10클래스 이상이 이상적이다. 보통 해킹은 조율이나 적응 대신 전이를 넣는경우가 많다. 그리고 버블은 조율이나 적응 대신 전이를 빼고 버블을 넣는데, 버블은 전이 까지 넣으면 필드가 복잡해지고 난이도가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해킹은 조금만 해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으니 버블 덱의 공략만 서술하자면, 일단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뽑기 전에 주사위 4개를 뽑고 버블 한 쌍이 있으면 바로 합친다. 초반엔 버블이 필드에 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후 조커는 복사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두고 필드가 꽉 찰 때까지 주사위를 뽑고[8] 조커를 역행과 암살에 적당히 배분해서 복사한다. 초반 역행은 두 쌍에서 세 쌍 정도가 적당하다. 이후 딜러의 요구에 따라 적당히 배치 과정에 암살을 날려주고 기사가 나오기 전에 영혼과 영혼에 붙은 달을 먼저 4성 이상으로 만들어줘야 한다.[9] 필드가 퀀텀이 아니라면 버블을 합쳐서라도 암살각을 봐 줘야 한다.그 후로는 역행이 없을 땐 절대 암살을 날리지 말고 역행 기간에만 암살을 날리며 필드를 완성시켜 준다. 그러다 보면 필드에 암살이 너무 없고 버블 밭일 때가 무조건 오는데,[10] 이때는 버블을 모두 합치고 암살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다시 역행과 암살 1:1.5~2 정도로 복사해주고 똑같이 암살을 날려주자. 이 덱을 하며 역행 없이 암살을 날릴 때는 역행이 한 쌍도 없을 때와 15 기사 전 달 눈금을 올려줄 때밖에 없다. 그렇게 날리다 보면 퀀텀 기준 60~120 사이에 올천검이 된다. 다만 덱 자체가 워낙 어렵기에 중간에 sp가 떨어져도 딜러들이 어느 정도 이해해 주긴 한다.
역암해버의 경우 굉장히 어렵다. 안그래도 sp가 딸리는데 해킹까지 있어서 드래곤볼[11]이 자주 된다. 역암해버는 역암버를 충분히 익혀서 60웨이브쯤 올천검을 할 실력일때 하자.
- 역암중
| 조커 | 시간 역행 | 암살 | 중력 조작 | 조율 |
중력 조작 주사위의 특성이 생긴 후 나온 덱으로, 공허필드 영달검눈조로 완벽배치가 가능하게 만드는 덱이다. 중력 조작 주사위의 특성과 중력 조작 주사위의 눈금수 이하만 중력이 발동된다는 특징을 이용해 새로 생긴 덱이다. 운영법은 위치가 맞는 주사위는 눈금수를 올리고 원하는 위치가 아닌 주사위는 서폿이 중력 조작 주사위를 합쳐서 위치가 아닌 주사위를 반중력으로 분해해서 랜덤한 주사위로 바꿔가면서 완벽배치를 하는 덱이다.[12] 여기서 주의할 점은 딜러는 2성 이상 주사위는 합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딜러가 2성 이상 주사위를 합치면 원하는 위치가 아닌 곳에 2성짜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2성짜리 이상을 분해했을 때 빈공간이 없으면 주위의 주사위 1개를 없애고 1성짜리 주사위 2개로 분해되기 때문에 배치가 어렵다. [13]
여기다가 조커를 빼고 해킹이나 버블을 넣고 하는
- 역암봉
| 메아리 | 시간 역행 | 암살 | 봉인 | 마검 |
- 복암지/회
| 조커 | 복제 | 암살 | 지진 회복 | 적응 |
- 역전버
| 조커 | 역행 | 전이 | 버블 | 적응 |
카드광산이나 복달포, 복달콤, 영달검눈 + 성장전환 등 암살이 필요없는 덱에서 서폿이 쓰는 덱이다. 초반엔 전이를 적당히 보내주고[15] 레온, 기사, 메테오 디버프가 있는 카드광산에서는 보스가 나올때마다 역행을 써서 버블을 합쳐주고 포식이나 콤보덱일 때에는 포식, 콤보에 버블이 다 씌워지면 필드를 비우면 된다.
2.4. 솔로 캐리 덱
- 복달콤
| 양분 | 달 | 복제 | 조율 | 콤보 |
콤보 특성의 추가로 만들어진 덱이다.
보통 뉴비를 버스태워 주거나 쌍딜러 방식으로 사용된다.
달에 붙은 복제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복제를 뱉는다는걸 이용해서 콤보수를 쌓는 방식이다.
양분 특성의 등장으로 2000콤이상 쌓을 수 있게 되었다.
필드는 축복을 사용하며, 맑은 칸에 조커 흐린 칸에 콤보를 넣는다.
양분특성이 없다면 안쓰는게 좋다. 콤보수를 많이 못쌓아서 200웨이브에 터진다.
조율 복제 양분(특성) 달 콤보(특성)으로 10000콤보를 찍으면 12달 기준 1000웨이브도 넘게 간다.
- 복달포
성장 또는 양분[17] | 달 | 복제 | 조율 | 포식자 | |
필드는 축복 필드를 쓴다.
복제의 패치 이후 사실상 복제와 조율이 같이 쓰이면서 빌드업 주사위를 넣고 솔캐리가 가능해져 생긴 덱이다.
솔캐리 특성상 쌍딜러로도 많이 쓰이며 포식의 높은 고점 덕분에 사실상 쌍딜중 콤달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덱이다.
합치는 덱 특성상 많이 쓴다면 손목이 아작나는 덱이다.
유일한 단점은 콤보라면 어느정도 쌓고 나서 탈주가 가능하지만 이 덱은 포식이 배부르지 않는다면 DPS가 확 낮아지기 때문에
탈주를 못하고
보통은 2달 4포를 쓴다. 4달 4포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2달이 더 좋다.
| 2달 4포 | ||||
| | | |||
더 오래 가고 싶을 땐 3달 6포로 가면 2000웨이브도 간다. 하지만 3달 6포는 복제가 복제할 공간도 4포보다 많이 없고 복잡해서 비추.
| 3달 6포 | ||||
배치는 이렇게 하고 빈공간에서 달에 붙어있는 7성 복제가 복제를 하면 포식자가 6번 먹고 달 위치로 되돌아오는 것을 무한반복 하면 된다. 조율은 6성으로 둬야 한다. 왜냐하면 7성 복제가 복제 횟수를 다 쓰면 6성으로 바꿔서 복제 횟수를 초기화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4달 6포에 균열, 눈을 붙여서 하는 사람도 있다.
- 수달
| 덱 | 수호자 | 달 | 성장 | 조율 | |
===# 과거 덱 #===
영혼 수집 충전 | 달 | 지뢰 | 빛검 | 조준경 |
배치는 1영 2달 4검 4~5지 2조
서폿쪽 슬라임을 조준경이 붙은 검으로 처리하는 덱이다. 이 덱의 장점은 저점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스펙[19] 유저들이 많이 쓴다. 하지만 어느정도 가면 라인사를 한다.
충조검지지
달검달검지
검조검퀀지
배치는 이렇게 된다.
빛검의 갯수가 적어 쉽게 천검작을 할 수 있다. 다른 지뢰덱들과 다르게 지뢰를 딜러 혼자 굴리면서 뭉쳐야 하므로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한 덱이다. 저점은 12달 12검 11지 기준으로 600라 이상을 간다.
협동전이 특정 웨이브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패치를 받은 후 111웨이브 이후에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빨라져 뒷보스가 나오기 전에 앞보스가 먼저 지뢰에 닿아버려 더는 쓰지 않는다.
3. 카드광산
3.1. 딜러 덱
- 복달포
| 복제 | 달 | 포식 | 성장 | 조율 |
- 영달검배
| 영혼 | 달 | 빛검 | 배리어 | 조커 |
- 원해조
| 원자 | 해일 | 조율 | 성장 | or |
3.2. 서폿 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메테오, 광폭화 기사, 레온 때문에 버블이 필수다. 자세한 설명은 일반/도전모드의 서폿덱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역전버
| 조커 | 역행 | 전이 | 버블 | 적응 |
- 역암버
| 조커 | 역행 | 암살 | 버블 | 적응 |
[1] 또는 레이저[2] 6~10클 협동전에서는 거의 50%확률로 나온다. 이때는 협동전 하지말자.[3] 충전은 충전 레벨이 높을수록 충전속도가 떨어지지만 영혼은 일정하기에, 웨이브가 올라갈수록 영혼이 더 세진다.[4] 이전에는 태양과 수호자도 사용되었지만 충전 특성의 출시 이후로 사장되었다.[5] 12달은 필수고 11검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은 13달검부터 딜러로 쳐준다.[6] 조커, 전이, 암살, 소환, 적응[7] 난이도는 해킹<버블<해버 순[8] 버블 한 쌍이 있다면 바로바로 합쳐주자. 이때 버블이 씌워진 상대 주사위는 배치 과정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9] 딜러가 sp가 없어서 영혼이나 달을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면 7성으로 만들어줘야한다.[10] 기준은 암살이 두 쌍 미만일 때[11] 필드가 전부 채워졌을 때 합칠 수 있는 주사위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12] 중력 조작 주사위는 중력 조작 주사위의 눈금수 이하만 중력 조작이 발동되기 때문에 주사위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다.[13] 물론 빈공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고눈금 중력을 쓰면 실수로 배치가 된 곳에 중력이 날라가 다시 배치를 해야될 수도 있다.[14] 그냥 중력폿도 처음해보면 뽑스피 2000 넘어가고 스트레스 받는다.[15] sp를 10만씩 너무 많이 보낼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끌어서 딜러 입장에서는 빡친다.[16] 콤보, 양분 특성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12달이 안되면 200~300라에 터진다.[17] 양분은 특성 필수[18] 수호자 특성을 끼면 수호자를 1스텍 더 쌓을 수 있다. 이게 생각보다 차이가 굉장히 크다.[19] 13검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