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더그 랫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 몬스터. 쥐를 이족보행화 시킨 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통칭 쥐남자로 불린다.2. 마비노기
크췹, 크취칩하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가졌으며, "간다", "속았구나!?" 하는 식의 페이크를 치는 대사를 자주 한다. 라고데사와 함께 일본, 중국 마비노기에서는 펫으로도 나온다.- 랫맨
생명력 250 방어 2 보호 5
스매시 쓴척하며 평타로 달려오는 페이크를 구사하며, 다운시 윈드밀을 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력이 낮은편이라 쉽게 때려잡는다. 말이 많은것이 특징. 1:1 인식. 키아 하급 던전과 알베이 던전에서 나온다.
- 블루 랫맨
생명력 160 방어 12 보호 3 (랫맨보다 생명력이 적다.)
위에서 언급한 랫맨의 강화 버전. 푸르딩딩하다. 1:다 인식을 한다. 키아 중급 던전에서 등장.
- 다크 랫맨
생명력 510 방어 5 보호 20
랫맨의 최종 진화형. 키아 상급 던전에서 출몰한다. 3:1 인식에 인식 거리가 꽤 길며, 타이틀을 달고 나온다. 라이트닝볼트도 사용할줄 알아서 애먹는다. 라볼을 유저에게 먹이고 나서 짜릿하지!?란 대사를 한다. 페이크를 치는 것은 여전해서 "스매시 간다!"라면서 라이트닝볼트를 시전하는 짓도 자주 한다. 간혹 썬더 고랭크의 법사가 썬더 맞추고 나서 유도전류에서 낙뢰기간동안 이거 맞고 죽는 경우도 꽤 있다. 키아 상급 2인 던전 보스룸 입장시 컷신에서 골렘 한마리와 다크 랫맨 4마리가 공격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멋있다.
3. 마비노기 영웅전
지하수로에서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NPC들의 대사로 보아 지하수로에 있어도 이상할 것 없는 종족. 물론 로체스트의 지하수로에 마족이 산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카단이 루더렉을 갈구기는 한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사는 환경이 지하수로와 비슷하다는 뜻인듯.고블린들이 그렘린들과 같이 나오는데, 그렘린은 별 설명이 없던것처럼. 리자드맨의 수족취급 당하는 서브 몬스터. 다만 리자드맨들이 스스로를 "신이 없는 우리는 쥐새끼만도 못하다."라고 자조하는 걸로 봐서 적어도 랫맨들은 마족의 신인 엘쿨루스의 비호 아래 있긴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이 공개된 네임드급 랫맨은 3명으로 모두 두 글자가 두 번 반복된 4자 이름으로 되어있으며,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를 수식어로 쓴다.
3.1. 보스 몬스터 리스트
(스토리/설정상) 리더급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지하수로
- 사이드의 라크라크 - 지하수로
낫을 쓰는 랫맨으로 낫비의 패턴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심지어 위습도 부른다. - 삼지창의 케르케르 - 이끼끼고 습한 곳
삼지창을 쓰는 랫맨. 창으로 찌르는 단순한 패턴 보유. - 무술의 키츠키츠 - 주정뱅이
권법을 쓰는 랫맨으로 그나마 강력한 편. 술 먹고 파워업을 한다. 서브 퀘스트 "소문의 술"에서 키츠키츠가 마시는 술은 마셔도 기억도 멀쩡하고 두통도 없는 숙취없는 술이라고 소문나서 로체스트 주점의 카릴이 구해달라고 부탁해 플레이어가 가져오는데, 오거 키룽가가 이를 제지시키면서 진실이 들어난다. 사실 이 술 엄청나게 독해서 인간이 마신 직후 곧장 기절해 두통을 느낄 새가 없으며, 기억이 멀쩡한 것도 마신 후 그 다음다음날 깨어나서 기억이 멀쩡해진 후에야 일어날 수 있게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재료도 랫맨의 무언가[1]를 사용한다고 첨언하고 굳이 마실거냐고 키룽가가 진진하게 물어보자 창백해진 카릴은 절대 안마신다고 기겁했다.
[1]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듣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