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제목 |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
가수 | 시유 |
작곡가 | 호옹이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된장식빵 |
영상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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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은 시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호옹이. 곡 이름 그대로 러시안 룰렛을 소재로 삼은 노래다.- 호옹이의 블로그 포스트(현재 링크가 사라짐)
- 크리크루에 업로드 된 미완성 버전(현재 링크가 사라짐)
- 크리크루에 업로드 된 시유 보컬로이드 공모전 출품 버전(현재 링크가 사라짐)
- tv팟에 업로드된 시유 보컬로이드 공모전 출품 버전(2012년 1월 12일 투고)
2. 영상
- 공모전 출품 영상
- 공모전 코멘트
작사/작곡 - 호옹이(@biodx_201)
일러스트/영상 - 된장식빵 (@sickbbang)
작품에 대한 설명: 하나의 시유 안에 들어 있는 두 인격 Guilt(죄책감)와 Innocence(순수함)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하나의 육체 안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인격,
몸의 주인이 되기 위해, 또 하나의 자신을 죽이기 위해,
러시안 룰렛을 제안한다.||
나중에 화려한 영상과 함께 공모전 출품용 버전이 나왔다. 그러면서 가사의 내용도 바뀌었다. 미완성 버전이 여섯 사람이 모여서 러시안 룰렛을 하는 내용이었다면 공모전 버전은 두 인격이 러시안 룰렛을 하는 내용이다. 된장식빵이 작업한 영상과 합하여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었고 인기도 상당히 좋았다.
작곡가 호옹이는 'I=Nightmare랑 이어지는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법한 내용'이라고 코멘트했었다. 곡의 마지막에서 하나 남은 인격도 뒤따라 자살하려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3. 가사
3.1. 미완성 버전
테이블에 둘러 앉은 여섯 명의 죄수 한가운데 놓여진 건 6연발 리볼버 또르르르륵 소리는 돌아가는 탄창 순서는 피할 수 없어 총알의 위치는 이제 알 수 없게 됐어 6명중 누군가가 죽는 것이 됐어 떨리는 손으로 총을 머릴 향해 겨눠 방아쇠를 당긴 순간 돌아가네 돌아가네 6연발식 리볼버 구경하는 사람들은 배팅을 하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6분의 1의 죽음 목숨을 건 일생일대 죽음의 도박 또르르륵 또르르륵 리볼버는 돌아가고 위협적인 총구는 내 머리를 향해 또르르륵 또르르륵 순서는 또 돌아가고 6분의 1의 죽음은 누군갈 향해 돌아가네 돌아가네 6연발식 리볼버 구경하는 사람들은 배팅을 하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6분의 1의 죽음 목숨을 건 일생일대 죽음의 도박 또르르륵 또르르륵 리볼버는 돌아가고 위협적인 총구는 내 머리를 향해 또르르륵 또르르륵 순서는 또 돌아가고 6분의 1의 죽음은 누군갈 향해 돌아가네 돌아가네 6연발식 리볼버 (돌아가네 돌아가네 탄창은 또 돌아가네 운명은 돌아가네 죽음은 또 돌아가네) 구경하는 사람들은 배팅을 하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탄창은 또 돌아가네 운명은 돌아가네 죽음은 또 돌아가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6분의 1의 죽음 (돌아가네 돌아가네 탄창은 또 돌아가네 운명은 돌아가네 죽음은 또 돌아가네) 목숨을 건 일생일대 죽음의 도박 (돌아가네 돌아가네 탄창은 또 돌아가네 운명은 돌아가네 죽음은 또 돌아가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리볼버는 돌아가고 (방아쇠를 당긴순간 확률은 또 줄어드네 순서가 가까워지네 죽음이 가까워지네) 위협적인 총구는 내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순간 확률은 또 줄어드네 순서가 가까워지네 죽음이 가까워지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순서는 또 돌아가고 (방아쇠를 당긴순간 확률은 또 줄어드네 순서가 가까워지네 죽음이 가까워지네) 6분에 1의 죽음은 누군갈 향해 (방아쇠를 당긴순간 확률은 또 줄어드네 순서가 가까워지네 죽음이 가까워지네) 누군가는 죽어야 할 잔인한 러시안 룰렛 구경하는 사람들도 맘을 졸이네 조금 뒤에 피로 물들 6연발식 리볼버는 비웃는 듯 잔인하게 잘도 돌아가 |
3.2. 공모전 출품 버전
마주보며 앉아 있는 두 사람의 자신 그 사이에 놓여 있는 육연발 리볼버 운명에서 벗어나려 게임을 제안해 돌이킬 수 없는 게임 또르르륵 소릴 내며 돌아가는 탄창 총알의 위치는 이제 알 수 없게 됐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사라지게 됐어 마지막이 될 게임 돌아가네 돌아가네 육연발식 리볼버 얽혀버린 이 운명을 끊으려 하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두 사람의 운명은 차가운 금속 탄환에 모두 맡겼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리볼버는 돌아가고 잔인한 그 총구는 내 머리를 향해 또르르륵 또르르륵 감정마저 돌아가서 미움 원망 욕구 질투 모두 섞이네 지독하게 얽혀 있는 이 운명의 사슬 끊어내려 리볼버를 오른손에 쥐어 떨리는 손으로 총을 머릴 향해 겨눠 방아쇠를 당긴 순간 (총소리)[1] 연길 내며 멈춰버린 육연발식 리볼버 지독한 운명까지 무너져 내리네 싸늘하게 멈춰버린 또 하나의 자신은 연기처럼 개체없이 흩어져 가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붉은 피는 떨어지고 공허하게 총소리는 사라져 가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눈물은 또 떨어지고 남겨진 자의 절규만 울려 퍼지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육연발식 리볼버 얽혀버린 이 운명을 끊으려 하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두 사람의 운명은 차가운 금속 탄환에 모두 맡겼네 또르르륵 또르르륵 리볼버는 돌아가고 잔인한 그 총구는 내 머리를 향해 또르르륵 또르르륵 감정마저 돌아가서 미움 욕망 욕구 질투 모두 섞이네 테이블에 앉아 있는 홀로 남은 자신 그의 앞에 놓여 있는 육연발 리볼버 결과에서 벗어나려 게임을 제안해 돌이킬 수 없는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