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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22:59:26

러싱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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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ッシング・ビート / RUSHING BEAT

1. 소개2. 특징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블 캐릭터3.2. 보스 캐릭터

1. 소개

쟈레코에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2. 특징



ラッシング・ビート(RUSHING BEAT) / Rival Turf
네오·시스코주 경찰 형사과 소속의 릭·노턴은 르포 라이터로 일하는 동생 마리아를 유괴당하고 만다. 범인은 마리아의 구출과 함께 그 대신 그녀가 맡긴 비디오 테이프를 넘겨주도록 요구했다. 때마침 네오·시스코에는 지 카스 라고 불리는 신형 각성제가 만연히 유통되고 있었다.[1] 그 밀매 조직의 실체는 죠우칼이라는 이름 이외는 수수께끼에 싸였다. 노턴은 아버지 대신 더글러스 빌드 (네오·시스코 주 경찰 순경 부장)와 힘을 합쳐서 죠우칼의 괴멸에 나섰다.

1992년 3월 27일에 발매된 러싱 비트 시리즈의 최초 작품으로 각성제 밀수 조직 죠우칼을 궤멸시키려고 출동하는 두명의 형사들의 분투기를 그렸다. 아무리 슈퍼패미컴 초창기 작품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그냥 완성하다가 만 졸작이다. 미완성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쟈레코의 실력이 원래 이렇게 형편없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 차라리 패미컴으로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어처구니없는 타격감, 없다고 보면 되는 프레임, 말도 안 되게 높은 적들의 파워, 특히 괴상한 판정이 유명하다. 플레이를 실제로 해보면 무슨 대학교 과제로 만든 것 같은 게임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특이할만한 요소인 앵그리 모드는 오히려 난이도를 향상시키므로(파워가 강해지고 무적이 되지만 HP가 무려 2/3나 깎인다.) 뭐 하나 건질것도 없는 벨트크스롤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게임중 하나. 심지어 엔딩마저 모 격투게임의 패러디다.#[2] 총 6 스테이지로 구성.

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블 캐릭터

3.2. 보스 캐릭터


[1] 러싱비트 수라에도 지 카스 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 작품에서는 생체병기로 나온다.(여기에서는 마약)[2] 다만 발매일은 오히려 이쪽이 용호의 권보다 빠르기에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