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그헤모글로빈(leghemoglobin)은 콩과 식물의 뿌리혹에서 형성되는 헤모글로빈의 일종이자 식물헤모글로빈의 일종이다. 뿌리혹박테리아와의 공생관계(symbiotic)에서 이 역시 철을 함유하고 있는 붉은 색소로 인해 동물의 헤모글로빈과 유사한 점을 보여준다. 다만 특히 공생관계(symbiotic)에서 생화학적으로 진화된것으로 여겨지나 동물의 헤모글로빈에 비해 매우 알려진 바나 연구 결과가 전무한 상태이다. 여기에는 레그헤모글로빈이 질소 고정 이전에 감염된 식물 세포의 세포질에 밀리몰 농도로 축적될때 호기성 호흡을 위해 높은 산소 흐름을 유지하려는 작용시 산소에 불안정한 질소 분해 효소의 비활성화를 피하면서 나노몰 범위의 유리 산소를 완충하는 것이 그 기작으로 제안되는 가설이 연구적으로나 실험적으로 매우 실현가능이 아직은 낮다는 점도 한 몫한다.[가]레그헤모글로빈이라는 이름은 콩(leguminosus)의 헤모글로빈이라는 뜻이다.
2. 공생관계의 증명
2005년에 들어서야 토마스 오트(Thomas Ott),주스트 T. 반 동겐(Joost T. van Dongen), 카트린 귄터(Catrin Günther)같은 많은 과학자들이 매달려 산소 수송 및 완충에서 레그헤모글로빈의 역할을 나타내는 식물 헤모글로빈의 공생 질소 고정 메카니즘을 확인하는 중요한 데이터를 연구결과로 처음으로 증명한바있다.[가]3. 관련 문서
[가] \[NIH\](PubMed) Symbiotic leghemoglobins are crucial for nitrogen fixation in legume root nodules but not for general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Thomas Ott , Joost T van Dongen, Catrin Günther, Lene Krusell, Guilhem Desbrosses, Helene Vigeolas, Vivien Bock, Tomasz Czechowski, Peter Geigenberger, Michael K Udvardi ,PMID: 15797021 DOI: 10.1016/j.cub.2005.01.042 https://pubmed.ncbi.nlm.nih.gov/1579702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