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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0:28:43

레나타(랑그릿사)

파일:레나타-removebg-preview.png 파일:Renata_idle_Normal_default.png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미나미(랑그릿사 모바일).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용을 다스리는 힘을 지닌 신비의 나라 드라고니아 출신의 용술사 소녀. 하지만 드라고니아가 제국군의 습격을 받아 멸망하게 되면서 용족의 마지막 생존자가 되었다. 그녀는 폴리알과 로나의 도움으로 구조되었고, 그들 덕분에 슬픔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어둠군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레나타는 자신을 지켜줬던 그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지키겠다고 맹세하게 된다. 어둠군 내에서도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리코리스와 같이 '어둠의 묵시록'이라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3.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드래곤/용의 후예
소속 세력 파일:흑암윤회.png파일:리인카네이션 전생.png파일:유성직격.png[1]
출연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용의 후예
1차 전직 투사 드래곤 파이터 소드맨
2차 전직 투신 드래곤 제너럴
고유기술
파일:복수의용인.png 복수의 용인
★★★☆☆☆ 주위 1바퀴 내 아군이 피해를 받을 시 자신의 '이동력' +1, 1턴 지속.
동시에 피해를 입힌 적군에게 [용인]부여:
레나타의 공격을 받을 시 '호위를 받을 수 없음', '받는 피해 +20%','재이동 불가', '부대의 패시브 스킬을 무효화',
2턴 지속.
★★★★☆☆ 주위 1바퀴 내 아군이 피해를 받을 시 자신의 '이동력' +1, 1턴 지속.
동시에 피해를 입힌 적군에게 [용인]부여:
레나타의 공격을 받을 시 '호위를 받을 수없 음', '받는 피해 +25%','재이동 불가', '부대의 패시브 스킬을 무효화',
2턴 지속.
★★★★★☆ 주위 1바퀴 내 아군이 피해를 받을 시 자신의 '이동력' +1, 1턴 지속.
동시에 피해를 입힌 적군에게 [용인]부여:
레나타의 공격을 받을 시 '호위를 받을 수 없음', '받는 피해 +30%','재이동 불가', '부대의 패시브 스킬을 무효화',
2턴 지속.
★★★★★★ 주위 1바퀴 내 아군이 피해를 받을 시 자신의 '이동력' +2, 1턴 지속.
동시에 피해를 입힌 적군에게 [용인]부여:
레나타의 공격을 받을 시 '호위를 받을 수 없음', '받는 피해 +40%','재이동 불가', '부대의 패시브 스킬을 무효화',
2턴 지속.

고유 패시브로 주위 아군이 피해를 받게 되면 이동력 증가하고 피해를 준 대상에게 용인이라는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이 디버프를 가진 적이 레나타에게 공격받을 경우 패시브 봉인, 호위 받기, 재이동 불가, 받는피해 증가가 동시에 걸리게 되기 때문에 딜러나 주요 캐릭터를 자르는데 최적화된 효과다. 다만 용인 효과는 제거가 가능해서 죽창딜러인 레나타에게 꽤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성급이 오를수록 상대 받는피해가 증가하며, 특히 6성이 될 경우 이동력도 증가하는데 이게 딜러인 레나타에게 중요한 효과라 6성을 찍는게 강요된다.

전직으로는 드래곤 폼과 창병 폼이 있으며 공격 수치가 높고, 이동력이 4인 드래곤 폼으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 '역린', '날개 꺾기', '용인 강화'가 있다.

패시브인 '역린'은 전투 시 자신이 받은 물리피해의 일정 수치를 반사하고, 그 반사한 량의 1배만큼 부대 최대 생명 비율을 회복시킨다. 반사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상대와 동귀어진을 노려볼 수도 있으며 전투 후 생명 회복도 돼서 유지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마법 공격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날개 꺾기'는 단일기로 적의 이동 방식이 '비행'이라면 자신이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하지만 각성기의 효과 발동 조건이랑 다르고 용인과 관련된 효과가 없어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용인 강화'는 리스틸의 사신의 손길과 비슷한 감각의 스킬로 단일 적에게 피해랑 '용인' 효과를 부여하는데 기존 '용인' 효과와는 달리 이동력 감소, 호위불가 버프까지 부여해서 탱커도 무력화하는 스킬이다. 용인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이라 레나타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다.

각성기는 단일기로 적의 이동방식이 '비행'이 아니라면 먼저 공격하고, 만약 적이 '용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게 불굴 효과를 부여한다. 불굴 효과는 사망 시 부활하는 효과로 최대 1번 발동이 가능하고, 2턴 지속이다. 적이 용인을 가지고 있으면 부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용인이 없더라도 적의 이동 방식이 비병이 아니라면 무조건 먼저 공격해서 상대의 반격딜을 낮출 수 있다.

방어/공격 유대로 각각 리코리스/아카야가 필요하다.[2]

율정 효과로 공격 증가에 선공으로 전투 진입 전 적에게 용인을 부여한다. 이제 디버프 면역이 보유한게 아닌 이상 용인을 가진 적을 확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전투 전에 부여라 적은 호위를 받게 되지만, 그 탱커한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레나타는 용인을 핵심으로 운영되는 캐릭이지만,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다. 효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문제는 용인은 제거 불가 효과가 없어서 제거가 너무 쉽고, 면역에 막힌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용인을 포함한 고유패시브 효과가 전부 자신 또는 아군이 피해를 받는 경우를 전제로 깔려 있기 때문에 효과 발동을 위해선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용인을 부여한 유일한 수단인 용인 강화라는 스킬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 하지만 용인 강화를 넣으면 각성기 원툴이 되는데다 각성기마저 용인을 가진 적을 쳐야 효과가 발휘되는 스킬이라 선제 공격말고는 효과 볼 일이 많이 없다. 또한 맞아야 효과가 발동하다보니 디버프에도 취약하다.

이후 전용장비를 받으면서 딜 감소 방지 및 용인 지속 턴 수 증가. 거기에 유성 진영의 초절을 받을 수 있어서 이전의 단점이 많이 줄어들었고, 진영 추가로 사용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용인이 제거당하기 쉽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치지 못해 평가가 오르지 못했지만 율정 이후 전투 전 적에게 용인을 부여할 수 있게 되면서 면역 효과를 가진 적을 제외하면 이제 확정적으로 용인을 가진 적을 공격할 수 있어 용인 강화 의존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피해량 및 억제력이 상승했고, 각성기 효과로 불굴까지 얻을 수 있어 전제적인 성능도 좋야졌다.

3.1.1. 세팅

4. 여담



[1] 유성 진영은 전용장비 착용할 경우에만 해당[2] 마이야 유대와 마찬가지로 다른 리인카네이션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 특이하다.[3] 공격, 지력 감소,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