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병 부대.본부 | 코어미어의 아라벨 시 |
설립 | 1360 DR 이후 |
지도자 | 레이아나 더 로즈 (1372 DR 기준) |
활동지역 | 코어미어 영토 내, 스톤랜드, 에너로크 |
조직원수 | 110명 (1368 DR 기준) |
우호세력 | 워 위저드, 코어미어 왕가, 퍼플 드래곤즈 |
적대관계 | 에너로크 지역 고블린 등의 몬스터, 젠타림, 투이간 |
1360 DR, 호드 전쟁 이후 일부 생존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용병단으로 1374 DR 기준 코어미어의 대도시 아라벨에 본부를 두고 있었으며, 근방 용병 부대 가운데 유일하게 코어미어 왕가의 칙허장을 받아 활동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왕국에서 인정받은 용병대로서 신용을 잃지 않기 위해 언제나 정직하게 임무에 임했다. 지도자와 그 밑의 십인대장 선출 방식은 특이하게도 매년 각 단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코어미어의 든든한 아군이지만 용병단 특성상 보수에 따라 적으로 돌아설 가능을 아예 배제할 수 없기에 왕가의 직할 마법사단인 워 위저즈가 항상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한편, 아라벨의 군주 미르민 라알과는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 하고 있었다.
용병단 심벌은 적색 레이븐이 새겨진 아뮬렛. 임무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주당 평균 200 gp를 청구했다.
2. 조직도
1368 DR 기준 매년 선출되는 용병단장 밑에 11명의 십인대장이 각각 10명의 대원을 이끌었다. 대부분이 징 박힌 가죽 갑옷과 장검으로 무장. 고용주로부터 넉넉한 지원이 있을 경우 인원을 3배 가까이 늘리는게 가능했다. 대다수가 파이터 혹은 멀티클래스 파이터였으며, 일부 클레릭과 소서러도 있었으나, 그외 직업군은 희귀한 편. 다음 아래는 1372 DR 기준 용병단장이다.3. 주요 사건
대략 1368 DR 코어미어 왕 아조운 4세[1]의 의뢰로 코어미어 북쪽의 스톤랜드 지역 몬스터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대원들 수가 부족한 탓인지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약간의 성과만을 이루었다.[1] 1371 DR에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