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13 07:07:19

레드 슈즈 운노

파일:레드 슈즈 운노.jpg
링네임 우미노 히로유키
레드 슈즈 운노(レッドシューズ[ruby(海野, ruby=うん の)])[1]
본명 우미노 히로유키
[ruby(海野, ruby=うみ の)] [ruby(宏之, ruby=ひろゆき)]
생년월일 1967. 2. 16 ([age(1967-02-16)]세)
신장 173cm
체중 76kg
출신지 일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2]
가족 관계 차남 우미노 쇼타
데뷔 1988년 7월 4일 미에현 쿠와나 선샤인시티 주차장
전일본 88'섬머 액션 시리즈 2일차
모모타 미츠오[3] vs 키쿠치 츠요시

1. 개요2. 생애3. 기타

1. 개요

일본의 프로레슬링 레퍼리(심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심판장으로,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를 이어 신일본 프로레슬링 심판진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는 베테랑 레퍼리이다.

2. 생애

1985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들어가, 1988년 7월 4일, 모모타 미츠오 vs. 키쿠치 츠요시의 경기의 심판을 맡으며 데뷔를 했다.

이후 SWS, WAR 등의 단체를 두루 거치며 2001년 1월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이적. 2002년부터 신일본의 심판장을 맡기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링네임을 레드 슈즈 운노로 개명을 하기도 한다. 또한 신일본으로 이적을 한 이후 대회의 메인이벤트 시합의 심판을 전담으로 맡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주요 챔피언십이나 단체내 스토리 라인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기 등의 심판을 주로 맡게 되었으며,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 은퇴 이후에는 신일본의 최선참 레퍼리가 되었다.

3. 기타


[1] 2003년경 미국의 전설적인 레퍼리 '레드 슈즈 두간'의 영향을 받아 개명한 링네임. 우미노(海野)라는 성씨는 '운노(うんの)'라고도 읽을 수 있으며, 본명 시대에는 읽는 법을 우미노로 해오다가 링네임을 개명하면서 운노로 바꿨다.[2] 원래는 사이타마현 하토가야시 출신이지만, 2011년 하토가야시가 카와구치시에 합병통합되었다.[3] 역도산의 차남.[4] 더불어 우미노 쇼타가 존 목슬리와 엮이며 캐릭터를 잡아가게 되자 친해졌는지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간 적도 있다.[5] 오카다 카즈치카가 드롭킥을 하면 오카다가 뜬 위치를 가리키며 놀라워 하는 동작 등이 있다. 그렇다보니 레드 슈즈의 리액션이 경기에 맛을 더해준다는 감상도 있다.[6] 한번은 스즈키 미노루가 로프 브레이크인데도 서브미션을 풀지 않자 발로 차기도 했다.[7] 예를들어 G1 클라이맥스 28에서 있었던 타나하시 히로시 vs. 배드 럭 파레의 경기에서는 아예 파레와 방해를 하러 나온 불릿 클럽 멤버들에게 양 손가락으로 엿을 날리며 파레의 반칙패를 선언을 하기도 했다. 또 G1 29때도 비슷하게 파레가 불렛 클럽의 지원으로 승기를 얻고 핀을 시도하자 2카운트만 세고 엿을 날린뒤 반칙패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