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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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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 REDSOX
파일:dice2005105555555555232152570.jpg
왼쪽부터 이혜림, 노정명, 채영인, 민세린, 주은
1. 개요2. 역사3. 멤버

1. 개요

2005년에 데뷔해 2006년 해체한 대한민국걸그룹.

2. 역사

원래 멤버는 채영인, 노정명, 이혜림, 민세린, 정시연, 주은으로 6인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정시연이 데뷔 직전 탈퇴해 5인조로 데뷔했다. 대표곡은 복고풍 라틴 댄스곡 라라라(La La La)와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한 밝은 멜로디의 후속곡 Sweet Dream이 있다.
▼ 립싱크 버전
▼ 라이브 버전

팀명 'RED SOX'는 흔히 “빨간 양말”이 떠올려지지만 “정열”을 뜻하는 붉은색(Red)의 “히트(성공)”의 뜻(Sox)을 담아 붉은 땀방울로 꼭 성공하리라는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그녀들의 정열과 열정을 표현한다며 그룹을 소개했다. 물론 '빨간 양말'이나 '보스턴 레드삭스'처럼 뭔가가 바로 연상되는 단어라 대중에게 팀 이름을 쉽고 빠르게 각인하려는 중의적인 의미도 없잖아 있던 듯하다.

2005년 8월부터 선정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데뷔곡 '라라라'의 뮤직비디오는 뒤늦게 재편집되어 지상파 방송에서 선보였었다. 지금 봐도 야하다.# 레드삭스의 싱글 앨범 발매도 여러 사정상 미뤄져서 몇 달 뒤인 11월에 발매됐다.[1] 정확히는 후속곡 Sweet Dream을 시작하며 실물 앨범 소량 발매했다.

공백의 이유는 바로 10월에 터진 교통사고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경북 구미에서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2명(채영인, 민세린)과 코디네이터, 매니저가 다치고 차량 역시 전복, 전소 되었으며 멤버 절반이 다치는 바람에 가요프로그램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10월 25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특집 SBS '생방송 인기가요' 제주 특집 녹화는 레드삭스의 데뷔곡 'Lalala'의 SBS 첫 출연인데 불발돼 아쉽게 됐다"며 "당분간은 멤버들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알리며 팀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음악방송 활동은 몇 달 쉬게 되었다. 이 때 노정명이 MBC 등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했다.
그러나 <Sweet Dream> 활동 직전인 11월, 리더였던 주은이 뜬금없이 연기자 복귀 선언으로 탈퇴함으로써 4인조로 재편해 활동했다. 탈퇴 이유는 아래 서술.

'Sweet Dream'은 희망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여러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섹시 컨셉을 내세웠던 데뷔곡의 부진함을 어느 정도 만회하고 있었다.

해를 넘긴 2006년 초, 정규 앨범 활동 종료 후 노정명, 민세린도 탈퇴함으로서 팀은 소리 소문없이 해체됐다. 결국 이들의 데뷔 앨범은 마지막 앨범이 되고 말았다. 2021년 채영인과 주은이 각각 종편, 케이블 채널 방송에 오랜만에 나타나 레드삭스의 해체에 대해 위에 서술된 사건인 교통사고로 인해 해체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실 교통사고의 원인은 당시 매니저에 의한 졸음운전이었으며 차량이 반파된 큰 교통사고를 두 번씩이나 겪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활동도 흐지부지되고 연예 활동에 의욕을 잃은 멤버들이 하나둘 탈퇴하며 결국 해체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잔류한 채영인은 솔로 음반 '환상이 필요해'를 발표 했었다.

현재 음원사이트에서 레드삭스의 음원이 서비스 되고 있지 않지만, 채영인이 2006년 솔로 음반 발매당시 레드삭스의 Lalala, Sweet Dream이 수록되었어서 이 버전은 들을 수 있다. 채영인의 솔로 버전인지 알았으나 그룹 시절 음원이 그대로 수록됐다.

이후 2천여명의 팬들이 모여있던 팬카페를 운영자가 독단적으로 플레디스 신인 걸그룹카페로 바꾸는 바람에 해체 후에도 카페에 남아있던 레드삭스 팬들과 마찰이 일어났다고 한다. 한 커뮤니티의 네티즌은 자신이 당시 레드삭스의 스태프를 했었다는 글을 쓰며 벌써 15년도 훨씬 넘었다면서 이들을 추억했는데, 사실 팀내 분위기는 멤버끼리 그다지 화목하진 않았다고 회고했다.

현역 배우를 포함해 배우 출신들로 기용된 팀이라 먼 훗날에 나오게 되는 여배우 출신들로 꾸린팀인 갱키즈와 흡사 비슷하다.

2020년 5월 20일 확인 결과 소리바다에서 레드삭스의 앨범을 단독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레드삭스의 곡 중 특히 Sweet Dream을 듣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채영인의 솔로 버전인 '행복한 꿈'을 꿩 대신 닭으로 들었는데, 원곡을 정식으로 듣고 싶다면 이쪽으로 가서 다운을 받거나 하자.[2]

3. 멤버

파일:dice200510232152570.jpg
주은, 민세린, 채영인, 이혜림, 노정명

[1] 음원은 디지털 싱글식으로 온라인에는 정상 공개됐으며 실물 앨범만 몇 달 뒤에 발매됐다. 현재까지 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팬은 나름 희귀템을 소장하고 있는 셈이다.[2] 사실 채영인 1집에 수록된 레드삭스의 노래 2곡이 채영인 솔로 재녹음 버전이 아닌 레드삭스 5명의 목소리가 다 있는 기존 음원 버전 그대로 수록된 거라 그걸로 들어도 한글로 바뀐 제목이나 앨범아트, 태그 외에는 아무 차이점이 없긴 하다.[3] 김수로의 지인이었던 박ㅇㅇ 선생님이라고 했는데, 발음이 정확지 않았다.[4] 채영인이 2005년 여름에 레드삭스로 먼저 TV 데뷔를 했다. 송지효의 TV 데뷔는 2006년 드라마 궁(드라마)[5] 2021년 8월 기독교방송에 10여년만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며 탈퇴 비화를 밝혔는데, 당시 바쁜 스케줄로 가뜩이나 악에 받쳐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그 와중에 매니저의 졸음 운전으로 차량이 반파되는 큰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또 다시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겪었다고 한다. 그 일을 겪게 된 후 신변 불안 등의 큰 스트레스로 트라우마가 되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다른 멤버 채영인 역시 그룹 해체의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이 사건 때라며 같은 해 5월 모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실제 몇 년 뒤 다른 걸그룹들이 비슷한 문제로 팀 탈퇴를 하거나 인명 사고가 일어났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