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05 13:14:03

레떼아모르/멤버 간 케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레떼아모르
LETTEAMOR


{{{#!folding [ 전 멤버 ]

1. 개요2. 멤버 조합
2.1. 김성식+박현수2.2. 김민석+김성식2.3. 김민석+박현수2.4. 길병민+김민석2.5. 길병민+박현수2.6. 길병민+김성식

[clearfix]

1. 개요

최고의 동료를 만난 것 같습니다.

2. 멤버 조합

2.1. 김성식+박현수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현수성식3.jpg 파일:현수성식2.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현수: 약간 여긴 스토킹 느낌! 변태적인 느낌을…
성식: (스토킹적인 느낌, 변태적인 느낌으로) (이탈리아어)
Q.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은?
현수: 우리 팀의 성식이 형! 저는 얼빠거든요. 금방 헤어지더라도.. 성식이 형과 한번.. 네..
성식: 현수는 일단 박동식 때부터 계속 겪어왔지만 프듀능력도 있고 음악을 끌어내는 능력도 있고...
현수: 성식이 형같은 경우애는 힘든 척 한번 안 하면서 계속 긍정적인 말 해주고.. 형이 몸도 되게 좋은데 마음도 너무 좋은 사람인 거를.. 계속해서 느끼고 있어요.
현수: 형은 냉정하게 그래도 현실을 바라보고 저희가 개선해야 될 점을 늘 말해주더라고요.
현수: 근데 이제 제가 지금 생각나는 거는 형한테 "우와 우리 그래도 형도 있고 비주얼팀일 거 같아요"라고 말했는데, "현수야 비주얼도 노력해야 돼"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형 때문에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라비: 갑자기 이렇게 팩폭으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하셨던 모습들이 그렇게 비춰졌던 게 있을 거 같네요.
성식: 맞아요 지금도 항상 긴장감을 안 놓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식: 저는 같이 4중창하면서 느낀 게 4중창, 3중창 때부터 우린 같이 했는데 콰르텟 하면서 느낀 거는 아 현수가 없으면 진짜 우리팀 어떡할 뻔했지?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솔직히 진짜로
민석: 맞아요!
성식: 음악적인 센스나 패션 모든 것에 센스가 조금 돋보이는 친구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아이디어나 이런 거 되게 풍부해서 아 우리가 진짜 현수 없었으면은 이런 아이디어가 안 나왔었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하면서
현수: 사랑해요 형
(성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현수: 그렇게 쳐다보지말아요..
성식: 시러.
}}}||

2.2. 김민석+김성식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밀식1.png 파일:민석성식.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본선 4차 콰르텟 연습 과정에서 비강연습 팁을 알려주는 중)
민석: (코 밑에 손가락을 대며) 호요요요용
성식: (따라하다가) 호..호요..호용... 아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민석: (헤드락같은 포옹을 받으며) 그것도 해야돼... 그것도 해야돼[16]
민석: (처음 봤을 때) 성식이형은... 얼굴값 하겠다. 좀 게으르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라비: (민석에게) 저희가 말씀드린 내용에 비해 굉장히 비장하게 답변을 ㅋㅋㅋㅋㅋ
성식: 저거 컨셉이에요 컨셉
라비: 인사 뒤에 띵 하시면서 손하트를 하던데, 누가 만드신 건가요?
성식: 그거 아마, 제가 만든, 거 같은데! 아니 아닌가요?
민석: 형 혼자 삥!이라고 하더라고, 우린 다 띵!이라고 하는데
라비: 민석씨가 성식씨 처음 보고 '얼굴값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얼굴값한다! 이게 어떤 표현인가요?
민석: 그냥 딱 처음 봤을 때 되게 잘생겼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인상이 되게 잘생기고 그랬는데 맨날 늘 보고 있으면 멋있는 척을 하고 있더라고요
성식: ...내가?
병민: 자연스러운 멋인 거지 흘러나오는 거지
성식: 아 되게 막 신경쓰이기 시작했어ㅋㅋㅋ
민석: (성식이 뮤지컬 넘버 한 소절 불러달라는 요청에 네 소절 부르고 난 후) 얼굴값하는 겁니다
성식: 아하잌ㅋㅋㅋㅋㅋ (민석을 손으로 가리킴)
성식: 그게 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 정말 멀끔한 청년들인데 정말 꾸미지 않고 신경을 안 쓰고 어.. 오늘도 굳이 얘길 하자면은 쪼꼼.. (민석의 셔츠를 보며) 저런 셔츠 좀 다림질을 조금 했었으면은 아마 좋았지 않았을까 전 이런 팩폭?
민석: (가슴에 손얹고) 저는 저는 나뚜랄리한 걸 좋아해서
라비: 빈티지하게 입으신 셔츠로
민석: 네 맞아요 이렇게 이렇게 알아봐주시네요 맞아요 하하
성식: 아하하 의도치 않은 빈티지입니다 네 아하하
병민: (웃음소리)
성식: 존중은 합니다^^
라비: 다들 손이 크시네요
현수: 둘이 진짜 큰 거 같아
병민: 형들이 손이 진짜 커요
라비: 특히 이 두 분(성식, 민석)이 정말 커요 이 손으로 제스처를 하시잖아요 소리의 웅장함이 손에 담긴 것처럼 마치
민석: 손에 기를 모았습니다
성식: 다 손이 크고 예뻐요 애들이 다 네
(성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함께 있던 민석이 뒤따라 비슷한 셀피를 업데이트함)
성식: 따라하지 마라.
민석: 시러.
Q. 김민석에게 김성식이란?
민석: 웬수
}}}||

2.3. 김민석+박현수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민석현수3.jpg 파일:민석현수2.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민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현수: 기여워.. 흑당밀크..
병민: 박길민식 팀의 팀명을 공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석: 사람들이 우리 노래하는 영상같은 거 올라오면 장점을 뭐라고 얘기해줘?
민석: 나의 장점은 약간 귀공자... 뭐... 음색... 소리를 잘 융화시켜주는 장..장점이 있고... 그 다음에...
현수: 그 다음도 있어요? 그만해요 이제 ㅋㅋㅋ
민석: 됐어 이제 (만족)
현수: (화이트보드에 여백이 없음) 쓸 데 없어
현수: 이 형.. 말 잘 못하는데 (농담)
현수: 우리 민석이 형은~ 우리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민석: 오 와우
현수: 아주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순수함! 또 청량함!
병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민석: 미식축구공?
현수: 네 미식축구공 같은 존재.. 럭비공
민석: 우리 팀 안에서는 튀지 않을 거야
팀원들: ???
현수: 굉장히 사랑스러운 형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민석: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민석: 자 이제 현수같은 경우는... 어...(버퍼링) 저희...팀에서 노래적인 부분에서! 정말.. 징검다리 역할과, 다재다능한, 성악적인 노래나, 팝 발성, 그런 것들을 소유하고 있고... 어...(로딩 중)
현수: 그냥 존재 자체가 정말 그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늘 이야기하는 게 형은 그냥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다
라비: 아 같이 붙어있고 싶은 사람
민석: (옆자리의 병민과 대각선자리의 현수를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리키며) 자리 바꿔 ㅋㅋㅋㅋㅋ
현수: (새로운 손가락하트를 선보이는 중) 또 있습니다 이제 많이들 하는 거에서 뿅! 뿅뿅~ 하트가 네 개
민석: (충격) 그건 처음 봤어
현수: 하트가 네 개가 되는 거죠 (하트 날리는 중)
민석: 왜 그건 안 알려줬어?
현수: 지금까지 참았습니다
라비: (현수가) 멤버분들 중에 유일하게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멤버분들 구독하셨나요?
성식, 병민: 그럼요
민석: ...(처음 보는 하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현수: 어? 형
성식: 잠깐만?
라비: 한 분이 안 하신 ㅋㅋㅋㅋㅋ
현수: 민석이형? 밀크형?
민석: (정신 차린) 아 나, 아 나 했어 당연히 했지~ 어 나 했어 당연히 했습니다. 제가.. 지금 잠깐.. 딴 생각을...
민석: 저는 현수가 고마워요 현수는 저를 많이 존중해줬어요.
성식: 야 내가 선물도 해주고(울컥)
라비: 네 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댄서는
민석: 아 현수
성식: 현수가 되게 많이
민석: 현수가 네 진짜
현수: 저는 개인적으로는 민석이형인데
민석: 아 뭐.. 아니야
현수: 개성이 있는 춤이에요 형은
라비: 어떤 개성이죠?
민석: (고개 저으며 눈 피함) 아이 몰라요 그냥 저도 모르겠어요 왜 왜 나를 택한 거죠? 하하하하
}}}||

2.4. 길병민+김민석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밀키웨이1.jpg 파일:밀키웨이2.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병민: 저는 뭐, 최고라고 하나요. 이건 의지잖아요.
민석: (고민)
병민: 아무튼 샘을 내고 있어요, 형.
민석: 나도 모르게 갑자기 아무것도 안보이고 얘기도 안 들리고 (그랬어)
현수: 우리 그거 아무도 못 느꼈어.
병민: 형 근데 전혀 걱정하지 말고, 형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그리고 그 두려움이 비쳐도 괜찮아. 아무때나 봐. 내가 다 받아줄게.[41]
(본선 5차 콰르텟 조합 결성 전 팀 섭외 과정에서)
민석: (너희들...) 나... 필요해?
병민: 형,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요?
병민: 소리내도 되는 건가?
(함성 대신 격한 포옹)
병민: 잘 왔어, 형. 나 너무 떨렸어[42]
병민: 민석이형 또한.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뜨겁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섬세하고 여리고, 무엇보다 형이 내는 출력이나 어떤 음성의 색채가 저랑 또 블렌딩이 좋고. 제가 꼭 형에게 필요한 동료이고 싶었고, 저도 형이 꼭 필요하다
민석: 저같은 경우는 소극적인 면도 좀 강하고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데, 병민이가 리더로서 끌어주더라고요, 확실히. 그런 부분마저 이해를 해주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쌓아주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서로 채워줄 수 있는 팀. 그냥 그런 팀을 원했던 것 같아요
Q. 팬텀싱어 12인 중 패션 테러리스트는?
병민: 민석이형. 형의 방향은 조금... 개선의... 개선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Q. 팬텀싱어 12인 중 패션 테러리스트는?
민석: (병민에게) 꾸미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어울리지 않는다 -패션테러리스트 후보 김민석-
병민: 민석이형같은 경우에는 혹시나 너무 자신없어하는 모습이나 긴장하는 모습이 정말 본모습인 걸까 하고 우려를 했는데, 속이 더 강한 사람이더라고요. 되려 감수성 넘치고 감정적인 사람은 저였고(웃음) 속이 탄탄하게 강한 사람이라 그게 항상 무대를 같이 할 때 신뢰감을 줬던 것 같아요.
민석: 성격적으로 조금 주눅들어 있었는데 병민이가 다독여주고 끌어내주려고 하고.. 나도 그냥 이 무대에서 마음껏 놀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Q. 멤버들 중 뺏고 싶은, 부러운 성향은?
민석: 저는 병민이의 자신감
성식: 아니 근데 민석아 너도 자신감 만만치 않아
민석: 팬텀싱어 때는 워낙 이렇게 매일매일 움직여야되다보니까 제가 사실 옷도 많이 없긴 하지만...(웃음)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거를 위주로 계속 그냥 입고 나가고 입고 나가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냥 이상해보이고 약간 ㅋㅋㅋㅋㅋ (본인이 웃음을 못 참음)
병민: (민석이) 사실 압도적인 1위였고.. 저는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되는 언급이었거든요
현수: 비슷한 거 같아요. 패션 테러리스트에도 특징이 있는데 (민석과 병민은) 다른 특징으로 테러?
민석: 제가 생각하는 그 병민이의 패션 테러리스트의 기준은 엄청 나쁘지 않은데 그 꾸몄다는 거에서 이상해보인다 약간
라비: 이 네 번째 사진은 좋은데. 이 비니에 스트라이프 바지랑 맨투맨에 초록색 스니커즈 이건 되게 센스있는 느낌인데? 근데 펜도 초록색을 드셨네요
병민: 이런 걸 의도하는 걸 좋아해요 이런 설정
민석: 아 소매단추요 아 소매단추는 사실 그냥 저만의 멋? ㅋㅋㅋ 아 그리고 저 깝깝한 걸 좀 싫어해서
병민: 이런 거 의도한다니까
민석: (병민의 '두려움이 비쳐져도 괜찮아'를 들었을 때) 정말 힘이 많이 됐었죠 사실 그때 당시에 약간 공황장애같은 현상? 그런 느낌이 왔었는데 그거를 제가 음 티를 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저도 그렇게 말이 나왔고, 병민이가 그렇게 정말 진심어리게 받아(줘서)...
}}}||

2.5. 길병민+박현수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현수병민2.jpg 파일:현수병민1.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원하는 결승팀 멤버를 적고 대기실로 돌아온 직후)
기훈: 병민이형 누구 쓰셨어요?
병민: 노코멘트해야지.
현수: 오케이
병민: 하지만 난 믿음으로 간다. (현수 등 퍽)
현수: 믿음으로..(퍽) 오호호 나 막 쳐 (과장해서 퍽치는 흉내)[48]
병민: 선생님, 우리 형 이렇게... 원빈에서 현빈처럼 해 주세요.
민석: 와우, 딱 이런 느낌.
병민: 형의 머릿결은 살려서...
민석: 오 느낌 와, 느낌 와! 남자의 냄새!
병민: 현수에서 현빈으로 변신했습니다.
병민: 우리 현수 형은 실력적으로는 오페라, 성악기반, 팝기반, 그런 다채로운 트랜스포머였고 장르에 능하고 노래에 감정을 담아내는 걸 참 잘해서, 형도 꼭 필요한 사람이다
현수: 병민이 처음 봤을 때.. 쪼꼼.. 무섭기도 했고.. 위엄 있고..
현수: (병민은) 그냥 꺼지지 않는 불빛? 진짜 태양같은 존재예요 그냥 저희는 새벽까지 연습을 하게 되면 지치고 초췌해지는데 늘 병민이는 아침 9시 지금 일어나서 씻고 나온 것처럼 에너지가 넘쳤어요
병민: 형은 항상 한박자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아티스트예요. 그냥 단순히 그냥 노래 이게 아니라 생각하는 철학도 깊고 항상 사려깊은 모습도 너무 남다르고 뭐 지금 보시는 이런 패션 센스나 음악에서 녹여내는 장르초월적인 면모가 진짜 다재다능해서 형은 정말 유니크한 사람이다 그런 느낌을 주거든요
현수: 감사합니다
라비: 약간 평범치 않다는 건가요
병민: 비범해요
병민: 이런 용기를 주시는, 스타일이 좋으신 분들이 곁에 있어주면 너무 안심이 되는데, 저희 팀에 현수형이 그래서 안심을 시켜줘요 사실 의상도 블랙앤화이트로 오늘 컨셉을 하자 해서 저희가 왔는데
현수: (웃다가 끄덕) 존중해요
라비: 현수씨가 봐주기도 하고 그래요? 코디? 아 이 옷에 이건 아니지
현수: 저는 그렇게는... 그냥 존중하고 각자의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병민: 되게 무서운 존중이거든요
현수: 무서운ㅋㅋ존중ㅋㅋ
병민: 할말은 많으면서 형은 하도 다정해서 얘기를 안 해요, 그런데 그 역할을 성식이 형이.. 직격타로 항상..
}}}||

2.6. 길병민+김성식

관계성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성식병민2.jpg 파일:성식병민4.jpg
}}}||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성악가: 길병민님이 나오네요
성식: 누구예요?
성악가: 베이스 바리톤 지금 최고예요!
성식: 아 진짜요?
병민: 형 번호 좀!
성식: 제 이름은 김.성.식.입니다!
병민: 형은 어떤 팀을 만들고 싶고 어떤 일원이 되고 싶은지 궁금해요!
병민: 저는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성식이)형의 흡수력과 스펙트럼이 넓은 게 아주 흥미로웠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병민: (성식이)형이 하이를 잘 주잖아. 크로스오버하기 딱 좋은 테너야
병민: (성식이형은) 아주 감미롭고 4중창의 요소에서 톡톡히 해내는.. 부족한 면도 채우고 서로 성장시킬 수 있겠다
성식: 저희 팀의 리더인 병민이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항상 팀원들에게.. 어.. 뿜뿜해주고요
병민: (빵터짐) 뿜뿜뿜~!
성식: 그 에너지를 저희가 고대로 받아서 저희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그대로 갖고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이끌어주는 진정한 레떼아모르의 리더입니다 네
병민: 저희 성식이 형같은 경우는 정말 아름다운 미성과 정말 모든 음역을 통달한, 스타일도 좋고~ (도와달라는 눈빛)
현수: 얼굴도 잘생기고~얼빠
병민: 얼굴도 잘생겼고~ 몸도 좋고~ 오늘 씌스루~
성식: 리더 병민이에게 검은 티를 ...
병민: 언제 준비했어?
성식: 이거는 저번부터 주려고 미리 사놓은 거고..
성식: 병민이 평소에 운동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맨날 보면 신발이 헐어 있어서 제가 런닝화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280이야.
병민: (본인 신발 가리키며) 진짜 헐었네 아우... 양말도 빵꾸났어
성식: 월드클래스 길병민이 양말 빵꾸난 것 신고 신발 찢어진 것 신고 다니니까 형 마음이 찢어집니다.
병민: 제가 '진정성' '진심' 이런 얘기를 참 좋아하는데!
성식: (장난) 진심충입니다
병민: 진심충이 대충보다 낫다 -유노병민-
성식: N행시 잘했으니까 볼 꼬집어 줄게
병민: 상주는 거야? 놓치지 않을 거예요
성식: 저 같은 경우는 되게 낯설고 이러니까 아..네..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이러고 있는데 얘는 (예선 당시 병민의 모습 흉내) 안녕하세요! 화이팅하고~ 막 이러면서 약간 국회의원같은 느낌 있잖아요 알죠
성식: 병민이 같은 경우는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경험도 제일 많고 에너지가 되게 강력해요. 긍정적인 에너지와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형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해서 맡기게 됐습니다.
병민: 형들이 항상 이렇게 믿어줘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라비: 그런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런 에너지를 받는 거 같나요 더 피곤해하는 거 같나요
병민: 받는 거 같아요. 물!론! 피곤해도 하지만! 그래도 에너지는 항상 옮아간다고 전 생각하기 때문에
성식: 병민아, 우리가, 그 말은 우리한테 들어야되는데 ㅋㅋㅋ
현수: 바.. 받아요. 받아야죠. ㅋㅋㅋㅋㅋ
성식: 받고요, 가끔 정말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달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죠 그게, 네.
병민: 형이 지극히 완전 노력형 캐릭터라서 항상 이성이 깨어있고 항상 돌아볼 줄 알고 이런 걸 항상 저희 팀에게 주곤 해요.
병민: 저는 성식이형 좋아요 형이 항상 기본은 하자 얘들아~ 하면서 기본템을 마구 퍼주거든요
성식: 병민아 뭐 먹고 싶냐? ㅋㅋㅋ 고기 먹어야겠다 오늘
}}}||





[1] 본인피셜 얼빠인 현수의 비주얼 원픽은 성식[2] 패피2명 패테2명인 레떼아모르의 패피 두 사람[3] 성식: 현수는 박동식 때부터 느꼈지만 프로듀싱 능력이 있고... 참조[4] 박동식 - 데딸리(Dettagli)[5] 01:26~ 참조[6] 00:19~ 참조[7] 형은 못하는게뭐야, 사랑해요성식맘♡, 그렇게 쳐다보지말아요.., Ha..멋있네 등등[8] 본선 4차 4인조[9] 호잉호잉[10] 박현수+안동영+김성식[11] 성식의 아버지가 직접 싸주셨다고 한다. 참사랑[12] 오이를 씹고 와우!라고 외치는 민석을 보며 원래 리액션이 많은 타입이라는 걸 팬들이 알게 됐다[13] 맏형이자 멘탈관리자답게 능숙한 모습[14] 오스트리아 뮤지컬.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하므로 원곡명을 독일어로 표기한다.[15] 오스트리아 뮤지컬.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하므로 원곡명을 독일어로 표기한다.[16] 01:08~ 참조[17] 밀크(김민석)+콩(박현수)[18] 4차 4인 경연부터[19] 00:50~ 참조[20] 자유조합 4인조 무대에 설 때 목격[21] 00:45~ 참조[22] 냄새로 주인을 확인하는 댕댕이같다는 팬들의 의견 다수[23] 새가 쪼아먹는 것 같다는 팬들의 의견 다수[24] 01:56~ 참조[25] 민석은 90년생, 현수는 빠른93년생으로 민석이 2~3살 형이라는 점이 포인트.[26] 호잉호잉[27] 출처[28] 라비(가수)의 퀘스천마크[29] 정확히는 오디오쇼. 네이버NOW 라비(가수)의 퀘스천마크[30] 경희대 성악과[31] 현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언급했다.[32] 병민+민석[33] 밀크(김민석)+길(길병민)[34] 나 필요한 것 맞냐고 끊임없이 확인하는 모습을 보임[35] 01:00~ 참조[36] 박동민식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동영의 증언[37] 5차 자유조합 콰르텟 연습 과정 당시 민석이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38] 한 팀에 패테가 두 명이나[39] 결국 이 둘에게 맏형이 기본 흑/백 반팔티를 선물해준다.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될 것 같은데, 그것마저 없어요![40] 12명 중 무려 8표[41] 01:35~ 참조[42] 02:13~ 참조[43] 킹(=길병민)+콩(=박현수)[44] 코(코큰이=박현수)+길(길병민)[45] 02:33~ 참조[46] 사랑해요 리더[47] 우리 든든이형 고마워[48] 00:06~ 참조[49] 스타(=별성심을식)+킹(=병민)[50] 성식은 "제 이름은 김.성.식.입니다"라고 대답한다.[51] 참조[52] "패션 테러리스트들을 위해" 라고 콕 찝어 말하는 성식이 킬포[53] 참조[54] 병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이 같은 침대에 엎드려 노는 모습이 공개됨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768
, 3.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76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