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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9-03 00:10:04

레몬 H. 크라운

*본 문서는 개인적인 문서(신청서)로 검색으로 나올리는 없겠지만 만약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된다면 읽는건 괜찮지만 편집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1. 외관2. 나이3. 체력4. 이름5. 기숙사6. 성격7. 기타8. 선관



"시원한 에이드..."

1. 외관

그림
항상 딱딱해 보이는 무표정이다. 하얗다 못해 조금 창백해 보이기까지 하는 하얀 피부와 안그래도 잘 움직이지 않아서 근육같은것도 없는데 키도 크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작아보이는 체구는 안그래도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설득력을 더해줬다.
푸른계열이 아주 조금 섞여있는 백발은 차분하고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는 짧은 머리로 한눈에 깔끔한 인상을 남겼고 크라운 가문의 유전인 눈동자는 어떤 색도 섞이지 않아 보석같이 반짝거리는 금색이였다. 꽤 짙은 쪽에 속하는 눈썹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고 항상 일자로 굳어있는 듯 했다.
머리 위에 쓰고 있는 어두운 회푸른색의 베일은 백발의 머리색과 대비되는 듯 하다가도 푸른색이 묘하게 겹쳐보여 완전히 어울리지 않지는 않는듯한 독특한 모습을 연출해냈다. 표본처럼 단정하게 차려입은 조끼와 바지는 한점의 주름 하나 없이 완벽해 보였다. 검은색의 구두마저 광이 날 정도로 깔끔하게 닦여있었다.

2. 나이

7학년

3. 체력

80
선천적으로도 그다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계속해서 공부만 한 탓일까 예전에는 평균정도는 됐었지만 지금은 운동과는 연끊은지 오래인 저질 체력이 되었다.

4. 이름

레몬 H. 크라운/Lemon H. crown

5. 기숙사

래번클로
사실 어디를 가든 상관 없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고르자면 가장 가고싶었던 곳은 자신에게 딱 맞다고 생각되는 래번클로 였기에 자신의 기숙사에는 꽤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6. 성격

정에 감정이 잘 들어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편이다. 물론 사람이다보니 자세히 보면 표정 말고도 분위기같은걸로 대충 감정을 알아챌수는 있겠지만 눈에 확 띄는 표정은 잘 짓지 않는다. 감정표출에 능하지 않다고 해야할까, 남에게 감정을 들키는걸 싫어한다고 해야할까. 정확하게 보자면 둘다라고 할수 있지만 역시 감정을 들키는걸 싫어하는 쪽에 조금 더 가깝다. 그런 이유로 환하게 웃거나 눈물을 흘리는건 극히 드물다. 웃는 모습이나 눈물을 본 사람이 한사람 밖에 없을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그나마 표출이 잘 되는 감정이 있다면 짜증, 분노 정도이다. 표출된다고 해도 미간 사이가 미세하게 좁혀지는 정도겠지만 말이다. 이런 점 때문에 기계같다는 평도 많이 듣지만 정작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을 잘한다. 특히 말싸움같은 곳에서 말주변이 진가를 발휘하는데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높은 지능에서 나오는 논리와 기계적인 표정이 합쳐져서 맞는말만 하는데도 굉장히 얄미운, 이기기도 어려운 최악의 말싸움 상대로 꼽힌다. 하지만 이렇게 말싸움 하나로 사람을 할말 없게/뒷목잡게 만드는 와중에도 자신 나름의 규칙을 준수한다.
[1.말싸움이나 일부로 약을 올리는 와중에도 남을 심하게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2. 가족 욕은 하지 않는다]
등등 일부 '멍청이, 바보' 등의 비하는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심한 말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것마저도 상대방이 원한다면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말싸움에서는 거의 최강자쯤으로 등극할 정도로 말주변이 좋다고 해도 누군가에게 좋은말을 해주거나 위로해주는 곳에는 아예 재능이 없다. 자기 딴에는 위로를 해주고 싶을 때에도 못해주니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것 또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황한 티가 잘 나지 않아서 기계적이라는 평가에만 더 힘을 실어준다.

교성은 좋다. 굉장히 신기한 일이지만 옛날부터 친구 하나는 많았다. 이야기 하는걸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남 이야기를 듣는건 꽤 즐기는 편이고 취미나 성격이 잘 맞는 친구라면 함께 어울쳐 다니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주위에 다소 무신경한 감이 있지만 그런 점 때문에 쑥쓰러움 같은건 없이 먼저 말을 걸수 있었고 다른아이들이 말을 걸어올때도 무뚝뚝하긴 하지만 딱히 피하지도, 기분 나빠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쿨해보이는 면이 좋다는 평가도 많이 받아왔다. 개인적인 호불호 차이가 확실하게 갈리지만 오는사람 막지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는 스타일이라 자신을 싫어하는 쪽에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아마 싫어하는 쪽이 있는 줄도 잘 모를것이다)

정하다. 어느 상황에서든 무관심하거나 침착하고 냉정하다. 특히 거부의사에 관해서 냉정함이 더더욱 빛을 바라는데 가끔씩은 엄청난 분위기나 눈빛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전달해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거부의사를 밝힐수 있다. 눈치없는 사람에게는 안통하는 기술이라서 지나치게 순수하거나 눈치 없이 해맑은 사람이 약점이라면 약점이라고 볼수 있겠다. 자기의 의사를 밝히는 일 말고는 주위에 대해 냉정하기 보다는 무관심 하다는거에 가깝다.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자신이 피해를 주는 상황이 아닌 이상 주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는 일절 신경쓰지 않는다. 관심이나 호기심을 보일수는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기준이 특이해서 자신의 기준으로 흥미롭지 않은일에는 별로 끼고싶지 않아한다.

7. 기타

키     165cm              
몸무게    55kg              
생일  10월 31일              
혈액형   O형              
취미   독서, 마법의 역사 공부,
머글 폰으로 셀카찍기              
목소리      나잇대 평균보다는 얇은 목소리
(변성기는 물론 진작에 왔었다)              
가족  엄마, 아빠, 쌍둥이 동생, 니즐              
좋아하는 것     머글폰 셀카 어플(snow),
달콤한 것, 완벽              
싫어하는 것    어질러진 방, 쓴것, 운동
     

8. 선관

에이드 H. 크라운
쌍둥이 동생. 모든걸 다 용서하준다던가 하는 마인드는 아니지만 귀여워 한다. (아직 애라고 생각하는듯)

베라흐 이브 블러디메리
전에 완벽하게 노트에 줄을 긋고 있는데 툭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노트 줄이 비뚤어지고 그대로 이 둘의 관계도 비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