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인 레오닉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살육의 향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 "신성 연합이여! 수호자가 돌아왔다!" |
불사군단의 투지계열 민첩영웅.
주요 역할로는 공격수,순간 피해,지역 피해.
성우는 불사 군단은 최낙윤
신성 연합은 진형석
| 공식 홈페이지상 영웅 정보 | |||
| 난이도 | ★☆☆ | ||
| 영웅가격 | 8600gp/30영혼석 16400cp/79500gp(신성) | ||
| 공격력 | 9 | 방어력 | 7 |
| 건물파괴 | 6 | 보조능력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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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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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피에 굶주린 것으로 보이는가? 우리는 그저 살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뿐이다. 그들과 우리는 한 때 같은 인간이었지.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용납하지 않았다. 남은 것은 그들과 우리의 생존을 건 전쟁 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2] 추방자들의 구원자. 복수와 광기로 물든 그는 예언서에 깃들어 있는 힘을 바탕으로 피의 마법을 사용하며 두려움 없이 적진을 파고들어 적을 도륙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전투 도중 냉정함을 잃지 않는 것이 그의 진정한 무서움이다. 신실한 성기사의 표본이었지만 종종 자신의 믿음에 의구심을 품어오던 그는, 전염병이 불러온 참상을 목격하며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예언서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이후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지만, 되려 그 강직함이 자신의 발목을 붙잡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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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어둠으로 물든 세계를 다시 밝게 할 것이다! 지난 시간은 후회하지 않는다! 우리에겐 나아가야 할 미래가 있다! 그래, 너희들이 그런 눈으로 보아도 어쩔 수 없다. 난 피와 분노에 취했고, 신을 부정했다! 신념과 믿음이 부족했던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난 빛의 구원자 레오닉이다! 난 아르엘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태어난 것이다! 맹세컨데 라데스! 그자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손으로 처단할 것이다! 레오닉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해 일어난다. 그러나 나르바쉬 숲에서 조우한 엘딘은 어둠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나 한층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레오닉은 주신 아르엘에게 자신은 어떻게 되더라도 상관 없으니, 죽어가는 동료들과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원을 바라며 간절하게 소망하였고, 그 마음을 받아들인 아르엘은 신성한 빛으로 레오닉에게 힘을 불어 넣어 정상적인 인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일으킨다. 세계를 파멸시키려는 라데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빛의 구원자로 다시 태어난 레오닉은 신성연합의 새로운 지도자로 우뚝서게 된다. |
|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 ||
| 46명의 영웅 | → | 메이릴 |
| 46명의 영웅 | |
| 벨제뷔트, 적혈귀, 루시퍼, 챈, 악동 | |
| 페르다, 레퍼드, 에델린, 니바스, 탈론 | |
| 세레나, 이레아, 렉터, 다래, 칸젤, 나즈 | |
| 멀머던, 샤카-잔, 오블리, 마젠다, 레이든 | |
| 제르딘, 네파-툼, 갈리토스, 솔-벤-하임, 테르시아 | |
| 레오닉, 마르쿠스, 카쟈드, 로칸, 뮤턴트 | |
| 알카라스, 세티어, 두발카인, 아카샤, 실크 | |
| 아키로, 바이퍼, 메두사, 브로켄, 구르르 | |
| 자이로스, 프로드, 아그네스, 엘딘, 스톤콜드 | |
2. 영웅 정보
| 불사군단 | 살육의 구원자 | ||||||
| 신성연합 | 빛의 구원자 | ||||||
| | 825 | | 250 | | 1.6 | | 0.3 |
| | 21 | 레벨업 상승 | 2.0 | ||||
| | 24 | 레벨업 상승 | 3.0 | ||||
| | 10 | 레벨업 상승 | 1.0 | ||||
| | 54~61 | | 1.5 | | 4 | | 25% |
| | 근거리 | | 160 | | 360 | | 대형 |
성우는 최낙윤(불사), 임형석(신성)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3. 스킬
3.1. Q: 제압의 석상
| 대상지점에 제압의 석상을 설치합니다. 이후 '부활의 석상'으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석상 사용 시, 소환된 제압의 석상은 파괴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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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압의 석상
| 주변의 아군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체력 회복을 증가시키고, 적군의 이동 속도는 감소시키며 근접한 적들은 주기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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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Q-Q: 부활의 석상
가까이에 있는 제압의 석상으로 이동합니다. 석상으로 이동시 주변에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
정찰 겸 생존보조 등등 다양한 용도의 기술. 자잘하게 여러가지를 올려주며 그 중에서도 체력회복 수치가 높아 초반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공격속도 증가 옵션도 있고 적에게 입히는 피해도 초당 140으로 생각보다 높아 크립을 잡을 때도 하나 설치하면 잡기 편하다. 이동속도 옵션은 증가던 감소던 수치가 적어서 조금 별로지만.
석상을 미리 설치해 두거나 먼 거리에 설치한 뒤, 부활의 석상을 사용하여 이동할 수도 있다. 도주용도로도 좋지만, Q-Q 석상이동 후 섬멸의 일격을 꽂아넣기 위해 15초짜리 이동기술로 쓰는 일도 많다. 석상에 무적시간도 생기고 석상을 타고 가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확실히 제대로 된 생존기로 변했다.
3.2. W: 섬멸의 일격
| 지면에 균열을 일으켜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 후 분신을 통한 추가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 |
| * 소모마력 65 / 70 / 75
|
사용시 검으로 땅을 가르고 맞은 적이 있을 경우 적 하나마다 분신이 나타나 두 번 베고 사라지는 알기 쉬운 범위기절 기술. 마법피해는 적지만 대신 물리피해도 함께 입히며 레오닉에게는 이동기술 부활의 석상이 있는 만큼 적을 맞추기도 쉬워 매우 활용성이 높다. 레오닉의 개성이었던(?) 분신들을 볼 수 있는 두 가지 기술이지만 분신들은 물리데미지 절반만큼만 때리고 아이템 효과나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다.
3.3. E: 라미안 검술
|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회복하며, 일반공격의 매 4회마다 두 번의 물리공격을 합니다. | |
- 요구레벨 1 / 3 / 5
- 발동방식: 일반공격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width=75%> * 민첩속성 증가 4 / 8 / 12 - 치명타 발동률 20%
- 치명타 배율 1.5 / 2 / 2.5
- 치명타 발생 시 체력회복 피해의 15%
- 두번째 공격 피해 공격력의 50% ||
기존의 치명타+피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기술이지만 치명타 배율은 많이 깎였고 체력흡수도 타격시마다 흡수에서 치명타가 떠야 흡수하는 리키안과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신 민첩속성 증가도 있고, 두 번 치는 효과도 새로 생겼다. 두 번 치는 효과는 치명타 대상과 다르게 건물이든 기계든 모든 대상에 들어가고, 아이템효과나 치명타도 발동하지만, 피해는 50%로 감소된다. 대 영웅상대로는 그저 그렇고 궁극기가 바뀌면서 줄어든 대 건물 공격력을 조금 보조해주는 정도.
두 번 치는 효과가 발동시에는 찌르기 공격을 한다.
3.4. R: 군단장의 위엄
| 불사의 군단을 위해![4] 라미안을 위해! 지속시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증가 시키고, '혼신의 참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 소모마력 100 / 150
|
3.4.1. R-R: 혼신의 참격
| 무적상태가 되어 분신들과 함께 전방에 검의 파도를 날려 마법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킵니다. | |
|
|
사용하면 레오닉이 검은 색으로 변하고, 크기가 커지고 검은 더 길어지며 공격사거리가 증가한다. 재사용시간도 90초라 한타 일어나면 부담없이 써주는 자기강화 궁극기술.
혼신의 참격은 무적상태로 자기 주위에 분신 둘을 소환하여 함께 참격을 날리는 기술로 직선거리도 넓고 이펙트보다 더 피해를 입히며 분신이 옆에 붙기 때문에 효과폭도 넓다. 그래도 발동까지 약간의 뜸을 들이는 시전시간이 있으므로 먼 거리에서 그냥 쓰면 보이는 한은 잘 맞아주지 않는다. 물론 사거리가 기니 시야 밖에서 써서 저격할 수도 있다. 또, 건물피해가 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느려진 건물파괴 위력을 조금이나마 보충해준다.
4. 추천 아이템
4.1. 속성 카드
민첩속성이 증가하는 날렵함의 문양 또는 탱킹을 위해 회피율이 증가하는 활력의 문양을 사용.4.2. 일반 아이템
4.3. 제작 아이템
5. 평가 및 사용법
만년 벤치, 박줍꾼의 불명예를 벗고 한타의 중심으로 돌아온 영웅. '분노의 군단'으로 6개의 분신을 소환하여 조종하던 이전은 사실 다 맞아주면서 싸우면 레오닉의 치명타,흡혈,우월한 민첩속성이 시너지를 내어 버틸 수 있는 영웅이 거의 없었으나, 근접영웅에 제어기 하나 없고, 이동기도 없고, 순간데미지도 없이 오로지 평타로만 승부를 봐야 했기 때문에, 결국 도망갈 일 없는 건물만 잘 깨는 영웅이 되었으며 카오스가 갈수록 한타 중심이 되가자 제압의 석상 정찰 외에는 팀에 도움이 되는 게 없는 레오닉은 당연히 비선호영웅이 되었으며 신규영웅의 상당수가 분신을 잘 녹이는 범위기술을 장착하고 나와, 그나마 건물마저도 잘 못 깨는 영웅이 되었다.개편으로 높은 순간데미지가 추가되었고, 쓸 만한 이동기도 하나 생겼으며, 그냥 제어기도 아니고 범위기절 기술까지도 하나 생겼지만 대신 일대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았던 영웅 기본성능은 조금 깎였다. 건물 파괴력도 파수병기까지는 잘 깨지만 병영부터는 매우 느려지며 수호신 킬러던 이전과 달리 수호신이 나타나면 영.... 건물 파괴력이나 속도나 사실상 혼신의 참격에 걸렸다. 이렇듯 잃은 것도 꽤 많지만 전체적으로 쓰기 복잡한 만큼의 성능은 나오는 강력한 영웅. 단순히 석상이동+혼신의 참격+섬멸의 일격만 맞아도 초중반에는 사망에 이를정도로 아파졌고, 성장성도 여전히 받쳐준다.
(문제는 이렇게 좋게 변경됐음에도 개편되고 오랫동안 잠잠하다가 갑자기 사기소리가 떴다...)
6. 기타
파일:attachment/레오닉(카오스 온라인)/d2.jpg/d2.jpg){kind=link}
일본 카오스온라인의 레오닉 일러스트모티브야 디아블로의 레오릭 왕일 것이다.[5] 그래서 베타때는 이름이 라이오넬로 변경되었으나 오픈베타에서는 다시 레오닉으로 복귀.
설정상으로는 인간 왕국 라미안의 전 군단장이자 불사군단의 3대 수장 중 하나로, 대부분 인간 출신이었던 추방자들을 이끌고 있으며 부하들은 대부분 이런저런 속내 없이 진정으로 충성을 다한다.[6] 다른 두 수장은 어둠의 신 라데스와 악마종족 칼던의 지배자 벨제뷔트.[7] 빛의 힘을 받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신성연합으로 이적한 뒤에는 그 위치는 엘딘이 차지하고, 세계수의 전투에서 아들 엘시드에게 당해 행방불명이 된다.
[1] 모바일에서는 신성과 불사 위치가 반대로 나옵니다.[2] 선택연속 대사[3] 자신을 제외한 동맹에게는 50% 효과[4] 사이코한 나의미래! 라고 들리는 사람도 있는 모양.[5] 더 정확하게 파고들면 도타시리즈 해킹맵이던 CHAOS 시절 스켈레톤 킹의 소스를 그대로 유용하여 레오릭 → 레오닉이 되었다.[6] 리버스 영웅 여섯 중 넷이 레오닉을 따라 신성으로 이적했다.[7] 라데스는 많은 영웅들을 직접 창조하거나, 계획을 짜 타락시키거나 하고 있지만 흑막이라 전면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