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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0:28:14

레오(내일은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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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일은 발명왕_레오.jpg
1. 개요2. 작중행적3. 인간관계4. 평가5. 기타

1. 개요

27권에서 등장한 이탈리아 팀의 에이스. 검은색 머리의 소유자다.

2. 작중행적

26권에서 한국C팀과 팀원이랑 합동발명하게되면서 등장 이후 방갑수의 자뻑 겸 패션 자랑에 그러고보니 네 패션이 눈이 확 띈다고 답함 겸 과하다면서 흐뭇하게 쳐다본다.[1]

28권에서 한국C팀과 함께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오다가 한국B팀의 발명품을 보고 어느정도 경계하며 등장한다. 이후 조예나를 찾는 방갑수한테 제보해주고 한국팀은 어땠냐는 루카의 응답에 한국팀들의 분석이 불명이라 한팀만 알아보면 알지않을까했다면서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것과 시시한건 덤이고 나중에 붙어봐도 이길 수준라며 한국팀들을 무섭게 노려보며 응답한다.

29권에서 한국B팀을 보고 어차피 예선에서 떨어질 놈들이 시끄럽게 굴고 난리냐면서 신경을 쓰다가 방갑수에게 목적을 들킬뻔한다. 그리고 조예나가 오자 가식떨며 호들갑을 떠는 방갑수한테 트러블을 가지다가 올림피아드에서 본부에 보기만 해도 발명 아이디어가 샘솟는 생물이 있다고 선동하며 그 생물이 궁금해진 온유한을 보고 너네팀은 떨어질것이라고 하며 경쟁을 일으킨다. 이후 조예나로부터 거짓말이냐고 듣는 굴욕당한다. 그리고 온유한첸룽의 부상에 대해 오지랖을 부리는걸보고 한심하다고 응답하다가 조예나에게 묘하게 공감받는다.

30권에서 온유한이 돌아오지않자 썩소를 지은체 지나가다가 돌아오자 놀람 겸 온유한의 운에 대해 흥미 겸 후크 협회장의 발명 아이디어 생물 정체에 대해 묻는다. 이후 모기 알레르기에 감염된다.

31권에서는 한국B팀과 똑같은 주제의 발명을 한다. 이후 한국팀들을 무시하고 곤란에 빠트리려는 작중 행보를 보인다.[2]

32권에서 바다의 환경에 대한 발명을 고르다가 한국B팀이랑 같은 주제로 만나 경쟁과 시기를 벌인다. 이후 차정수의 언급으로 등장하고 온유한으로부터 발명품이 망가지는걸 막아낸다.

33권에서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에서 한국 B팀을 탈락시키기 위해 망가진 환풍기를 멀쩡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교묘한 방법을 활용하고 이후 한국 B팀이 수거한 쓰레기 자루에 망가진 환풍기를 몰래 집어 넣는 쓰레기적인 행동을 보였다이탈?이탈?.[3]

34권에서는 한국 B팀의 잘못으로 떠넘기면서 한국 A팀과 한국 B팀 사이에 이간질을 시도했고 한국 B팀과 독일 팀이 한국 A팀의 송별회를 준비할 때에 유럽 1위라는 독일 팀이 한심하게 저런 허접한 팀[4]이랑 공동 발명을 한다는 둥, 왜 환풍기에 손댄 거냐는 온유한의 말에 그건 너희팀이 지긋지긋하게 싫어서라는 둥 독설을 퍼붓고 결국 마지막에는 계속 이런 쓰레기나 만들라면서 발명품을 차고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 뒤 떠나버리신다. 여태까지 착한 척을 하면서 은근하게 한국 팀을 욕먹게 하던 수법을 주로 쓰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부분.루카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한국 팀들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한다.

35권에서 한밤중에 재료실에 온유한과 갖히게 되며 회상장면이 나온다. 한국인 누군가와 발명하다 레오의 실수로 인해 그 누군가의 고양이가 다치고 그 누군가가 "레오! 니 발명품은 쓰레기야!"라고 모욕당한 이후로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이었다는 이유로 괴롭히게 됐다고 한다.[5] 그러나 자신이 계속 한국팀을 괴롭혔음에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온유한을 보며 생각이 점점 바뀐다. 온유한이 무식한 행보를 보여도 친절히 설명해 주고온유한은 왜 안화내지 하고 놀란다 배관을 통해 모스부호 신호를 보내자는 의견에 먼저 온유한을 목마태워주겠다고 나서기까지 한다그렇지만 아직 갈등을 완전히 매듭지은건 아니라 마지막엔 투닥이면서 끝난다

36권에서는 어젯밤 일을 생각하며 발명품에 메트로놈을 이용하자고 하는데 온유한이 메트로놈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들은 다른 팀원들이 레오가 아직도 못된 짓을 한다고 오해를 하여 발명품을 개선하는데 반대한다. 결국 개선을 안한 발명품은 시연에 실패하게된다. 다행히 레오가 나서 상황을 수습하기는 하지만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한국 B팀은 메트로놈을 전혀 이용하지 않을 걸 보고 팀원들은 당황하는데 레오는 팀원들과 신뢰를 쌓지 못한 것에 먼저 사과하고 팀원들은 이런 레오의 모습에 당황한다. 결국 한국 B팀이 승리하고 레오는 그동안 심하게 군것에 사과하고 온유한은 사과를 기꺼이 받아준다. 탈락한 후에는 한국 B팀이 기대된다고 말할 정도로 개심했다.

38권에서 한국B팀을 응원 겸 기대한다. 이후 음식의 발명이라는 소리에 이번 대결에도 재밌을 수 있겠다고 언급한다.

39권에서 한국C팀의 발명품을 보고 중국팀이 이길 줄 알겠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고 응답한다. 그 외에는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0권에서 4강의 심사가 지연된걸보고 흥미를 가지면서 보며 B을 응원한채로 독백한다. 이후 온유한한테 비웃으면서 만약 자신이 찾으면 다른팀한테 줄거라며 응원과는 별개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1권에서 온유한이 막대 사탕으로 꽝걸린것에 대해 뭔가 어울린다고 비웃는다. 그 외에는 산토스와 함께 보다 대결이 더 재밌을지 모른다며 한국B팀을 응원 겸 탈락 팀들한테 설교하면서[6]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2권에서 대결장으로 향하는 도중에 우연히 대결장에 연습하고 있던 C팀을 본것과 잔득 놀고 온 B을 보고 식사 내기가 걸려있는데 잘못 고른건가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오늘 뭔가 이상해보이는 C팀들을 보고 대단히 완벽해보이는 팀이 왜 그러냐고 언급하면서 걱정한다. 이후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 인간관계

4. 평가

전국 대회 편의 신일류처럼 세계 대회편에서의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했는데, 끝까지 악역으로 등장하며[8] 퇴장한 신일류와 다르게 제대로된 성장을 했다. 초반에는 한국팀에게만 틱틱대는 평범한 악역으로 등장했다 몇 권을 거치며 한국B팀의 변함없는 밝은 모습에 의아함을 가지고, 35권에 한국 아이에게 자신의 발명품이 쓰레기라는 소리를 듣고 한국팀들을 괴롭혀 왔음이 밝혀진다. 온유한과 재료실에 갇히게 된 사건 이후로 한국팀을 다시 보게되고, 36권에서 한국 B팀에게 사과하고 팀원들과의 관계도 회복하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35~36권은 레오 서사가 메인으로 다뤄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36권에서 한국B팀에게 져 탈락해서인지 비중은 없어진다. 같은 시기에 악역으로 나온 코비 이사가 그저 개그캐로 전락한거에 비해 성장 서사도 여러 권에 걸쳐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완전 선역으로 돌아서며 깔끔하게 마무리돼 호평받는다.

다만 탈락에 직접적인 관여를 한 한국A팀과의 관계는 해결이 안 됐다. 이탈리아 팀이 멀쩡하게 보이게 해둔 망가진 환풍기를 한국 A팀이 모르고 썼다 발명품이 망가져버리고[9], 발명품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무난하게 상위권이 됐을 A팀이 이 일로 인해 탈락해 버린다. 그래도 다만 이 부분은 한국 B팀이 또 같은 발명품을 만들까봐[10] 환풍기에 수를 써뒀는데 한국 A팀이 우연히 가져간것으로 의도한것은 아니고, 재료 점검을 안 해본 A팀의 잘못도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본선에 나가지 못한 팀들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버렸을테니 다시 만날 일도 없다. 이탈리아팀은 본부에 남긴 했지만 36권 이후 비중이 없어져버려 이건 해결되지 못할 것 같아 보인다. ???:이탈?이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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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조예나한테 집적거려서 방갑수의 질투심을 증가시킨건 덤이다.(...)[2] 물론 그러다가 코비 이사한테 걸려서 후크 협회장에게 지적당하고 거의 실격당할뻔한다.[3] 그런데 정작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마지막 미션에서 한국 A팀(전국 발명 대회에서는 가온초 발명반이었다.)이 최종 발명품 제출및 발표 하루 전에 한국 B팀에게 찾아가서 한국 B팀이 수거한 쓰레기 자루를 발명 재료로 사용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봤고 이에 한국 B팀이 허락해주자 가져갔는데 여기에 이탈리아 팀의 레오가 몰래 넣어둔 망가진 환풍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마지막 미션에서 한국 A팀이 발명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버렸고 결국에는 한국 B팀이 아니라 한국 A팀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게 된다.[4] 한국 B팀을 지칭한다. 헌데 마지막 예선에서는 예선 통과자들 중 본인들이 꼴찌였고 한국 B팀이 2위였다. 참고로 1위는 독일팀. 그 이유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발명이었는데 재료로 쓴 것만 제외하고 쓰레기를 그냥 버린 것을 코비 이사가 목격하여 친환경 점수에 0점을 줬기때문이다. 게다가 본인들 발명품에도 결함이 있었는데 바다위의 쓰레기통은 쓰레기를 버릴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동물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B팀이 점수가 높게 나온 것은 발명품이 뚜껑과 라벨을 함께 뗄 수 있는 페트병이었는데 단순해 보였지만 심사측에서 이걸 보고 과거의 깡통따개 이용해야 깡통을 열던 시절에 깡통과 깡통따개를 합쳐서 지금의 깡통이 탄생한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5] 하지만 악감정이 있다고 해도 예전의 한국팀과 지금의 한국 팀은 엄연히 다른 참가자들이다. 또한 레오가 비이성적으로 한국 팀을 깎아내리는 행보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하다.[6] 서로 더 잘아는 팀들끼리 대결하는게 의외로 어려울수도 있다한다.[7] 당연한게 레오의 행동이 마치 자신이 예전에 저지른 짓이랑 비슷한 짓을 하고 있으니까 더욱 안쓰러워하면서 공감한다.[8] 온유한과 팀이 되며 활동할때 다른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결승에서조차 자신의 팀이 원하는 발명이 아닌 그저 대중이 원하는 발명을 하며 혹평을 듣는다.[9] 참고로 한국 A팀은 이탈리아팀이 환풍기에 손을 댄 사실을 모른다.[10] 이전 대결에서 똑같이 모기 자국 제거제를 만들었다.[11] 34권에서는 비중이 작으나 준주연인건 맞으며 유일하게 엘리가 준주연급 비중이 아닌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