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레이디 리카 드 레젠드라 |
성별 | 여성 |
거주지 | 행성 레전드라 |
직책 | 여신 |
성우 | 토마 유미 최수민 |
1. 개요
황금용자 골드란의 등장 인물로 최종화에서 등장한 행성 레젠드라의 여신이자 우주를 창조한 신이다.2. 작중 행적
레젠드라의 용자들은 사실 지구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존재했고 세 가지 시련(파워스톤을 전부 모으고 용자들과 마음을 나누면서[1] 레젠드라까지 도착하는 것)을 통과하게 되면 레젠드라의 새로운 왕이 되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에 주인공들처럼 여행자로서 파워스톤을 전부 모아서 레젠드라의 여왕이 되었으며 실은 처음부터 주인공들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레젠드라의 왕을 그만두고 싶어했던 상황이라 레젠드라에 도착한 주인공 3인방과 월터, 시리어스들에게 레젠드라의 보물과 함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으나 전부 거절당해 아쉬워 한 듯. 그리고 떠나가는 일행들을 향해 이때 "모두들 가버렸군요. 이번에는 계승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이란 존재는 이해하기 힘들군요"라는 엄청난 발언을 한다. 그리고 시리어스를 구하고 목숨을 잃었던 애견 레이저도 부활시켜준다.
3. 인물 관계
- 주인공 일행
4. 기타
- 타카라토미의 인형 리카짱(リカちゃん)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2] 얼굴을 리카쨩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인형 특유의) 눈동자가 옆으로 치우쳐서 왼쪽을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 용자성전 반간의 창조신 아스탈과도 안면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볼때 아마 그와 동급의 존재인 듯.
[1] 그녀가 레젠드라의 용자들에게 마음을 준 이유이기도 했다. 그리고 작중 종반부에 사람과 용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금색으로 빛나며 최강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오프닝 타이틀이기도 한 진정한 에너지다.[2] 리카인형은 출하수 5000만 개가 넘는 그야말로 일본 여자아이들의 국민 장난감이다. 리카인형을 모티브로 한 애니가 있는데 바로 인형공주 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