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정보 | |
REACT 팀 | REACT 팀 /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 무장 / REACT 테크 |
급습 | 임무 / 맵 / 전략 및 팁 / 아키언 |
기타 | 출시 전 정보 / 논란 및 문제점 |
1. 전반적인 팁
- 탭을 누르면 지도와 아군의 위치와 상태, 남은 보급품 갯수[1]를 확인이 가능 하니 시간이 넉넉하고 맵에 필요한 보급품이 남았다면 찾아서 챙겨가도 좋다. 특히 대혼란일 경우 1~3라운드가 보급라운드[2]이기 때문에 후반부까지 넉넉하게 가고 싶다면 무조건 탭을 눌러서 잔여보급품을 확인하고 챙기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 맵에 돌아다니다 보면 상자처럼 생긴 보급품 실루엣이 보이는데, 여기에 핑을 찍으면 REACT 도구 보급품인지, 탄약인지, 보급상자인지, 대원 능력인지 종류가 확인이 된다.
고인물들은 그런 거 없이 실루엣을 보기만 해도 뭔지 안다.특히 체력회복은 다른 상자에 비해 얇기에 티가 난다. - 대원 능력 상자를 획득해서 능력을 보충할 경우, 쿨타임을 사용하는 능력은 쿨타임 초기화가 되고 장탄 갯수로 계산되는 능력은 최대치로 갱신되는 탓에 기존 잔탄은 버려지는 꼴이 된다. DOC 같은 경우는 아군과 본인에게 주사기를 모두 사용하고 능력을 리필하면 주사기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타찬카의 경우 능력 취급이기 때문에 능력박스로만 DP-28의 탄보급이 가능하다.
- 하위 구역으로 내려가기 전에 에어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 열기 전에 발자국 마크가 뜨는지 확인하고 가자. 발자국 마크가 뜬다면 내부에 아키언이 있다는 뜻으로 브리처나 블로터 같은 자폭하는 아키언의 경우 다짜고짜 문을 열었다가 데미지 크게 들어오며,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에이펙스가 존재하기도 하니 안에 적이 있는 듯싶으면 교전에 대비하라. 만약 빠르게 다음 하위 구역으로 전환이 가능한 상황이면 빠르게 전환해서 에어락 내부를 살균시켜도 된다.
- 월샷이 가능한 벽에 총기를 조준하면 UV조명을 통해 벽너머의 아키언이 조명에 비춰지며, 아키언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때 빨간색으로 붉게 빛나는 부분이 약점이다. 아키언 별로 약점이 모두 다르니 충분히 숙지를 하고 플레이 하면 굉장히 수월하다. 단, 때때로 붉게 표시가 안되는 몬스터들이 종종 존재하는데, 이들은 정예 몬스터라 매우 높은 체력을 자랑한다. 만약 이들을 봤다면 미션 목표물[3]이든 정예 변종이든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적이 있다고 생각할것.
- 총기에 부착되는 소음기는 발포음을 감소시키지만, 어그로계수를 완전히 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최대 어그로 범위 감소와, 경계돌입수치를 조정하는 쪽이다. 연속으로 2발 이상 격발할 경우 어그로 범위내 적들이 경계상태에 돌입하면서 이동 및 울부짖을 준비를 한다!
만약 이런 상황을 최대한 방지하고 싶다면, 아군의 도움을 받아 동시에 쏘거나, 너무 많다 싶으면 한마리씩 천천히 경계돌입수치가 0[4]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쏘는걸 권장한다. - 총기에 소음기를 장착하면 발포음은 많이 줄지만, 아키언들의 어그로를 덜 끈다는 장점에 대한 패널티로 화력감소계수가 시즈보다 높은 40%에 달한다. 이 때문에 현 정석적인 플레이방식은 주무기는 소음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권총는 소음기를 달아서 은신플레이를 하고, 플레이 도중에 플랜B상황. 즉 라우드로 전환을 할경우 주무기를 들어서 상황을 돌파하는쪽이 정석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5]
다만, 히바나의 경우에는 주무기가 하나씩 심오한 하자가[6] 존재하고, 오히려 보조무기가 더 좋다는 어이없는 상황이다보니, 주무기에 소음기를, 보조무기에 소음기를뺀다는 플레이 방식이 권장되고 있다. - 시즈와는 다르게 소염기가 없다. 기관총이나 장탄수가 많은 화력지원용 총기는 컴펜세이터도 나쁘지 않다. 다만 게임플레이 특성상 1vs다의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장탄수 관리 측면에서 플레이어 개개인이 손가락점사로 쏘는 버릇을 들이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예상외로 포구 제퇴기 또한 좋은편에 속한다.
- 예거의 ADS는 시즈처럼 날라오는 투사체[7]를 요격해주기도 하지만, 사거리 안에 들어온 적을 공격하기도 한다. 잡몹 수준인 그런트나 브리처, 블로터는 한방에 골로 간다. 브리처와 블로터는 가까워 지기 전에 약점을 쏴서 폭발없이 죽여주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시 굉장히 편하다. 또한 MIA 대원 구출시 아키언 트리와 연결된 꽃모양 (아키언 셀 고정 부분)에 설치해 두고 구출 시도를 하면 ADS가 알아서 고정 지점이 열리면 파괴를 해 줘서 굉장히 편하다.
- 특정 지점에서 방어해야 하는 임무[8]는 시작하기 전에 방어할 지점에 가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거나, 벽 강화를 하거나, REACT 문을 닫아두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여담으로 벽 강화재 또한 REACT 테크 취급이기에 테크 보급을 받으면 강화벽도 채워진다. 거점 방어 임무라면 벽 강화를 마치고 테크 보급을 먹도록 하자.
- 이상 둥지[9] 파괴하고 샘플을 채취하는 미션인 '제독' 에서는 둥지를 파괴하기 전에 둥지들의 위치를 기억해 두는게 좋다. 이상 둥지는 하나만 파괴해도 남은 모든 둥지가 경계 상태에 들어가 버려서 아키언 러쉬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에서는 위치를 기억해서 최대한 빠르게 모두 파괴하거나, 팀 플레이의 경우에는 구역을 맡아 빠르게 없애거나 정찰 장비를 사용해 위치를 표시하면 좋다.
- 솔로 플레이 할 때, 혼탁한 포자를 미리 제거하지 못해 몸에 붙은 경우에는 섬광탄이나 마비 수류탄 같이 폭발하는 도구를 본인 아래에 던져 파괴할 수 있다. 파편 수류탄이나 충격 수류탄도 가능하다. 아니면 근처에 에어락이 있는 경우 빠르게 하위구역 전환을 해도 제거할 수 있다.
- 어느 조합이든 DOC이 있으면 게임이 굉장히 편해진다. 기본 체력은 회복이 불가하니 기본 체력이 깎이기 전에 강화 체력을 보충해 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다. 기본 체력은 회복하려면 게임을 하며 경험치를 쌓아야 하기 때문.
다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DOC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DOC의 경우에는 능력상자를 통해 능력이 보급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이상, 아군이 누워있는 상황을 타파하는 중요한 물건이기도 하고, 원거리 소생을 통해 한번에 70에 달하는 치료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고 안주거나, 주더라도 매우 낮은경우에나 주는 플레이어 또한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DOC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플레이 성향이기 때문에 강화체력을 잘 안주거나, 늦게 주는걸 본다면 이런편이라고 생각할것.아주 극소수의 경우로 이근 대위의 어록. 4번 드립이 생각나는 이기주의의 끝판왕 DOC도 가끔은 있다. 다만, 이 경우 일부러 안주는건지 DOC을 제외한 다른애들이 트롤러라고 판단해서 주기를 망설이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튀김이 된 우리팀을 꼭 탈출포드에 넣는 것이 아니라 탈출 지역 장판에만 같이 둬도 탈출 처리가 되어 MIA 처리가 되지 않는다. 상황이 급박할 때 좋은 방법이다.
때로는 오히려 이점을 역이용해서 튀김된 아군을 일단 장판까지 끌고온 다음에, 탈출시퀸스를 누른뒤에 튀김된 아군을 장판 밖으로 던지고 유유히 탈출하는 참교육/트롤러또한 존재한다.
2. 오퍼레이터별 팁
- ALIBI: 프리즈마를 이용해 방어를 할 경우 브리처, 스모커, 블로터는 몸을 노려서 죽이거나 사전에 접근을 차단해야한다. 이 3종류의 아키언들은 분신을 보면 당연히 자폭하기 때문에 계속 접근을 허용하면 자폭 피해로 프리즈마가 부숴진다.
- SLEDGE: 슬렛지의 망치로 둥지를 파괴할 경우 둥지를 일격처치 할때처럼 둥지 주변에 스프롤이 사라지기 때문에 망치를 사용하여 둥지를 파괴하는게 일격처치 하는것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다. 또한 브리처, 스모커, 블로터는 망치로 한방에 죽일 수 있으며 수포를 때려도 머리의 약점을 노렸을 때처럼 터지지 않고 소멸한다.
- JÄGER: 예거의 ADS는 적대 대상을 전부 공격하는데 아키언 트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아키언 셀도 이에 해당된다. 그래서 MIA대원 구출 같은 경우 포자 주변에 ADS를 배치하면 셀을 요격하여 빠르게 MIA대원을 구출할 수 있다.
- ROOK: 룩의 방어구 팩은 2명분만 있는데, 이는 2레벨때 본인에게 미리 장착되는 버프에 대한 사전적 패널티에 가까우므로 1레벨일때 멀티로 참여할때는 능력을 한번은 찾게 된다.
3. 아키언 대처법
아키언들은 생각보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다. 아키언들에게 들킬까봐 무작정 걷거나 앉아서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근접한 거리에서 뛰거나 소음기 없이 사격하는게 아니면 시야에 보이지 않는 이상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빠르게 이동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적이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닌 이상 충분히 뛰거나 걸어가도 알아채지 못한다. 사격음 또한 그렇게 멀리 듣지 못하는지라[10] 들켜서 아키언이 경보를 울리기 직전인 상황이라면 주무기로 빠르게 제거해도 근접한 적들이 듣고 달려 들어오긴 하지만 아키언이 경보를 울려서 둥지도 활성화되고 훨씬 먼 곳에 있는 적을 부르는 거에 비하면 훨씬 소음이 적다.조금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일격 처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것을 권한다. 아키언이 경보를 울리려 하는 때에는 일격 처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빨리 뒤로 돌아 근접 처형한다면 소음도 내지 않고 총알과 가젯도 아낄 수 있다. 특히 터멘터나 스매셔 등 총기로도 제 때 처치하기 어려운 적을 가까이서 마주쳤을 때 사용하기 좋다.
- 그런트, 페럴 그런트: 가장 많이 나오는 잡몹인 만큼 사냥 난이도도 가장 낮다. 비경계 상황에서는 느리게 걷기 때문에 소음기가 장착된 총기로 머리를 쏘기도 어렵지 않으며 들키더라도 똑같이 화력으로 밀어주면 된다. 패럴그런트는 전투 시에는 트리키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원본부터가 물몸인지라 그런트랑 대응법이 거의 동일하다.
- 스파이커: 원거리에서 연타 공격을 하는 적임에도 그런트와 더불어 자주 나오는 적. 비경계 상황에서는 그런트와 동일한 행동양상을 보이지만 공격시에는 손으로 머리를 가리기 때문에 정면에서는 헤드샷이 조금 까다롭다. 이럴 경우 다른 곳을 쏴서 머리를 못가리게 한 후 머리를 쏴도 된다. 그리고 체력도 낮아서 그런트와 마찬가지로 화력으로 밀어주면 된다. 스파이커의 공격 초반 서너발은 웬만해선 안 맞기 때문에 공격 위치를 파악하고 처리해도 늦지 않다.
- 스톰 스파이커: 기존의 스파이커랑은 다르게, 원거리에서 유도 기능이 있는 단발 공격을 가하는데 이게 유도력이 높아서 생각 이상으로 피하기 어렵고 맞으면 정말 무식한 데미지가 들어온다. 가능하면은 공격을 하기 전에 물몸이라는 점을 이용해 화력으로 때려잡던, 혹은 엄폐물을 잘 활용해야한다.
- 브리처: 등에 붉은 수포가 달린 근접해서 자폭하는 적군. 그런트와 마찬가지로 심심찮게 나온다. 다만 폭발 피해가 어마무시해서[11] 근접을 무조건 허락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이 오면 비명을 지르며 약 3초간 폭발 준비를 하는데, 이때 근접공격을 먹여주면 브리처가 뒤로 빠지면서 안전거리가 확보되며, 밀려난 위치에서 더 늦게 자폭한다. 거리가 멀다면 등 뒤의 수포를 쏴서 즉시 자폭시킴[12]과 동시에 일격사 시킬 수 있으며, 머리의 주둥이를 쏜다면 그대로 소멸, 몸을 쏜다면 시체가 남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남은 시체의 수포를 쏴도 여전히 폭발한다.
- 블로터: 브리처와 대부분 동일하나 죽으면 초록색 가스를 남겨 접근을 차단하게 한다. 근접에서 터졌을때는 도망가면 그만이라 브리쳐 보다 낫지만 피해량도 절대 낮지 않고 지역 점령 미션에서는 점령지를 가스로 뒤덮어서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거나 대원이 쓰러졌을때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폭탄 방어 미션에서는 폭탄 근처에서 터질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이를 치울 방법이 없기에 특정 지역을 방어 해야 할때는 브리쳐보다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스모커:브리처와 블로터를 많이 상대해봤다면 스모커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터지면 꽤 넓은 범위를 긴 시간동안 연막으로 가리는데, 연막에는 다가가도 시야 가림 외에는 아무런 피해를 입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이들 부류중에서는 속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 루터: 네발로 기어다니는 적으로 체력이 낮지 않고 강력한 근접공격을 하기에 근접을 허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원거리에서의 가시 공격은 플레이어를 구속하고 무시할 수 없는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루터가 양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보이면 양옆으로 이동하여 사거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머리는 방탄이고 약점이 뒷목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선 공격하기 어려운데 소우어와 달리 몸을 어느정도 들고 다니기에 약점은 무시하고 몸통을 집중 사격해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루터의 원거리 공격에 속박당할 경우 루터를 쏴주면 속박이 풀린다. 그러나 속박당하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가급적 빨리 처치하는게 좋다.
- 소우어: 기어다니며 섬광 지뢰를 까는 적. 플레이어를 봐도 근접하지 않고 지뢰를 깔고 도망가기 일쑤이다. 약점은 복부로 경보를 울리기 직전이나 가까워진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 그리고 주변을 둘러볼때 상반신을 들기에 이때 약점을 공격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혹은 이쪽에서 자세를 낮춰도 약점을 맞추기 수월해진다.
- 럴커: 주위 아키언들을 은폐시키는데다가 상반신 대부분이 갑피로 둘러 싸여있어 처리하기 귀찮은 적이다. 평시니 경보를 울릴 때는 머리의 갑피가 열리지만 경계 상태, 교전 시의 경우 갑피를 닫는다. 럴커 자체는 경보를 울리려 할 때 머리를 쏘아도 되고 공격하려 달려들어도 근접 공격에 밀리며 약점을 노출하므로 처리하기 어렵지 않으나 주위의 은폐되어 있을 다른 아키언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달려와서 들이받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접근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먹이고 처치하는 게 좋다.
- 터멘터: 수시로 스프롤로 변하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화력을 쏟을 시간이 잘 나지 않고 쏴대는 투사체 또한 강력하기에 짜증나는 적이다. 엄폐 후 약점인 머리를 집중 사격해 빨리 쓰러트리는 방법이 있고, 발전된 테크닉으로는 어느 정도 근접한 거리에서 옆으로 이동하며 총알을 박아넣는 방법이 있다. 터멘터는 플레이어를 정확히 겨냥하여 투사체를 연사하기 때문에 옆으로 피하면 잘 피해진다. 가장 기동성이 뛰어나고 순간 화력이 강한 적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어느곳에서 솟아 오르는지 항상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모든 공격이 방사 피해를 가하므로 벽이나 구석을 등지고 싸우면 투사체 자체를 피하더라도 폭발에 큰 대미지를 받을 수 있다. 부숴지는 벽을 끼고 싸우는 것 또한 좋지 않은데 터멘터의 공격은 부숴지는 벽을 관통해 그대로 날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보고 피할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가끔 날리는 에너지 구체는 유도 기능이 있지만 총으로 파괴가 가능하므로 보이는 즉시 부숴 주는게 좋다. cc를 걸기 위해서는 스프롤 상태가 아닐 때여야만 하는데, 투척물의 핀을 미리 뽑아서 홀드하고 있다가 솟아오르는 즉시 던지면 회피를 허용하지 않고 맞힐 수 있다.
- 스매셔: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등짝에 있는 약점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신 등짝의 약점이 아니면 딜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패널티로 체력이 생각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고 이동속도가 느리며 근처에 있으면 화면 전체가 흔들리기에 존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C효과를 부여하고 재빠르게 근접에서 일격처치를 하는 방법이 제일 낫다. CC효과를 줄만한 게 없다면 돌진 패턴 이후 잠시 경직하므로 이때를 노리는게 좋다. 이때 벽에 부딪히지 않았을 경우 바로 자세를 고쳐잡고 손을 등 뒤로 휘두르기 때문에 근접하지 말아야 하며 벽에 부딪힐때도 주변에 있으면 충격파로 인해 대미지와 넉백을 받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통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다수가 다니는 경우에는 매우 상대하기 어려우므로 솔큐라면 둘을 어떻게든 떨어뜨려놓는게 상책이며 다인큐라면 한쪽이 어그로를 끌고 처리해야한다.
- 에이펙스: 일격 처치가 불가능한 유일한 아키언. 다른 아키언들을 생산해대는 보스급 아키언. 솔큐던 다인큐던 체력도 높고 약점도 없다시피 하기에 빠른 화력 투사로 처치 하는게 상책이다. 일격 처치가 불가능하고 근접에서는 밀쳐내기에 근접은 피해야 하고 그나마 약점이라면 폭발물 내성이 적기 때문에 퓨즈의 집속탄이나 원격 제어 폭탄[13] 등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타찬카의 기관총으로 갈아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섬광탄이나 마비 수류탄을 맞춰서 머리에 집중사격 하는것도 방법이긴 하다.
[1] TAP을 눌러 나오는 화면을 기준으로 좌측하단 모서리쪽에 보급품 마크와 함께 숫자가 써져 있다. 해당 부분을 통해 현재 맵에 남은 보급품의 개수를 파악하는것. 다만, 에어록 내부에 있는 보급품까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맵을 다 돌아다녀도 남은 보급품이 있다 싶으면 그냥 에어록을 들어가라. 그곳에 남은 보급품이 존재한다.[2] 3라운드를 기점으로 보급품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하였다. 이후에도 나오긴 하나, 1~3라운드 급으로 넉넉히 나오질 않는다. 사실상 1~3라운드 사이에 필요한 것을 다 챙겨둬야 한다.[3] 생체 검사, 표본[4]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적들이 총기격발을 하기전까지 했던대로 행동을 다시 하면 경계가 풀린것이다.[5] 구분하는 방법은 그리 많지는 않은데, 그냥 한 번이라도 울부짖었다면 바로 라우드 상황으로 전환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에이팩스의 경우에는 일격처치가 안먹히기 때문에 무조건 라우드, 터멘터 및 스매셔의 경우에 일격처치를 위해서 마비수류탄을 던졌다면, 주변 상황을 보고난 다음에 라우드/은신 여부를 파악하는게 좋다.[6] 89식은 장탄량이 20발, 슈퍼노바는 샷건, MP5SD는 시즈와는 다르게 내장형소음기라 소음기의 데미지 감소계수 코드가 적용된것인지 발당 18이라는 처참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심지어 SMG라는 점을 생각하면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높다는 의미까지 포함되니, 중-장거리 전도 힘이 빠진다.[7] 터멘터나 에이펙스가 쏘는 그것[8] 아크 스파인에 폭탄 설치해서 없애는 '해체', 특정 지점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연속 탐지' 등등[9] 일반 둥지가 빨간색인데 얘는 초록색이다.[10] 듣기는 하는데 총성이 울린 방향으로 잠깐 고개를 기웃거리다가 다시 자기 할 일을 한다.[11] 근접하면 50은 넘게 체력이 날아간다. 거리가 애매하게 있어도 최소한 20가량의 피해는 확실히 들어온다.[12] 브리처의 모든 폭발은 다른 아키언들에게도 피해를 주니 잘 써먹어 보자.[13] 직격시 2~3개로 처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