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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다음 카페 |
| 매니저 | 레일플러스 |
| 개설일 | 1999년 10월 31일 |
| 회원 수 | 17,710명[A] |
| 랭킹 | 골드 74단계[A][3] |
| 주소 | 홈페이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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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10월 31일 설립된 다음 카페. 실질적으론 하이텔 시절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철도 동호회다. 최초 설립자는 한우진 씨로, 현재는 3대 운영자가 운영하고 있다. 바이트레인이 여행 계통이라면, 이쪽은 철도에 대한 전반적 분야에서 시작한 편이며 주로 기술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독특한 동호문화 때문에 언론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
2000년대에는 명실상부 바이트레인과 더불어 대한민국 철도 동호인들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던 카페였다. 특히 기술 쪽으로 딥하게 들어가는 카페 분위기 특성상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 법 한데,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장기간 다음 카페 다이아 등급을 유지할 정도로 활발했었다.
다만 다음 카페 자체적으로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걸었기에, 이 동호회 역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회원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2017년 7월에 기존의 95단계에서 일시적으로 149단계까지 엄청난 상향을 했지만 일시적인 것에 그쳤고, 2022년부터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해진 상태이다.
2. 자체 사업 및 서버
2006년부터 매년 1,000부 한정판으로 철도 사진과 관련된 달력을 발매하여 판매하고 있다. 달력이 워낙 잘 팔리다 못해 프리미엄까지 붙다 보니 인터넷상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물론 레일플러스 자체적으로도 이를 막기 위해 구매자들을 모니터링 한다거나, 달력에 고유번호를 새기기도. 2010년 달력부터는 엔레일과 연합하여 달력을 발매하고 있다. 다만 언젠가부터 발행하지 않고 있다.회지도 발간하고 있으며 2006년에 한번 발간했고, 2010년 6월에 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