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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49:49

Resonance Spectra

레조넌스 스펙트라에서 넘어옴
1. 게임상의 정보2. 개요3. 패턴
3.1. 5K ONLY3.2. 5K RUBY3.3. 5K STANDARD3.4. 7K STANDARD3.5. 5K COURSE3.6. 7K COURSE3.7. 10K MANIAC3.8. 14K MANIAC3.9. 10K COURSE3.10. EZ2CATCH3.11. TURNTABLE

1. 게임상의 정보

장르 Electro Rock
곡명 Resonance Spectra
작곡 seibin
배경 범용 BGA
최초 수록버전 EZ2DJ AEIC
BPM 155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NM HD SHD EX
5K RUBY 5 7 - -
5K ONLY 8 13 15 -
5K STANDARD 7 12 17 -
7K STANDARD 7 14 16 -
10K MANIAC 9 15 20 -
14K MANIAC 13 15 - -
EZ2CATCH 13 - - -
TURNTABLE 8 - - -

2. 개요

EZ2DJ AEIC의 수록곡이다. Seibin이 The Greatest Escape 이후 새로 수록한 곡으로 대탈주와는 다른 느낌의 락 계열의 노래이다. 전체적으로 강렬하고 인상적인 멜로디와 시원한 질주감으로, 곡 자체는 호평일색인 AE의 수록곡들 중에서도 매우 평가가 좋지만 전체적인 패턴들이 중~저 난이도에 분포해 있어 EC 때까지만 해도 선택률이 저조했던 비인기곡이었다.

그런데, EV 때 새로 만들어진 5K SHD, 10K SHD 패턴의 존재로 인해 곡의 위상이 크게 올라 졸지에 AEIC의 보스곡으로 뒤늦게 자리매김했다. 물론 이는 AEIC 자체가 고난이도 패턴 구성이 허술했던 탓도 있지만.

사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다 올송 치트를 걸고 플레이하는지라 모르는 사실이지만, AEIC ~ EC에서 대다수의 모드에서 2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곡이었다. 보스곡 및 고난이도 곡은 거의 다 3스테이지에 배정되었는데, 제작진 측에서 딱히 고난이도 곡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1]

EZ2AC OST에 수록된 리마스터 곡에는 원래 게임 상에는 없었던 중반부에 몇 소절에 걸친 기타리프가 추가되어 있다. 키음화가 불가능하다보니 빼버렸다고.

3. 패턴

롱잡없음 쉽겠드라

메인 멜로디와 기타음으로 이루어진 롱노트 위주의 패턴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잡노트나 따닥이가 붙는 등 점점 복잡한 패턴이 된다.

3.1. 5K ONLY


5K ONLY NM (~EV 1.3c) (Lv.8) 노트수 : 1330개

EV 1.3c 버전까지의 NM은 5K STANDARD NM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초반부의 롱노트가 2겹이 되고 후반부로 넘어가기 전 1번키 축연타에 롱노트가 없어지는 등의 차이가 있다. 중반부 전까지 나오는 끊어진 폭타와 후반부 넘어가기 전의 트릴만 주의해주면 무난한 패턴. EV 1.5 버전에서 기존의 HD가 NM로 내려오면서 삭제되었다.


5K ONLY NM (EV 1.5~) (Lv.8) 노트수 : 1353개

현 NM은 EV 1.3c 버전까지는 Lv.9의 HD 패턴이었으나, EV 1.5 버전에서 NM로 내려오면서 Lv.8로 하향되었다. 처음부터 따닥이를 포함한 16비트 노트를 내세우며 중반부의 롱노트가 2겹이 되고 후반부의 앞 소절을 롱노트 대신 폭타로 채우는 등 스탠다드와는 방향성이 꽤 다른 패턴. 그 뒤에도 롱노트에 잡노트를 섞어놓았다. 구 NM과는 달리 후반부 넘어가기 전의 트릴에도 롱노트가 나오고 그 뒤의 동시치기 섞인 폭타 구간, 그리고 전반적으로 롱잡이 동레벨 대비 상당히 어려워서 현재 Lv.8 중에서는 보스급으로 분류된다.



5K ONLY HD (EV 1.5 ~) (Lv.13) 노트수 : 2017개

EV 1.5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HD는 Lv.13이며, 롱잡없음 쉽겠드라라는 별명답게 롱잡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턴이다. 완전히 후살 롱잡에 난이도를 몰아넣은 5K STANDARD HD와는 달리 초 ~ 중반부에도 보강이 되어 있는 대신 후반부의 롱잡이 약간 약화되어서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 중반부의 롱잡으로 넘어가기 전의 겹폭타의 밀도가 꽤 높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롱잡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롱잡에 약하다면 고전하기 쉬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레벨 내에선 상급이란 평가를 많이 받으며, 롱잡에 약하면 약할 수록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다.



5K ONLY SHD (Lv.15) 노트수 : 2238개

SHD는 Lv.15로 역시 EV 1.5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특유의 롱잡은 건재하며, 후살 구간에서는 롱잡 뿐만 아니라 앞의 절반 구간에서 겹폭타가 나오는 등 기존 패턴들에 비해서 다채로운 패턴이 들어가 있어 처리력 연습에 매우 좋은 패턴이다. 전체적으로 클리어 난이도는 Lv.15 하 ~ 중하급 정도로 평가받으며, 적절한 밀도에 패턴도 재미있어 Lv.15 중에서 꽤 인기가 있는 패턴이다.

3.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383개[2]

AEIC 당시에는 Lv.5의 NM 단일 패턴이었다. 패턴은 정박과 멜로디 위주로 중반부터 나오는 기타음 멜로디도 조금씩 이가 빠져있어 무난한 편으로 멜로디만 잘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5K RUBY HD (Lv.7) 노트수 : 977개

HD는 EC에서 추가되었다. 곡 특성에 맞게 롱노트 위주로 나오며, 초반부에는 약한 롱잡이 나오고 그 뒤로는 멜로디 박자가 조금 복잡해지는 대신 잡노트는 나오지 않는다. 페달은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고 스크래치도 롱노트와 함께 나와서 롱노트를 흘리는 것만 주의하면 크게 까다롭지 않다. 전반적으로 롱노트만 잘 잡아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3.3. 5K STANDARD


NM & HD MIX

NM이 Lv.7, HD가 Lv.12으로 NM은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yak_won의 악곡들 뺨치는 롱놋떡칠이 절반을 차지한다.

HD도 NM과 마찬가지로 롱놋떡칠이 되어 있어 중반부까지는 체감레벨이 10 이하를 맴돌지만, 후반부의 롱놋과 함께 떨어지는 폭타가 La Grand Bleu SHD 를 떠올리게 한다. 레벨 12 이전 구간에선 제대로 된 롱잡 패턴을 찾아보기가 상당히 힘든데, 후살성도 상당히 강하여 개인차를 따지더라도 레벨 12 중에선 상급으로 통한다. AEIC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레벨 13이었으나 EC 때 강등되었다.


SHD 정배 손배치 영상

시간이 흘러 EZ2AC : EVOLVE에서 레벨 17짜리 슈퍼하드 패턴이 등장하였는데, 경악할 정도의 무리 페달과 따닥이 섞인 롱잡 폭타, 거기다 롱스크 겹폭타까지 총체적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패턴으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밸런스 테스트 당시 패턴은 책정 레벨도 16이었고, 중간중간 엽기적인 수준의 무리페달이 있어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나, 밸런스 테스트 2일차에는 무리페달 등 패턴을 약간 수정하고 16에서 17로 난이도가 상향되면서 3번째 17레벨 패턴이 되었다.

스탠다드 17레벨 중 롱노트 복합, 스크래치를 담당하는 패턴이다. 후반 돌입 전까진 16레벨 상위를 클리어 하는 유저라면 처리가 가능하지만, 후살 16마디동안 롱스크+겹폭타, 롱잡+스크발광이 나온다. 맨 마지막 8마디 스크래치 발광은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비비고, 그 앞 8마디 롱스크 파트에서 체력을 최대한 남기는 게 클리어의 비결이다. 그나마 롱스크가 짧은 편이기에 단스크처럼 한번 강하게 밀어서 처리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17중엔 제일 만만한 편이라고 평가된다만, 스크래치나 롱잡에 약한 경우에는 난이도가 확 뛴다.

중반부에 등장하는 4스크/2페달 반복 패턴은 동일 작곡가의 곡 Oriental Shade SHD 패턴에서도 나온다.


2인 합플 ALL COMBO 영상.

2015년 8월 29일 LRON과 SUNNY가 합플로 올콤보에 성공했다. 17렙 합플 올콤 영상은 카무이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2019년 8월 23일 원핸드 클리어도 등장했다.

3.4. 7K STANDARD

7키 NM은 5키 NM에서 베이스 드럼과 클랩을 빼놓은 패턴이다. HD 패턴 또한 5키 HD 패턴을 건반과 이펙터로 쪼개 놓은 형태인데, 고스트 이펙터 테크닉을 활용하면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SHD (FNEX 신 패턴)

3.5. 5K COURSE


Mutant

HD 패턴에 정박 스크래치와 페달이 조금 추가된 정도이다. 체감 레벨은 Lv.13 가량.

PatternGACHA 코스에서도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패턴의 체감 난이도는 15정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탠다드의 HD, SHD의 중간급에 해당한다. HD보다 롱잡 패턴이 강화되어 있으며, SHD와 비교하면 롱잡 패턴 내에 따닥이가 거의 다 빠졌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훨씬 쉽다.
또한, 노트 수가 상당히 많아서 패턴가챠의 핵심 스코어어택 패턴 중의 하나.

3.6. 7K COURSE

7키 코스에서는 Ch. Seibin X Spring Head의 4스테이지에 출현한다.

3.7. 10K MANIAC


NM 패턴은 AEIC 등장 당시에는 Lv.11로 등장하였으나, 초반의 폭타와 엇박 구간 빼면 5키 NM을 분할해놓은 모양새라서 표기만 Lv.11이지 전체적으론 Lv.9 정도로 추산되며 그 초반 폭타도 없다면 Lv.8 수준이다. 게다가 그 초반 폭타도 한쪽은 하얀노트만, 반대쪽은 파란노트만 나오기 때문에 5키나 다름없다. 단지 5키보다 넓은 시야를 요구할 뿐이다. EV 2.0에서 레벨 10으로 강등됐지만 그 강등된 레벨 10에서도 하위에 머물렀으며 NT 1.30에서 다시 9로 떨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그 레벨대에서 물렙인 탓에 8레벨로 추가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


HD 패턴은 Lv.15로, 빠른 쌍계단과 한손으로 롱노트+16비트 연타를 처리하는 구간도 있어 상당히 까다로우나, 어느 모드에서나 그렇듯 롱노트가 많아 체력 회복도 쉽고 패턴 자체 게이지도 EC 까지는 매우후하다. EV 1.3c까지는 레벨 16이었으나 무리스크와 초반 페달 연타 삭제, 쌍계단 수정 등 패턴이 바뀐 뒤 EV 1.5 버전에서 레벨 15로 강등되었다.


SHD 패턴은 업데이트 당시에는 Lv.19로, 후반 양손 폭타+롱잡 구간의 밀도가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총 노트 갯수가 3,825개나 된다.
이 당시에는 게이지 회복률이 일반 통상곡의 1.3배로 보정되어 있었고 패턴 자체는 20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보스 라인에 위치해 있던 블리츠와 리엔트리보다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패턴을 직접 플레이해서 클리어하는 영상

위 영상 패턴이 NT 1.3 이후 패턴이다. 전체적으로 스크래치와 키파트가 같이 나오는 부분에서 노트들이 빠졌다.
이는 중간 무리스크 구간의 경우에서 알 수 있다. 게이지가 레벨 20 공통으로 변경, 게이지 회복치가 감소하였고 같은 난이도의 상위 패턴들이 너프를 당하면서 위상이 상승하였다.

후반 롱잡 폭타는 엄테 배치로는 제대로 칠 수 없으며, 그나마 1:1 배치가 버틸만하고 롱잡 폭타 구간을 넘겼어도 노래가 끝날 때까지 최후살 양손 폭타의 위닝런이 기다리고있다. 이 구간 외에도 중간 무리스크 구간도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으며 배치가 잘못 나오면 폭사할 수 있다.

2015년 7월 30일에 열린 EZ2AC 채팅방에 의하면 원래 이 SHD 패턴이 20, ASTERIOS REENTRY EX 패턴이 19로 측정될 예정이었다고 결국 EV 2.0 업데이트 패치 때 데라루 10K SHD와 함께 20으로 승급되면서 6곡의 20중 하나가 되었다.


TT 1.6 패치로 다른 패턴들과 같이 너프를 받으며무리스크 롱잡등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 다른 20 패턴들도 너프 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너프가 적은 이 패턴은 20 상급에서 내지는 최상급으로 입지가 올라가게 되었다.

3.8. 14K MANIAC


NM은 Return과 비슷하게 짜여진 패턴으로, 레벨에 비해서 쉽다. 다만 최후반의 번갈아치기 후살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제 막 13레벨에 올라온 유저들에게 시야 넓히기와 번갈아치기 폭타를 연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패턴으로 TT에서 부활하기까지 오랜 시간 삭제됐던 Return을 대체하는 개념곡.


HD는 AEIC 시절의 3스테이지 보너스 곡 중 하나로, 노트가 전반적으로 분산되고 후반부 오른손 원핸드 구간이 추가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패턴으로 등장했다. 초반부의 계단형 패턴에 곁들여져 나오는 2P 스크래치 하나, 그리고 후반부 돌입 전 쌍계단 구간이 고비라고 할 수 있으며, 초반부의 계단 패턴의 2P 스크래치는 왼손이 건너가서 처리해주면 매우 수월하게 칠 수 있다. 소위 포션구간이 많은 패턴으로 AEIC 시절 보너스 스테이지(Axis, Crisp, Wind Tales, Frozen Eyes, 그리고 이 곡)중에서는 중간 치기는 했던 수준이였다. Axis가 워낙 어렵기도 했지만.

3.9. 10K COURSE


10키 연구소 전용 패턴

TT 1.3, 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서 일정확률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하드 패턴을 기반으로 강화시킨 패턴으로, 단일 롱놋과 한손 계단, 쌍계단이 롱잡, 겹계단으로 강화되었다.

3.10. EZ2CATCH


단일 패턴. LV.13

말이 Lv.13이고, 실제로 해보면 Lv.13 치곤 조금 어렵고 Crisp NM이랑 비슷한 패턴으로 되어있다. 롱노트+노트 구간과 비비는 구간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게이지가 사라지니 주의.

3.11. TURNTABLE

처음에는 Lv.9로 나왔다가 EZ2AC EC에서 Lv.8로 내려갔는데, 겹노트도 은근 많은 편이고 초반부와 후반부가 레벨에 비해서 꽤나 어렵다. BPM도 좀 빠른 편이기 때문에 Damnation과 함께 해당 레벨 상급으로 통한다. 특히 초, 중반부 특유의 패턴인 득 득 드르르륵 득 득 드르르륵 패턴에 BPM이 빠르면 꽤나 까다로운 2연타 계단형 패턴이 숭펑숭펑하게 나오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1] AEIC 곡 중에선 Taillight Phantom, Nihilism, Morgenglut 2012, Crisp 등이 대표적인 3스테이지 고난이도 곡. 여담으로 Extra Wave1스테이지였다.[2] AEIC까지는 39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