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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lack> 상반신 일러스트 |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TO | | | |
| WoF RB | | | |
| 이름 | 韓 로드릭 데스모리아 日 ロデリック・デズモーリア (Rodrick Desmoria)[1] 英 Rodrick Desmoria | ||
| 성우 | RB: 히라바야시 타케시 | ||
| 인종 | SFC, SS, PS1: 월스터 인 WoF, RB: 갈가스탄 인 | ||
| 호칭 | 어둠의 무왕 로드릭 (闇の武王ロデリック) | ||
| 연령 | 향년 54세 | ||
| 생일 | 불명 |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Chaos / | ||
| 소속 | 브리간테스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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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브리간테스국 국왕. 도르갈루아 왕 통치 이전의 통일전쟁에서 도르갈루아와 함께 싸웠으나, 최후에는 도르갈루아의 적이 된 남자. 부정과 타협을 용서하지 않는 엄격한 정치자세로 인하여 적도 많았다. 전쟁에 패하여 유폐된 후 사망. 브리간테스 지방의 만년설은 이 남자가 도르갈루아를 상대로 금주를 썼다가 생긴 영향이라고 전해진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발레리아 제도의 브리간테스 왕국을 다스리던 왕으로 도르갈루아와 손을 잡았다가 숙적이 된 남자이다. 과거 발레리아가 통일되지 못하고 분열되던 시절 바니시아, 아르모리카를 점령한 피도크가 코리타니로 쳐들어오자 코리타니와 손을 잡고 피도크에 맞서 싸웠다. 코리타니의 군주 올란두 백작이 전사하자 그대로 코리타니를 흡수하고, 바니시아의 반란군의 리더였던 도르갈루아와 손을 잡고 피도크를 공략해 통일전쟁을 끝냈다. 그러나 전쟁 후 종전협정에 불만을 품고 도르갈루아를 공격,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몰락하고 죽었으며 그의 원혼은 망자의 궁전에 남아서 떠돌고 있다. 전쟁 당시 금주를 사용했으며 대신관 모르바는 그 때문에 민심이 떠나서 로데릭이 몰락한거라고 평했다. 로데릭 사후 도르갈루아는 모르바와 함께 금주를 신전에 봉인했다.
원혼으로 나와서 망자의 궁전 6층에서 만날 수 있으며 데님에게 신명명왕검을 전수하며, 이후 랜덤하게 튀어나와서 자신이 습득한 검기를 가르쳐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검기들 대부분이 구려서 쓸만한건 소수밖에 없다. 전수해주는 검기는 기술 항목 참조.
PSP판 DLC에서는 카오스 게이트의 사기에 미쳐버려 망자의 궁전을 통해 워런을 구하러 온 데님을 습격해온다. 격파하면 증오를 토해내며 성불하고 워런을 구해서 돌아갈 수 있다. 이 때 데님을 최하층까지 안내해준 남자아이 유령이 로드릭의 선한 일면이었음이 드러난다.
2. 관련 문서
[1] SFC: Roderick Dezm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