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マリー・ストーン(Romary Stone)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AGE의 히로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 문유정.2부 시작 시점에서 17세. 상냥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녀로, 주인공 아세무 아스노와 제하트 가레트의 동급생. 학교의 아이돌로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하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로마리 스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2.1. 기타
24화가 방영된 후, 시청자들은 어장관리녀, 된장녀, 일본에서는 Bitch라며 비난했다. 벌써 일각에서는 건담에서 니나 퍼플턴 같은 히로인이 또 나올 줄은 몰랐다며 그녀에서 썅X의 칭호를 붙였다.[1]어장관리가 의심되는 상황이 자꾸 벌어지자 니나 퍼플턴MK2라고 부르거나 건담 3대 악녀의 신세력으로 영입하자는 소리가 나온다.
그래도 니나 퍼플턴과 달리 스스로가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도 나오고 여자 홀몸으로 시부모 수발과 아들을 키웠다는 점. 그리고 아세무가 13년 동안 가족에게 말 한 마디 없이 연락을 끊고 지냈다는 점 때문에 3부 이후엔 아세무가 더 욕을 먹었다.
이렇게 비난을 받은 것을 신경 썼는지 소설판에서의 모습은 애니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솔른 시티에서 아세무 아스노가 우연히 만난 제하트 가레트에게 총을 겨눴을 때, '대화도 안 하고 총을 겨누면 전쟁이 끝나는 거냐. 넌 그저 아버지에 대한 분풀이를 제하트에 하려는 거니 정말로 제하트가 사망하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아세무를 말렸다.
BD 특전 일러스트 투표에서 2부 마지막인 8권에서 2위를 달성해 일러스트 모델로 선정. 아리사가 첫 등장한 6권에서 바로 1위를 달성한 것에 비교하면 매우 늦었다. 명색이 히로인데 더 인기 좋은 캐릭터가 1명만 있었어도 선정 못 될 뻔 했다. 그리고 8권에서 1위로 선정된 제하트와 같이 나온다.
또한 최종화를 앞두고 건담인포에서 시행된 베스트 커플 투표에서 플리트-유린 커플에 이어 아세무-로마리 커플이 2위를 했다.
[1] 비록 니나는 그래도 군에 관련 돼있기는 했지만 군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로마리는 군인이라 더 문제가 된다. 심지어 이 장면에서 아세무가 로마리를 쏴버리는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이다.총도 베이건 총이고 제하트가 쐈다고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