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탈리아의 요리사. 티라미수를 최초로 개발한 인물이다.2. 생애
1967년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 트레비소에 있는 레스토랑 '레 베케리에'에서 제과 요리사로 일하면서 티라미수를 개발했다. 당시 레스토랑 여주인 알바 디 필로와 함께 인근 성매매 업소를 자주 찾는 남성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1]티라미수의 특허를 등록하지 않은 덕에 전 세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디저트가 되었다.
2024년 7월 28일, 향년 81세로 사망했다.
[1] 이때 린구아노토가 실수로 마스카포네를 계란과 설탕이 들어있던 그릇에 떨어뜨렸고 이 레스토랑의 주인 알바 디 필로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를 완성했다는 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알바 디 필로가 에스프레소에 담근 레이디핑거를 추가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