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절망해서 세계 그자체에 살의를 느꼈을 때, 모든 것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고 싶어질 때 바로 곁에 있는 것. By. 테라츠키 쿄이치로
기저(보톰)를 흔드는(록)능력으로 커다란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식물형 병기.
대지에 흐르는 에너지 흐름, 지맥이나 공기의 흐름등을 어떻게 하는 모양. 단편적인 정보로는 지맥과 공명해서 그것을 압도하는 펄스를 낸다고 한다. 원래 목적은 도시성 테러나 지역성 테러였으나, 불량품이다. 추측이긴 하지만 지맥의 흐름이 너무 강해서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어 지진으로 세계를 무너뜨릴 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게 양산형.(작중 총 5개가 등장한다.}
만든 녀석들은 통화기구.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그것을 테라츠키 쿄이치로가 건내 받았다. 헌데 쿄이치로가 언제 미쳐 세계파괴를 할지 몰라 자신의 부하 우지키 미츠구에게 맡겼다.[1]
이 엄청난 무기는 부기팝 11권 언밸런스 홀리&고스트에 등장한다. 이것을 슬림 셰이프가 몇억정도로 처리하려고 하지만 우지키가 거부하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슬림을 없애기 위해 고용한 애프터 매스지만 번번히 실패, 결국 운반을 서두루는데, 닥터(부기팝 시리즈)[2]이 미치면서 두 번 정도 사용되나, 지반이 단단해 뿌리가 옳게 자라지 않으면 원래 힘을 내지 못하는 모양. 특히 식물이라 바닷물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