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리 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의 등장인물.2. 설명
캐릭터가 '합리성'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해리와 친해지지 못했다. 첫 만남에서 원작과 동일하게 해리에게 퀴디치에 대해 설명해주지만 해리가 원작과 현저히 다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1] 처음부터 관계가 틀어진다. 게다가 해리가 말포이와 어울리는 것을 보고 비난하자 해리가 '내가 누구와 친하게 지낼지는 내가 결정하겠으니 닥쳐라[1] 수색꾼이 스니치를 잡았을 때 받는 점수인 150점이 지나치게 커 어떤 팀이 스니치를 잡았느냐가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는데, 이러면 열심히 쿼플과 블러저를 가지고 게임을 하던 나머지 선수들이 게임에 기여하는 정도가 수색꾼 한사람에 비해 턱없이 작아지기 때문에 엉터리 경기라고 깠다. 스니치를 없애고 대신 시간을 재서 시합이 언제 끝나는지를 정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이 말을 들은 론은 '감히 퀴디치느님을 까다니, 용서할 수 없어!'라는 반응을 보인다.[2] 원작에서는 반대로 해리가 말포이에게 이러한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