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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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2008) | |
| 연계역 | |
| 개점일 | 2007년 1월 18일(광주 월드컵몰) 2008년 10월 24일(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 영업 시간 | 10:30 ~ 21:00 |
| 운영사 | 롯데쇼핑 |
| 지점장 | 오재철 |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 (풍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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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
| 광주월드컵경기장 롯데아울렛 · 롯데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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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의 지점. 롯데아울렛 1호점이며, 롯데마트 월드컵점과 함께 하나의 상업 시설을 형성하고 있다.2. 역사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풍암동 체육 단지를 찾는 사람들은 십중팔구가 경기장 아닌 바로 옆 상업 시설인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을 방문한다.2007년 1월 18일 광주 월드컵몰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장했다. 광주에 처음으로 아울렛과 마트를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형태를 선보이면서, 한때 풍암동 인근 모든 도로를 마비시킬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롯데마트 월드컵점의 경우 서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옆 이마트 광주점과 대형마트 Top 2로 꼽힐만큼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결정적으로 반경 2km 이내에 경쟁 점포가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사람이 엄청나게 몰린다. 마트 지하 주차장만으로는 밀려오는 차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월드컵 경기장 전용 야외 주차장까지 빌려서 고객들을 위해 개방 중이다. 개장 초반 한창 영업이 잘되던 시절에는 마트 지하 주차장은 말할 것도 없고 야외 주차장도 모자라서 염주종합체육관 주차장까지 가서 그곳에 차를 대놓고 마트까지 걸어오곤 했다. 지금도 장사는 매우 잘되고 있지만 가면 갈수록 대세는 온라인 주문 배송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만 봐도 예전에 비하면 기세가 많이 꺾인 편이다.
그리고 마트 옆으로는 아울렛이 붙어있는데, 초장기에는 롯데가 아직 아울렛 사업에 뛰어들지 않은 시절이라 ‘월드컵몰’이라는 정체성이 애매한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생각보다 장사가 잘됐는지 1년 뒤에 롯데쇼핑은 정식으로 롯데아울렛을 출범시키고 월드컵점을 롯데아울렛 1호점인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으로 재개장했다.
땅과 건물이 롯데 소유가 아닌 광주시 소유의 공유재산인지라 롯데쇼핑이 광주시와 2007년부터 20년간 장기 계약으로 수익을 가져가는 임대 계약을 맺었는데[1], 시민단체들의 엄청난 압박과 공격을 받는다. 대표적인게 야외주차장 관리 문제, 임대료 산정 기준 논란, 재임대를 통한 부당이익[2] 고발 등등이 있고 매번 시민단체로부터 방빼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곤 한다. 광주시도 마찬가지로 계약 해지라는 강력한 무기를 통해 롯데가 불법전대로 챙겨간 부당이익금 130억을 환수해낸 사례가 있다.
2023년 8월 17일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과의 임대 만료를 앞두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부지에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고 전시·공연과 같은 문화시설도 추가하는 등 일종의 복합화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의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운영권은 3년 정도 남았다.#
2024년 2월 23일, 2027년 계약이 끝나면 대규모 쇼핑몰과 문화복합시설이 어우러진 스포츠 문화파크를 지을려 하는데 롯데가 이곳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더현대·스타필드 이어 롯데… 광주 ‘쇼핑몰 3파전’ 꿈틀
3. 층별 안내
||<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0012><colbgcolor=#E60012><colcolor=#fff><width=20%> 3F || 옥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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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 | 주차장 |
4. 관련 문서
[1] 이때 롯데 말고도 이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찰에 뛰어들었다. 까르푸의 경우 광주에 점포를 새로 여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는데 월드컵점을 놓치자마자 아예 광주 진출을 포기해버렸다.[2] 임차인인 롯데가 광주시로부터 빌린 건물을 제3자에게 다시 임대를 내줘서 매년 광주시에 납부하는 임대료보다 더 많은 임대료를 벌어들여 사실상 공짜로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인 만행을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