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0:39:32

루리(VOCALOID 오리지널 곡)

るり
Lapis Lazuli | 루리
가수 GUMI
작곡가 유리이 카논
작사가
조교자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개일 2018년 12월 19일
1. 개요2. 앨범 수록3. 가사

[clearfix]

1. 개요

유리이 카논이 2018년 12월 19일에 발표한 동인 1st 앨범 Kardia에 수록된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

제목인 루리(瑠璃)는 유리의 옛 뜻인 청금석을 의미하며 짙은 파랑을 가리키는 유리색으로 쓰인다.

2. 앨범 수록

파일:Kardia앨범.jpg
번역명 Kardia
원제
트랙 11
발매일 2018년 12월 19일
크로스페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가사

気付けば遠おくなった
키즈케바 토오쿠 낫타
깨달았을 땐 멀어져 있었어
あの日の君の声えが
아노 히노 키미노 코에가
그날 너의 목소리가
今もまだ僕を繋ぎ止めている
이마모 마다 보쿠오 츠나기 토메테이루
지금도 아직 나를 붙잡아두고 있어
あぁ 瞼を閉じながら
아- 마부타오 토지나가라
아 눈을 감으며
古い歌を聴いてた
후루이 우타오 키이테타
오래된 노래를 듣고 있었어
夕暮れのバス停に一人佇む
유-구레노 바스테-니 히토리 타타즈
해 질 녘 버스 정류장에 혼자 서서
ねぇ 焦がれた世界なんて
네- 코가레타 세카이난테
있잖아, 애타는 세계는
曇り空みたいに霞んで
쿠모리조라 미타이니 카슨데
흐린 하늘처럼 우중충해져
でも それでも美しいんだと
데모 소레데모 우츠쿠시인다토
하지만 그래도 아름답다고
過去になる景色の中 笑うから
카코니 나루 케시키노 나카 와라우카라
과거가 되어가는 경치 속에서 웃을 테니까
瑠璃に染まる 空はやがて焼かれて
루리니 소마루 소라와 야가테 야카레테
파랗게 물드는 하늘은 이윽고 불타올라
明けを描いて 君を遠くへ攫う
아케오 에가이테 키미오 토오쿠에 사라우
새벽을 그리며 너를 멀리 데려가
移ろうまま 薄れてゆく痛みが
우츠로우마마 우스레테 유쿠 이타미가
변하는 대로 희미해져 가는 아픔이
どうしてだろう 哀しくて言葉も出ないんだ
도-시테다로- 카나시쿠테 코토바모 데나인다
어째서일까 슬퍼서 말도 나오지 않아
あぁ どうか消えないでいて
아- 도-카 키에나이데이테
아 부디 사라지지 않기를
今にも落ちそうな空と 君を綴るから
이마니모 오치소-나 소라토 키미오 츠즈루카라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하늘과 너를 이을 거니까
 
閑静な夏木立と 廃線が続く道
칸세이나 나츠코다치토 하이센가 츠즈쿠 미치
한적한 나무와 낡은 철로가 이어지는 길
見上げた青の青さが目を奪う
미아게타 아오노 아오사가 메오 우바우
올려다 본 파랑의 푸름이 눈을 사로잡아
あぁ 繋がる2つの手 降り濡つ帰り道
아- 츠나가루 후타츠노 테 후리소보츠 카에리미치
아 맞잡은 두 손 흠뻑 젖은 귀갓길
その手をいつまでも離さずにいられたなら
소노테오 이츠마데모 하나사즈니 이라레타나라
그 손을 언제까지라도 놓지 않을 수 있었다면
どんな想いで
돈나 오모이데
어떤 생각으로
どんな言葉で
돈나 코토바데
어떤 말로
君を繋ぎ止める?
키미오 츠나기 토메루?
너를 붙잡아두지?
同じ夢も残る傷も
오나지 유메모 노코루 키즈모
같은 꿈도 남은 상처도
何気ない日々さえも
나니게나이 히비사에모
아무것도 아닌 나날조차도
すべて こんなにあたたかくて
스베테 콘나니 아타타카쿠테
전부 이렇게 따뜻해서
瑠璃に染まる 空はやがて焼かれて
루리니 소마루 소라와 야가테 야카레테
파랗게 물드는 하늘은 이윽고 불타올라
明けを描いて 君を遠くへ攫う
아케오 에가이테 키미오 토오쿠에 사라우
새벽을 그리며 너를 멀리 데려가
でも忘れない 君の生きた季節を
데모 와스레나이 키미노 이키타 키세츠오
하지만 잊지 않아 네가 살았던 계절을
君がくれた 命の理由も 在り方も
키미가 쿠레타 이노치노 리유-모 아리카타모
네가 전해준 삶의 이유도 살아가는 방법도
あぁ もう少し待っていて
아- 모- 스코시 맛테이테
아 조금만 더 기다려줘
僕は僕を生きてみたい
보쿠와 보쿠오 이키테미타이
나는 나를 살아보고 싶어
君に逢えるまで
키미니 아에루마데
너와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