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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0:30:18

루시 아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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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의 등장 인물 성우는 히라노 아야/서유리/셰러미 리

에도라스에 있는 루시. 정확한 명칭은 루시 애슐리.(Lucy Ashley). 아슈레이는 그저 애슐리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직역한 것.

성을 보면 알겠지만, 먼저 집안이 다르고, 복장도 본디지 비슷하게 입고 있다.[1] 전투력도 루시 하트필리아와는 다르게 수준급. 페어리 테일의 문양도 소심하게 손등이 아니고 팔에 한 상태. 성격은 말하자면 아네키 비슷하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말보다는 손이 먼저 나간다는 것.(…)

과격한 군기반장같은 캐릭터.[2] 여기저기 활약하는지라 인망도 있다. 주무기는 루시 하트필리아와 동일하게 채찍.[3]

에도라스에 만난 어스랜드의 루시하고는 서로 상대방을 에도루시, 어스루시라고 부를 정도로 금방 친해진다. 몸매는 페어리 테일의 문양 새긴거 빼고는 붕어빵이라는 듯. 머리카락도 똑같았으나 에도루시가 마음도 다질 겸 어스루시의 캔서에게 부탁해서 단발로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머리카락으로 구분이 가능해졌다.

루시가 나츠 일행과 합류한 다음날 바로 자신의 길드로 돌아갔는데, 이는 페어리 테일을 설득해서 왕국과 싸우기 위함이었고, 어스루시가 위험할때 길드원들과 함께 증원으로 등장했다.

이 쪽 루시는 기존 루시와는 다르게 대놓고 나츠와의 플래그를 꽂는다.

100년 퀘스트 65화에서 등장하는데 나츠와 결혼해서 딸을 낳았다고 한다. 이름은 "나샤". 어떻게 결혼했냐는 어스 루시의 질문에 답하길 차에 타고 있을때 나츠가 먼저 들이댔다고.(...) 그래서인지 결혼하기 전에는 차에 타면 폼 잡는다고 나츠를 갈궜지만, 지금은 차에 타면 대단해진다며 차에 태우길 꺼린다.

[1] 만화판쪽 복장은 지퍼가 열리고 바지쪽은 핫팬츠인데 애니에서는 다 가렸다.[2] 어스랜드로 따지면 엘자 스칼렛 같은 입장이다.[3] 단, 루시와는 다르게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마법 도구다. 이후 루시도 에도라스 편 중반에 유사하게 길이가 변하는 에뜨왈르 플루브는 얻는다.